골목길 주차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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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댁 집 옆에 작은 골목이 있어요.
예전에는 차를 주차할 정도로 넓지는 안았는데
옆집이 재건축을 하면서 차가 들어갈 정도로 넓어졌어요(재건축시 법적으로 도로인근 땅 일부 도로로 편입되는거 같아요)
기존에 차가 지나다니는 길이 있다보니 그 골목길은 누구나 주차할수 있는 그런 공간으로 동네분들이 사용하고 있었는데요.(길이는 10m정도 되는 구간이고 오래도록 사용 안하던 길이라 반대쪽은 정비가 안되어 차가 지나갈순 없어요)
그러든 중 기존 사시던 옆집분은 이사가시고 다른분이 이사왔는데...
어느날 엽집분께서 연락이 오셔서 자기차를 주차해야 되니 차를 빼라고 하시더라구요...
나가서 옆집분과 몇마디 나눠보니 건물지을때 도로에 자기땅이 들어갔으니 차를빼라는..
대화를 하면 할수록 답답해지는 상황이었고 명절전날이라 시끄럽게 하기 싫어서 차빼주고 넘어갔는데...
알고보니 이미 동네 다른분과도 주차시비가 있었고 통장님도 머리를 절레절레 흔드시는 상황이신거 같습니다.
생각하면 할수록 가만있으면 안되겠다싶네요.
일차적으로 대화를 다시 시도해볼 생각입니다 만
비슷한 경험을 하신분이나 법적조치를 아시는분 또는 명쾌하게 해결책이 있으신분 들의 답변을 기다리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전에는 차를 주차할 정도로 넓지는 안았는데
옆집이 재건축을 하면서 차가 들어갈 정도로 넓어졌어요(재건축시 법적으로 도로인근 땅 일부 도로로 편입되는거 같아요)
기존에 차가 지나다니는 길이 있다보니 그 골목길은 누구나 주차할수 있는 그런 공간으로 동네분들이 사용하고 있었는데요.(길이는 10m정도 되는 구간이고 오래도록 사용 안하던 길이라 반대쪽은 정비가 안되어 차가 지나갈순 없어요)
그러든 중 기존 사시던 옆집분은 이사가시고 다른분이 이사왔는데...
어느날 엽집분께서 연락이 오셔서 자기차를 주차해야 되니 차를 빼라고 하시더라구요...
나가서 옆집분과 몇마디 나눠보니 건물지을때 도로에 자기땅이 들어갔으니 차를빼라는..
대화를 하면 할수록 답답해지는 상황이었고 명절전날이라 시끄럽게 하기 싫어서 차빼주고 넘어갔는데...
알고보니 이미 동네 다른분과도 주차시비가 있었고 통장님도 머리를 절레절레 흔드시는 상황이신거 같습니다.
생각하면 할수록 가만있으면 안되겠다싶네요.
일차적으로 대화를 다시 시도해볼 생각입니다 만
비슷한 경험을 하신분이나 법적조치를 아시는분 또는 명쾌하게 해결책이 있으신분 들의 답변을 기다리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