년식이 아주 오래된 것은 아닌데...
그럼에도 차량은 별일이 다 발생할 수 있는 물건이지요. 하기 살펴보시고, 참고해보시길...
시동불량 및 배터리방전은....여러가지 이유가 있지요. 원인도 다양하고 방법찾기기 쉽지가 않지요. 하기 참조해보시고, 평소에 배터리방전방지시스템을 준비해두면 운전량부족 및 갑작스런 날씨변화가 있을지라도 배터리방전에 대응할 수 있을 것입니다.
자동차 배터리방전 및 배터리 성능저하 및 방전 이유는 천차만별이지만, 일반인이 이해하기에는 아래 내용 정도일 거에요.
1. 온도문제 : 추운 날씨로 인한 배터리 성능저하인데, 보통 40~60%까지 성능이 저하됨. 이 때는 방전을 막을 길이 별로 없어서, 최대한 따뜻한 곳에 주차하거나, 아니면 점프스타터 상시준비, 아니면 저동시온능력을 증대시키는 제품을 장착하거나......해야죠
2. 블랙박스 상시전원 및 실내등 등 내부전류 사용 : 운전량이 충분하지 않은 상태에서 블박의 상시사용은 배터리을 충전하는 양보다 사용하는 양이 더 많아. 시간이 갈수록 배터리용량이 줄어, 결국은 배터리방전 현상이 발생합니다. 이 경우에, 블박선을 빼두거나, 블랙박스 차단전압을 높게...최소 12.2볼트 이상으로 설정을 해두는게 좋습니다. 이 경우 주차시 블박사용시간이 현격하게 줄어들게 되겠지요. 결국 블박사용을 어느정도 제대로 지키기 위해서는, 운전량을 대폭 늘려야 하는데 사실상 어렵죠. 해서 점프스타터를 사용하거나, 저동시온능력을 증대시키는 제품을 장착하거나......해야 해결이 됩니다.
3. 운전량 부족 : 2번의 충분한 운전량은 커녕, 적절한 운전량이 안되는....즉, 하루에 십분 이십분 삼십분 이내로 운전을 하면, 시간이 지나면 백퍼 배터리 방전현상 일어납니다. 참고로, 자동차배터리는 완전충전을 위해서는 최소 3시간이상의 운전을 할 때 완충이 됩니다. 단순히 원격시동/시동을 켜두는 것은 별 도움이 안되는데 이는 단순시동시 출력전압과 실제운전시의 출력전압이 현격하게 다르기 때문입니다. 대부분 이를 모르고 시동만 몇십분 켜두면 괜찮겠지 하는데, 사실 경미한 방전현상이라면 모를까 대부분에는 단순시동은 큰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결국, 이경우도 점프스타터를 사용하거나, 저동시온능력을 증대시키는 제품을 장착하거나......해야 해결이 됩니다.
4. 암전류 발생 : 차량 1만대꼴로 1~2대가 나오는 것으로 보통 말하는데, 어딘지 모르는 곳에서 계속 전류가 소비되는 현상인데...이것 정말 똥밟았다고 해야 합니다. 찾을 수가 없고, 카메이커도 사실상 나몰라라 하고..증명할 길은 없고...상기 1~3번의 경우에 따라 모두 대응을 했음에도 방전이 계속되면 이것은 암전류일 확률이 높습니다. 재빠르게 손절(중고차 판매)하고 다른 차를 알아보는 것이 더 나을 수도 있어요. 그럼에도 차를 계속 운행해야 한다면...방전을 최대한 막을 수 있는 방전방지제품을 사용해 보는 것이 그나마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5. 제너레이터 수명 : 제너레이터 교환주기가 도래하면 교체해야만 해결되지요. 다만, 제너레이터는 최소 15만킬로미터 이상의 주행이 있어야 해당되는 사항입니다.
6. 차량년식노후화로 인한 차량내 전류전도성 하락 및 출력저하 : 차량 곳곳에 전달되어야 하는 전류가 그 전도성의 하락으로 전류량 하락 및 전류속도가 줄어, 전체적인 차량기능이 저하되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상기내용을 바탕으로 볼 때, 평소에 운전량을 늘리고, 점프스타터도 가지고 다니면 좋은데...점프스타터는 1회성으로 늘 불안하고, 같은 현상이 또 다시 발생하게 되고...배터리를 교체해도 상기와 같은 상황에서 또다시 같은 반복을 해야하게되죠. 가장 좋은 방법은 상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전방지시스템/저능시온능력향상시스템 및 전류전도성향상시스템을 배터리에 연결하여 사용하면, 왠만한 상황에서는 배터리 방전을 경험하지 않게 되어요.....하기 제품 한 번 고려해 봄도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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