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살수잇는 중고차 혹은 신차

미국에서 살수잇는 중고차 혹은 신차

작성일 2005.11.15댓글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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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살수잇는 신차 혹은 중고차는 뭐잇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아우디TT,투스카니 2.7엘리사, 어코드Lx ,ram1500 중 골르고 싶네요~

 

2만불 아래쪽으로 생각하고 잇습니다~

그 외에 다를 차라도 쫌 추천~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1979년형 시보레 카프리스(Chevrolet Caprice)는 덩치가 크고 8기통에 5700cc급 엔진을 얹고 있어서 아주 좋거든요. 힘도 좋고 안전하고 듬직하고요. 하지만 현재가 고유가이니 만큼 경제적이고 실용적인 차를 고르라면 뷰익 파크 애비뉴를 택하겠습니다.  난 이차가 정말 마음에 든는데,  6기통 3800cc의 엔진에 혼잡한 시내에서도 갤런당 20마일(1리터당 8.46km)시원한 고속도로에서는 무려 갤런당 29마일(1리터당 12.28km)이라는 환상적인 연비를 자랑합니다. 현재 망할 현대놈들이 만든 보통 2000cc짜리 소나타도 시내에서 9km가 안나오고 잘해야 고속도로에서 10km정도인것을 감안하면, 게다가 뷰익의 이 수치는 세계적으로 공신력있는 미국의 EPA자료이니 현재 어려움을 겪고는 있지만 미국자동차의 기술력이 얼마나 뛰어난가를 알 수 있습니다. 차가 참 좋습니다. 잘만든 차입니다. 저는 연비를 보고 놀랐었죠. 3800cc면 에쿠스 람다엔진?인데 그것은 시내에서 7.7km라는 정말 쓰레기 같은 연비를 자랑하거든요. 누가 그런 고철을 살른지......... 뷰익은 사진을 봐도 아름답습니다. 이런 고성능의 차를 겨우 36000~41000달러사이의 가격에 판다는 것이 놀라울 따름입니다. 크루즈 컨트롤이나 각종 첨단 전자장치, 에쿠스에도 없는 현란한 전자장비와 각종 안전장치를 생각한다면 거기다가 경제성을 고 려한다면 저는 당연히 뷰익 파크 애비뉴(Buick Park Avenue)를 선택하고 싶습니다. 기름값만 싸다면 1979년형 시보레 카프리스를 택하구요. 디자인도 서나타처럼 어설프거나 하지않고 호화롭고 중후한 그 자체라고 생각하거든요.  물론 여건만 된다면 1946년형 올즈모빌 88도 타고 싶습니다. 영화 '디 아워스'에서 줄리안 무어가 타고다니던 차가 올즈모빌인데 한번 보십시오. 얼마나 멋집니까? 게다가 조용하고요. 국산차는 너무 떨림이 심하고 불안정해서 마치 수전증에 심하게 걸린 사람처럼 손이 떨립니다. 마치 디스코추듯이 몸이 흔들리고요, 그래서 차안에서 잠을자도 더 피곤하기만 하죠. 반면에 하다못해 40년대 미국차도 소나개나타는 차나 에꾸졌쓰보다 안락하니 잠을자도 잘 잘수 있거든요. 게다가 스테이션 왜건, 쿠페등도 있어서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여주는데 이게 40년대의 일이라니. 현대따위는 감히 상상도 못할 일이죠.  사실 1981년형 캐딜락도 환상적이기는 마찬가지입니다. 8기통이지만 고속도로주행시 컴퓨터가 알아서 4개의 실린더를 꺼버려서 연료절감을 할 수도 있고 시내에서는 6기통으로도 갈 수 있어서 에너지를 절약하지요. 근데 우리나라는 차에 그런 컴퓨터를 써서 연료절감하는 법을 아직도 모릅니다.  www.tocmp.com http://tocmp.com 에 접속해 보신다면 제가 말한 것이 하나도 틀리지 않음을 아실수 있으실 겁니다. 지금도 우리나라는 대중화가 안되어서 여전히 불편한 승차감을 전세계인들에게 과시하지만 미국인들은 8기통엔진으로 아주 안락하게 살았다는 점을 알 수 있죠.  게다가 여기에는 없지만 www.adclassix.com에 접속하셔서 찾아보신다면 1970년대에 나온 미국산 스테이션 왜건이나 쿠페, 세단은 지금보아도 아름답죠. 물론 저는 이들 차 말고도 그 유명한 포드 LTD(Ford LTD)나 크라운 빅토리아(Crown Victoria), 머큐리(Mercury), 그랜드 마퀴스(Grand Marquis)등도 좋아하지만 굳이 꼽으라면 이들 두 차종을 꼽고 싶네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질문을 올리신 분에게는 미안하지만 질문자의 질문에 답을 하려고
질문을 본건 아닙니다.
먼저 답을 올리신 분의 답변에 오류가 있어 답글을 보고 오해할
소지가 많아 지나치지 못해 반박글을 올립니다.
 
먼저 답글을 올리신분은 미국 클래식차를 많이 좋아하시는거 같군요.
그러나 실제로 타보고 고쳐보면 이론과 현실은 다른걸 알 수 있습니다.
미국차는 역사가 있다보니 다른나라차와  비교되는 좋은점이 물론
있습니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기름이 나는 나라이기 때문인지 연료소비가
작은 엔진이나 기술을 개발하기 보다는 단순한 구조로 큰배기량의
힘 좋은 차를 더 많이 만들었고 81년 캐딜락은 석유파동으로 회사
에서 쇼를 한겁니다. 일전에 제가 답한 포드차도 쇼였구요.
 
아래 기사는 81년 캐딜락 V8-6-4 엔진이 실제로는 평범한 엔진이라는
기사입니다. 80년대 캐딜락을 고쳐본 저는 고생한 기억밖에 없습니다.
실제 81년 캐딜락 엔진은 기통수 제어하는 부분도 없고 될 수도 없는
구조이며 고장은 지지리도 많습니다. 특히 연료를 제어하는 ECU부터
인젝터까지 고장이 없는 곳이 드물고 엔진은 엔진오일의 윤활유량계산을
잘못했는지 크랭크샤프트가 윤활부족으로 베어링을 먹어버립니다.
주로 크랭크 샤프트의 앞쪽 3개베어링에 영향이 큽니다.
몇년되지 않았지만 새로뽑은 캐딜락이 일주일만에 고속도로에서
트랜스미션고장으로 서버린적도 있습니다.
미국차는 전체적으로 실용적으로 만들어서 그냥 구르는 차정도지
미국차에서 대단한 기술력을 논하기엔 회의적입니다.
특히 포드차는 차가 아닙니다. 디자인만 좀 볼만하지 꼼꼼히 따져
보면 스스로 이름을 깍아먹는 차입니다.
그러나 저는 미국차의 몇몇종류는 좋아합니다.
그중의 하나가 뷰익차입니다. 미국에선 노인네들 타는차라
하지만 뷰익은 좋습니다. 대부분의 부속과 엔진과 베이스를
GM계열이라 같이 쓰지만 약간의 설계차이가 썩괜찮은 차를 만들어
놨습니다.
 
그러니 미국차에 대한 환상을 버리시기 바랍니다.
 
아래는 81년 캐딜락엔진에 대한 글입니다.
 
 
The infamous 368cid, 6 litre V8-6-4. Cadillac was caught out badly when they were forced by federal regulations to only produce fuel efficient cars, as a stopgap measure they introduces the V8-6-4, the engine itself is sound enough, the system would (in theory) switch from running on all 8 cylinders to only running on 6 or even 4. In reality the whole thing was a big fiasco as cars sometimes cut out altogehter on motorways etc. Customers started taking Cadillac to court as they were deeply unhappy with the engines, many people cut the wires to the solenoids that de-activated the valves cutting out cylinders, this means the car will run permanently on all 8 cylinders. As mine has had a 4 speed transmission installed at some stage during it's life the fuel economy is better than the original V8-6-4 systems.

I still have to change the timing to the engine, the '81 models do not take well to being over here in Europe as our petrol burns differently, the timing needs to be retarded as otherwise the engine will coke up completely, judging by the state of the sparkplugs this car still needs to be adjusted.

 

 

L62 V8-6-4

The most notorious engine in the company's history appeared in 1981. The 425 had been reduced to 368 in³ (6.0 L) for the previous year's L61 Model Range but the improvement in mileage was minimal. Desperate for an engine powerful enough to move the immense Cadillac sedans, but efficient as well (especially in light of CAFE mileage standards), General Motors decided to make the fuel-injected 6.0 L V8 a variable displacement engine. General Motors subcontracted for the creation of the variable displacement technology to the Eaton Corporation, the end result being the L62 V8-6-4.

This engine sequentially shut down pairs of cylinders when load was low, improving emissions and economy. The system was designed to reset to eight-cylinder operation when accelerating from rest or when the throttle was opened at cruising speeds. Cadillac hailed the L62 as a technological masterpiece, and made it standard equipment across almost the whole Cadillac line (the Seville retained its standard Oldsmobile-based 5.7 L diesel V8).

The L62 proved troublesome, both mechanically and electronically, the latter due in part to computer technology that was much too slow for the task. The V8-6-4 departed from the main Cadillac line after the 1981 model year, but remained the standard engine, without the v8-6-4 feature, for factory Cadillac limousines for another four years (due mainly to the insufficient power of the HT4100 V8).

No automaker attempted the same trick again until Mercedes-Benz experimented with it on their V12 in the 1990s. It was not widely deployed until the 2004 DaimlerChrysler Hemi and 2005 GM Generation IV small-block. All of these later systems work by deactivating a bank of cylinders, rather than opposing pairs.

 

질문자에게는 아코드와 다지 램을 권해드립니다.

이유가 궁금하시면 쪽지를 보내주세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미국어딘지를 말씀하셔야지요..................

 

주마다 가격이 다틀려요.....

 

참고로 저는 동부에서 딜러생활 20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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