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사이트명을 언급하고,
제가 답변에 특정 사이트명을 언급할시에는
블라인드 처리대상이오나,
그렇지 않은 상태에서 질문을 해주셨기에
말씀드리자면,,
솔직히 말해서 저 가격에는 구입이 절대 불가능합니다.
뭐 말로는
경매차량
전시차량
테스트차량
공매차량
뭐 이렇게 말은 하는데,,
솔직히,,,다 거짓말이라고 생각됩니다.
만약 저 말이 사실이더라도,
실제로 중고 매매상에 나올시에는
압류 저당이 풀리거나 해야되는데,
실제로 가게되면 허위매물 혹은 미끼매물이라고 해서
정상적인 차량을 문제차량으로 둔갑하기도 하고,
아니면 매물이 아예 없기도 하는등,
이러한 사유로 인해서 매스컴에도 많이 나왔구요.
소비자 고발에 나왔던 내용을 캡쳐해놓은 사진입니다.
아래 사진 보고 참고하세요.
어렵게 모은돈으로 자주 접하지않던 중고차란걸
구입하는게 쉬운일은 아니겠죠,,,
각기 다른 방법으로 누구나 최고라고 말은 하나
막상 내가 원하는, 내가 추구하는, 내가 좋아할만한
그런차를 골랐으면 하는게 누구나의 바램이지만
현실적으로 중고차가 포기해야될 부분도 있다보니
그 기준을 어떻게 볼지가 관건일텐데
실질적으로,,,,,
어느정도 발품조사는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러한 이유는 중고라는 특성상 사진상의 내용과
실제 차량 상태에 대해서 일부 차이가
있기때문이라고 봐야하구요.
차량 구입시에는,,,,
시운전 전에 이상있는지 여부를 확인 작업,,,
시운전 해보고 나서 하부상태 이상유무로 인한 원인 검색 절차,,,
바퀴쪽 잡음으로 인해 구동계통 확인하는 모습,,,
요청에 의해서 정비 진단 및 정비 마치고 자택 차량 탁송까지 완료한 상태,,,
보통 중고차살때 하체 확인 많이들 하는데요.
하부확인시에는 시운전시에 하부소음이 발생될지 여부에 따라서
수리해야될 부품이 달라질 수 있다고 보구요.
누유의 경우에도,,,
누유, 미세누유, 정비요망 이런식으로 분류되는데,
해당 상태에 대해서는 실차량을 보고 판단하는게 중요할 듯 싶구요.
엔진룸을 포함한 차량의 외관적인 부분을 식별하고자 할 경우,,,
볼트 체결 상태라던지,,,,,,실링상태를 체크하던지,
뭐 그게 중요하다고 보구요.
무엇보다,,,,사고유무 판단 및 시동을 걸었을때,,,,
이상음이 발생될 경우 어떤부품의 이상여부에 따라서
차이가 날 수 있으므로 이부분에 대해서도
잘 판단하는게 중요하지 않을까 싶어요.
만약 인터넷상에서도,,, 정보를 파악하는데
어려움이 있으시다면,,,,
경력1 - 공군 민수용 차량 정비병 제대
경력2 - 벤츠코리아 출고 차량검차팀 근무
경력3 - K렌터카회사 차량정비 사원으로 근무
경력4 - 현대차 차량 정비 사원으로 근무
경력5 - 전기차 벤처기업 연구실 엔지니어 근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