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매단지에서 차량 구입을 했는데요 이런경우 어찌해야 하나요?

 

안타까운 사연이군요..

 

현재 중고차거래에서 하자보증에 대한 법적규정은 1개월의 2,000km이내에 한해서 가능합니다.

 

이와 별도로 중고차딜러가 약정보증을 통해 보증서를 발급하여 주고, 보증기간을 연장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님이 거래한 중고차딜러는 약정보증서없이 진행한거 같구요...

 

계약서마저 배부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중고차매매상사는 중고차거래 후 최고 5년까지는 계약서를 보관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번 처럼 배포하지 않은 건에 대해서는 행정적인 절차를 밟으시는 것이 나을거 같습니다.

 

우선, 매매상사관할 행정기관 자동차관리과를 찾아가셔서 민원을 제기 하셔서 작성한 계약서를 받으신다면

보다 수월하게 처리될 수도 있을 거 같네요...

 

물론, 매매상사도 행정처분을 받게 될 것입니다.

 

이후 원만히 처리가 되지 않을 거 같으면, 매매상사대표와 매매딜러에게 내용 증명을 통해 형사고발조치를

하는 것이 가장 빠른 해결방법입니다..

 

아무쪼록 원만한 해결을 보셔서 수리받으시고 안전운전 하시길 바랍니다.

중고차거래시 중고차성능점검표를 확인시키고 사인을 받게 되어있으며,

보증수리부분에 대해 보증서를 줍니다.

보증서를 받지못했을경우는, 참으로 곤란하겠구요,

받았다하더라도, 보증수리가 되는 목록이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소모품이라고 둘러대며, 보증수리는 거의 불가한것이 사실입니다.

우선, 소비자보호원에 이 사실을 인터넷접수하시면, 보호원측에서 중고차매장에 전화하여 사실확인하게 됩니다. 하지만, 큰 영향은 주지못하겠고, 다만, 불만이 있는 고객이 여기저기 알아보고있구나...하는 정도로

주위를 환기시키는정도(?) 가 되겠지요.

우선, 강하게 항의하시고, 법정분쟁은 시간도 걸리고, 100% 이길확률도 적으니,

나름대로 경찰고소 도 알아보십시요....

저도 중고차를 하고 있지만 이런 경우를 아주 많이 보았습니다.

죄송하지만 결론만 말씀 드리면 딜러분이 양심적으로

A/S을 해주지 않는다면 아마 힘들겁니다.

고소하고 뭐하고 절차 시간 비용 생각보다 까다 롭고

불편점이 한두 가지가 아님니다.

그냥 딜러분이랑 좋은 쪽으로 말씀 하셔서 조금이라도 보조금을

받는게 좋을듯 합니다.

아무튼 좋은 쪽으로 결론 보시길 바랍니다.

자동차관리법을 해결하시는 편이 제일 쉽습니다

1.자동차매매계약서 작성여부

2.중고차성능상태점검기록부 고지 설명 여부

3.중고차성능점검에 따른 보증약정서 고지여부

4. 두계약도 계약입니다 3개월 보증 해주겟다고 약속을 한 상태로 구입한것이라면

    책임을 물을수 있으며 1개월이 지나지 않았다면 보상이 될수 있습니다

 

중고차는 10년이 넘든 50만km 가 되어 폐차가 되든 분명 선택을 하셔야 합니다

년식이 오래 되었으니 성능.기능면이 현저하게 떨어졌을것이고  아무리 3개월을

보증한다는 말 듣고 구매를 하셨다면 님에게도 50% 책임 있습니다

 

1.년식이 오래되었다면 충분히 정비수리점에서 진단을 받고 수리 등의 견적과

  노후로 인해 수리예상견적을 알아보지 않은 책임

2.화물(밴)등은 영업등 목적을 두고 운행 하는 차량으로 신중하게 구입

3.성능점검기록부를 받았다면 분명 누유정비 등 자동차상태 또는 점검자의견란

  에 자동차상태가 표기 되었을것입니다  확인 안한 책임

4.오래된 차량에 대해  하자보증증권 을 받지 않은 책임

 

잘 협의 해서 원만하게 해결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