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스카니 VS NF쏘나타

투스카니 VS NF쏘나타

작성일 2004.09.26댓글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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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아빠가 차를 사주신다고 하셔서..

지금 대학교1학년이거든요..

체대다니구요..

투스카니와 NF쏘나타중에서 고민하고있는데..

어떤게 더 괜찮을지 모르겠네요~

두 차를 비교해서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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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움..저라면 솔직히 NF 소나타가 낳을 듯합니다.

투스카니 같은 경우 한달에 150대 가량 팔린다는데

그러한 이유로는 우리나라 자동차 구매 고객의 대부분을 세단,SUV 등

보수적인 성향이 강하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되며 또한 땅덩어리가 작다보니

차가 자주막히게 되고 그렇기 때문에 세단과 SUV, 미니밴 등 세금이 저렴하거나

승용차의 판매량이 높은 것으로 예상 됩니다.

이번에 출시된 2005년형 튠업 투스카니 같은 경우는 사실 이어모델이라고

할 수 있을정도로 별반차이가 없는데요.

달라진 점이라고 한다면 경량 휠의 채용과, 소나타에 장착되는 ABS의 3세대

VDC가 장착된다는 점, 그리고 램프디자인이 약간 변형되었다는 점밖에

차이가 없겠죠.

하지만 소나타 같은 경우는 NEW EF SONATA에 이은 완전 신차로써

국내에서 경쟁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세계 시장에서 어코드, 캠리 등과

경쟁하기 위해 탄생된 모델 입니다.

특히 NF 소나타에 올라가는 세타엔진 같은 경우는 미국의 크라이슬러와

일본의 미쯔비시가 극찬할 정도로 뛰어난 엔진이며 아무래도 대학교 1학년

이시라면 뽀대도 어느정도 중요시 여길테니 저라면 문이 2개인 투스카니보다

NF 소나타가 훨씬 낳을 듯 합니다.



2005년형 투스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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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나타, 캠리ㆍ어코드보다 좋을까"



머니투데이 이승제기자]오는 31일 현대자동차가 야심차게 출시하는 ''쏘나타''의 성능에 시장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과연 현대차가 장담하듯 세계적인 베스트셀링 차량 반열에 오른 캠리와 어코드를 성능면에서 ''제압''할 수 있을까.

현대차는 27일 "쏘나타는 출력, 연비, 토크 등 핵심 성능에서 능히 경쟁차종을 넘어서고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한번 비교해 보자. 세가지 차량 모두 2400cc를 기준으로 잡았다.

쏘나타 2.4은 5800rpm에서 166마력의 최고출력(내닫는 능력)을 뿜어낸다. 캠리 2.4는 5600rpm에서 159마력, 어코드 2.4는 5500rpm에서 160마력이다. 쏘나타가 캠리와 어코드를 단연 앞선다.

최대토크(가속 및 등판능력)의 경우 쏘나타가 23.0㎏.m(4250rpm)으로 캠리 22.4㎏.m(4000rpm), 어코드 22.3㎏.m (4500rpm)를 압도하고 있다. 토크는 출발할 때와 급가속시 발휘하는 힘을 뜻한다. 꾸준히 달렸을 때 얻게 되는 최고출력보다 오히려 자동차 운전의 성능과 만족에 더 큰 몫을 한다. 토크가 높을수록 언덕길이나 순간 가속시 더 큰 힘을 낸다. 이 점에서 쏘나타는 캠리, 어코드에 비해 만족감이 더 클 전망이다.

다음은 연비. 쏘나타는 리터당 10.9km를 달린다. 캠리는 11.0km, 어코드는 10.8km로 세 차량이 비슷하다. 하지만 출력과 토크에서 앞서면서 비슷한 수준의 연비를 제공한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쏘나타의 트렁크 크기는 462리터이고 캠리는 473리터, 어코드는 399리터다. 캠리보다는 좁지만 어코드에 비해 넓다. 공간이용 만족도가 어코드보다 높다는 얘기.

차체 길이는 쏘나타 4800mm, 캠리 4805mm, 어코드 4830mm로 쏘나타가 가장 짧다. 차폭은 쏘나타 1830mm, 캠리 1795mm, 어코드 1820mm로 쏘나타가 가장 듬직하다. 차 높이는 쏘나타 1475mm, 캠리 1480mm, 어코드 1455mm다. 쏘나타의 경우 다른 두 차량에 비해 길이는 줄인 대신 ''어깨''를 키운 셈으로 단단하고 날렵한 이미지를 강조하는 디자인과 어우러지기 위한 몸집이다.

현대차는 쏘나타 출시 이후 다음달 캠리, 어코드와의 비교 시승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출력 등 주요 성능 뿐 아니라 안전성, 편안함, 고급스러움에서 전혀 뒤지지 않을 뿐 더러 오히려 이들 차량을 능가한다는 점을 집중 부각시킨다는 복안이다.

캠리와 어코드는 지난해 미국시장에서 각각 41만3296대, 어코드는 39만7750대가 팔렸다.

현대 세타 엔진, 레이싱에 투입될까

기본출력 156마력, 타 엔진에 비해 경쟁력 뛰어나
‘국내 레이싱카의 판도가 바뀔 수 있을까’

현대자동차가 NF쏘나타에 장착할 세타 엔진이 레이싱 변화의 흐름을 주도할 주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세타 엔진은 자연흡기 상태에서 156마력의 강력한 파워를 지녔음에도 불구하고 중형차에 얹힌다는 특성상 모터스포츠와는 거리가 먼 것처럼 보였다. 즉 양산차 규정(2,500대 이상 생산된 차종)을 적용할 경우에 큰 덩치와 무게가 걸림돌로 작용해 경쟁력이 떨어져서다.

NF쏘나타는 아직 출시가 되지 않아 정확한 제원은 알 수없으나 현재 시판중인 뉴EF쏘나타와 비슷하거나 더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뉴 EF쏘나타의 경우 길이x너비x높이가 각각 4745x1820x1420㎜나 된다. 반면 최고종목인 GT1클래스의 지존으로 자릴 굳힌 현대 투스카니는 길이x너비x높이가 4395x1760x1330㎜로 날렵하다. 여기다 무게도 NF쏘나타가 1470kg으로 투스카니보다 무려 185kg이 더 나간다. 1kg을 줄이기 위해 막대한 자금을 투자하는 레이싱팀으로서는 제고할 가치도 없는 것.

그러나 상황은 달라졌다. 시그마PAO렉서스팀의 성장세가 놀라운 데다 현재 투스카니에 적용된 베타 엔진으로는 시간이 지날수록 렉서스 등과 도저히 경쟁할 수 없다는 게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베타 엔진의 기본출력이 136마력에 불과하고 '롱스트로크’엔진을 써서 응답성이 늦고, 출력을 높이는 데도 한계가 있기 때문. 베타 엔진을 사용하는 인디고와 오일뱅크팀 경주차의 최고출력은 230마력 정도로 이 이상은 출력을 키울 수 없다는 게 관계자들의 지적이다.

이에 비해 세타 엔진은 보어와 스트로크가 같은 스퀘어 엔진이다. 전문가들은 이 엔진은 출력을 높이기 쉬운 데다 응답성도 좋아 손댈 여지가 많다고 입을 모은다. 그 만큼 엔진의 경쟁력이 뛰어나다는 얘기다. 게다가 내년 규정과 관련된 토의도 진행중이어서 다른 차종에 이 엔진만 얹히는 '특별규정'도 있을 수 있다. 이 경우 가장 유력한 차종은 현행대로 투스카니가 될 가능성이 높다.

현대는 렉서스 IS200 외에도 내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혼다 S2000, BMW 등 외국차에 맞서야 할 처지에 몰렸다. 이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으로 현대가 세타 엔진을 데뷔시킬 지 눈여겨 보는 이유다.

기사출처: 오토타임즈

현대의 신형 직렬 4기통 쎄타(Theta) 엔진 씨리즈

몇 달 전 다임러 크라이슬러가 보유 중이던 현대자동차 지분 보유분인 10%를 매각하기로 했음에도 불구하고 현대자동차와 함께 개발한 신형 쎄타 엔진들의 공유는 계속하기로 했다. 최근 미국의 모터 트렌드지에서는 이번 8월에 출시될 차세대 쏘나타(코드명 NF)를 시작으로 상용화될 쎄타 엔진들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직렬 4기통급인(I-4) 쎄타 엔진들을 공유할 다임러 크라이슬러, 미쯔비시 그리고 현대자동차는1.8리터, 2.0리터 그리고 2.4리터급을 매년 150만대~200만대 가량 생산할 예정이다. 이 수치는 오토모티브 인텔리젠스 뉴스에 따르면 차량용 엔진으로는 세계 최고의 수치가 될수 있다고 예상하고 있다(연간생산량 기준).

쎄타엔진은 다임러 크라이스러측으로서는 크라이슬러의 PT크루저, 차세대 세브링/스트라투스 모델, 벤츠의 차세대 스마트, 현대에서는 신형 쏘나타를 비롯하여 차세대 싼타페, 미쓰비시에서는 (경영난으로 인한 계획변경만 없다면) 랜서, 갈랑, 아웃랜더, 이클립스 모델 등에 탑재시킬 예정이다.

그렇다면 쎄타 엔진은 쏘나타에 장착되었으며 현대 투싼에 계속해서 탑재중인 구형 I-4 시리우스 엔진에 비하여 어떤 향상을 이룩했는가. 일단 이 신형 엔진들은 알루미늄등을 주재료로 쓰고 있으며 현대측에 의하면 2.4리터 쎄타 엔진의 경우 13%의 출력향상과 9% 토크향상을 보이고 있으며 이는 곧 156마력, 160파운드- 피트(lb-ft)라는 수치로 세계적인 수준에 도달하고 있다. 참고로 국내에서도 판매중인 혼다 어코드에 탑재중인 I-4 엔진(K24A4 i-VTEC)의 경우 160마력에 151파운드-피트(lb-ft)의 출력을 나타내고 있다.

이를 위해 쎄타 엔진에 채용된 기술들은 dual continuously variable timing, 경량의 파워트레인, 플라스틱으로 만든 인테이크 매니폴드와 헤드커버, 밸런스샤프트, 더 빠른 캐털리스트 점화를 위해 벌크헤드 옆에 위치시킨 배기 매니폴드 등이 있다.

현대자동차는 더 나아가 쎄타 엔진들에 있어서 추가적으로 2.0리터급의 가솔린 다이렉트 인젝션(gas-direct-injection 휘발유 직분사), 액체프로페인 직분사(liquid propane-direct-injection), 터보 2.0리터, 그리고 고성능 고속도의 2.0리터 엔진들도 개발 중이라고 이 전문지는 전하고 있다.

참고로 쎄타엔진들의 개발, 설계 및 양산은 2002년 6월 7일 다임러 크라이슬러, 미쯔비시와 현대가 합작으로 설립한 글로벌 엔진 얼라이언스(Global Engine Alliance LLC)가 맡게 되며 북미공장은 미국 미시간주의 던디(Dundee)에 설립되었으며 한국시장의 경우 현대에서 양산하고 있고 미쯔비시 또한 금년부터 일본의 공장에서 양산할 예정이라고 한다.

출처: 월간조선 박상원님의 글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오우~ 상~당히 부자신데요 ㅡㅡ^

대학교 1학년 첫차로 투스카니와 NF를 생각하시고계시다니.. ㅋ

부럽습니다... ㅠㅠ

저는 NF를 추천합니다.

NF는 신형모델로서 디자인이 기존 한국차량과는 언뜻다른듯한 이미지를 줍니다.

꼭 외제차 같죠... ^^

NF 2000cc와 투스카니 2000cc를 비교한다면..

우선 치고나가는 속도는 투스카니 수동이 훨신 빠릅니다.

스포츠카로서 당연한거겠죠..

하지만 중요한건 경제적인것입니다.

투스카니는 스포츠카로 구분되기때문에 세금 이외의 별도의 돈을

더 내셔야 됩니다.

그리고 NF는 신형모델이기때문에 사람들의 시선을 한눈에 받죠 ^^

또 투스카니 뒷좌석은 좁습니다. 거의 2인승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실용성이나 경제적으로나 NF가 투스카니보단 낫다고 생각합니다.

좋은차 사세요~!! ^^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차량의 성능과 경제성, 실용성, 중후함이나 안전성 등 여러가지 면에서
쏘나타가 낫습니다.

하지만 투스카니는 님의 나이때 한번 몰아보기 좋은 차입니다.
다시말해서 쏘나타 같은 중형차는 앞으로도 가질수 있는 기회가 많거든요.
넓게는 20대초반에서 50대 60대까지도 운전할수 있는 차이지만
투스카니는 대부분 20대, 그것도 초반에 몰고 다닐만한 차입니다.

직장다니고 결혼하고 하면 투스카니 몰고다니기 힘듭니다.
일단 지금은 아버님이 차를 사주신다는 걸 보아서 경제적으로 어려울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유지비도 두 차종간에 크게 차이나지는 않을거구요.

쏘나타가 여러가지로 낫지만
투스카니는 스타트와 가속력, 순발력 등에서 낫습니다.
한마디로 운전하는 맛을 확실히 더 느낄수 있구요. 속도감이나 튀는 맛 등...
옆에 애인 태우고 한번 달려보세요
(그렇지만 안전운전은 필수입니다 !!)

20대 초반에 한껏 멋내며 타고 다닐만한 차입니다.
아버님도 차가 있으실테니 굳이 사람많이 태워야 하는 부담도 덜 할거구요.
결론은 님의 나이때를 넘기면 평생 스포츠카는 가지기 어려울수도 있다고 보면
(엄밀하게는 투스카니도 스포츠카가 아니라고 하지만...)
이번 기회에 스포츠카 한번 폼나게 타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투스카니 VS NF쏘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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