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면시야가 안보이는 지하주차장에서 출차시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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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트럭이 지나가는걸 보고 양옆의 반사거울로 한번 더 확인한뒤에 출발했지만 상대방 차량이 트럭과 바짝 붙어서 제 차량이 나오는걸 보고도 꼬리물기로 나온겁니다.

제 시야에선 전혀 보이지 않는 차량이였고, 상대방은 제 차량이 보였지만 양보하지 않고 제가 끼어드는 차량이기에 그냥 간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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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리물기가 아닙니다. 그냥 갈 길 간거죠.

통행 우선권은 원래 도로에 주행하고 있는 차량에 있고,

해당 차량이 차 나오니까 비켜 줘야지 라고 비켜주는건 양보 해주는거고 배려 해주는겁니다.

비켜주지 않은게 상대 차량의 아쉬움 일 수는 있으나, 그걸 잘못이라고 이야기 하긴 어렵습니다.

배려를 해 줄수 있고, 그렇지 않았음이 아쉬울 수는 있으나

원 도로의 주행차량의 배려나 양보가 진입차량의 권리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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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 자리가 경사가 없는 시야가 아주 잘 보이는 자리였다면 기본과실이 몇대몇정도 될까요?

: 기본적으로 노외 진입 차량 과실 80부터 시작합니다.

다만 좌회전 진입, 그리고 충격 위치 등으로 인하여 과실이 더 잡힐 가능성이 좀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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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지금처럼 제 시야가 거의 없는 상황에서 이런 사고는 기본과실이 몇대몇정도 될까요?

: 동일한걸로 알고있습니다.

시야 확보를 위한 볼록거울도 있겠다,

전방 확인 미비로 과실을 더 잡을 가능성도 조금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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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물적할증금액이 200만원이라면 상대방 수리비용 140만원을 제 보험에서 지급하고 제 차량은 미수선을 하여 제 보험 자차에선 비용지급을 안받으면 할증X , 제 차량도 수리를 진행하여 자차보험으로 100만원 수리하게되면 총 제 보험에서 240만원이 나간거니 할증O 이런식인가요??

: 대물 물적 할증 기준 200 기준이면 그게 맞습니다.

비용 나가는 금액 200만원이 넘어가면 할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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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제 보험에선 상대방 수리비만 지급하고 저는 미수선을 할경우 상대방 보험에서 비용을 받게될텐데 제가 받는 금액은 할증금액이랑 별개인거죠?

: 본인 보험에서 지불되는 비용 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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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저는 미수선하여 상대방 보험에서 지급받고, 상대방차는 제 보험에서 수리비가 지급될때 제가 차량을 팔때 보험이력 어떤식으로 나오나요? (제가 미수선도 안받는다면 보험이력 자체가 안남나요?)

: 보험 이력에 미수선으로 이력 남습니다.

미수선도 안받으면 보험 처리 이력은 안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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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매년 보험료가 눈에띄게 낮아지는데 물적 할증금액이 넘지 않는다면 보험료 할증은 없더라도 보험료 할인도 없어지는건가요? 몇년동안 유지가되나요?

: 할증은 없으나, 1년정도 보험료 등급 동결은 발생합니다.

그리고 지금 내고 계신 보험료에는 "몇년 무사고로 인한 할인" 항목이 붙어있을건데

사고 건으로 인하여 무사고 할인이 빠지게 되고, 다음 해 갱신 시 보통 보험료가 비싸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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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과실 산정 기준은 조금 달라 질 수 있으나,

보통의 경우 저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