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쿠터 중고로 사서 1년만 타고 다시 팔고 싶은데

버스와 지하철은 편리하고 저렴합니다.

이 외에 다른 방법은 걷기와 자전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스쿠터 처럼 동력장비로 통학을 하게 된다면 훨씬 더 큰 금액을 부담하게 될 것 입니다.

물론 더욱 빠르고 편할 수 있지만 비용부담 증가는 당연히 예상해야할 것 입니다.

​

40분 보단 거리가 정확하고 거리도 길이 어떠냐에 따라 큰 차이가 있으므로 비교는 의미가 없고

대충 40분 정도 탄다고 치면 한 달 예상 기름값이 10~30 정도 예상됩니다.

30살 면허 10년차면 보험료도 그렇게 많이 나오진 않을 것이고 조회를 해봐야알겠지만

대충 150 ~ 250 사이로 나올 것이고 굴러만 가는 싼 거 탈 바에야 대중교통을 추천드립니다.

​

저렴한 자동차를 예시로 들어보면 수시로 고장이 나고 수리해줘야하며 잘 나가지도 않고

멋도 없으며 냄새도 나고 불편한 점이 정말 많습니다.

​

대부분 모든 물건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가 떨어지며 효율성도 떨어지고 성능도 떨어집니다.

당연히 위험에도 노출되니 안전에도 영향이 있다고 할 수 있겠네요.

​

1년동안 80이면 많이 나오는게 아닌거 같은데요 굳이 할려면 전기자전거 추천 합니다 스쿠터는 고장도 잘 나고 수리비도 많이 나옵니다 보험가입도 보험료가 많이 나옵니다

​

​

100만이하 스쿠터라면 비추드립니다..

상태가 좋다면 돈들어갈일은 없을테지만 엔진상태가 좋다한들 그가격대면 기타소모품 구동계 플러그 타이어등등 다 갈았을리도 만무합니다.

​

차라리 신차나 신차급으로 pcx nmax구매하셔서

타시다 파시는걸 추천드립니다 30세이시니 보험도 저렴할겁니다 저는 만30세 pcx22년식 종합보험

30만원정도 나왔습니다 pcx나 nmax는 내구성도 탁월하고 부품값이 매우저렴한편이라 부담없이타시다 파셔도 손해보실일은 크게없습니다

​

저는 현재 연비가 천키로정도탔는데 리터당 48~50왔다갔다합니다

​

100만원이하로 구하신다면 차라리 전기자전거를 구매하는게 좋을거같습니다

소모품비용은 둘째치고 엔진부분이상 생긴다면

아무리저렴한 125cc스쿠터여도 기본 50시작입니다 많게는 100정도 들어갑니다 혼다 야마하기준

​

대만차량 sym이나 킴코는 혼다야마하보다 1.5배 비싸다고 보시면됩니다

​

1. 중고도 150에서 200은 잡으셔야지, 100만원이면 1년 못버티고 폐차장 들어갈 가능성도 높습니다.

​

오래된 바이크는 잔고장 수리비를 절대 무시 못해요.

​

그거 오토바이값만큼 들여서 수리한다 쳐도, 되팔때는 다시 100만원 아래라 답도 없습니다.

​

​

2. 돈때문에 그러시는거면, 보험료, 점검비용 포함해서 별 메리트 없습니다.

​

다만, 오토바이, 스쿠터는 엄청나게 재미있는 취미활동입니다.

​

한번 사서 여행도 가고, 근교의 축제도 다녀오고, 찜질방에서 자면서 전국일주같은것도 시도해볼 수 있고요.

​

저도 차량 두대 굴리는데, 내년에 차 사고 오토바이 팔아야지 => 해보면 너무 재미있기때문에, 이게 잘 안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

​

혹시, 운전면허를 1,2종 수동면허로 따두셨다면, 110cc 혼다 슈퍼커브 신차 뽑으세요.

​

신차 가격 250만원대에, 자전거방식 수동기어라, 클러치 안밟고 변속페달 슬슬 밟아주면 되고,

잔고장이 없기로 정말 유명합니다.

​

연비도 62km/L나 되어놔서, 40킬로쯤이야 버스비보다도 싸게 통학 가능합니다.

​

​

오토면허시면, 아쉬운대로 혼다 비전110.

혼다 신차는 진짜로 내구성의 혼다라, 몇년은 오일만 갈면서 타시면 되고, 가격방어도 되게 잘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