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 센터에서 수리중 문제가 생겼습니다 도움 부탁드립니다
-
게시물 수정 , 삭제는 로그인 필요
안녕하세요 바이크를 센터에 보냈는데 문제가 생겨서 마음고생이 너무 많네요 일단은 글을 한번 적어보겠습니다. 좀 길어질거 같은데 귀찮더라도 한번만 읽어주세요 ㅜㅜ
5월 첫째주 주말 인천에 있는 바이크를 사기위해 올라갔습니다
가서 880만원 주고 빅뱅 알원을 한대 사서 그날 밤 안동으로 천천히 내려왔습니다
내려오는 도중 윌리를 해봤는데 잘 안되더군요 내가 아직 바이크에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가보다 하고 넘겼습니다
다음날 바이크를 샀다는 기쁜맘에 아침일찍 일어나 바이크를 타고 뒷산으로 올라가 가속도 해보고 잠깐 타봤습니다
그런데 보통 찐빠가 난다고 하죠? 누가 뒤에서 잡아 당기는 느낌 이런 기분이 드는겁니다 이후에 조금더 급가속을 해보니 너무 심하다 싶을정도로 앞으로 안가더군요 그래서 바이크를 새워서 보니 밑에 냉각수가 2~3방울 떨어져있었습니다 이건 안되겠다싶어 바이크 센터로 천천히 갔습니다
그런데 센터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속으로 이게 왜이러지 하며 한번다 더 당겨볼까 하고 넓은 도로로 나가서 당겨봤습니다 1~2분 지났나.. 오토바이가 멈췄습니다 내려서 보니 냉각수가 다 터져 나왔더군요
결국 센터 사장님한테 전화를 해서 바이크를 차에 실어 센터로 갔습니다
그 후 전 차주한테 상황을 설명하고 하니 이런저런 이야기가 오간후 결국 결론은 전차주가 안동으로 내려온다는 것이였습니다
전 차주가 내려오면서 본인의 바이크 동호회중 잘아시는 센터사장님이 있다고 같이 온다고 했습니다
안동에서 전 차주를 만났습니다 센터사장과 전차주 외 2명과 왔더군요
바이크를 가지고 갔던 안동에 있는 센터에서 바이크를 뜯기 시작했습니다
뜯어본후 결론이 엔진이 망가졌다 견적 350이랍니다 안동에 있는 센터사장도 300이라 이야기 해서 맞나보다 했습니다
거기서 전차주와 이런저런 이야기 하며 결국 제가 200 전차주 150 이렇게 부담하고 수리를 결정했습니다.
이제 여기서 부터가 문제에 시작입니다
전차주랑은 이후 연락이 안되서 전차주와 문제는 아닙니다 전화도 문자도 안받더라고요
전차주와 함께온 센터사장 서울센터라 부르겠습니다.
서울센터사장이 말하길 안동센터 사장님이 고치시라고 말했습니다 안동센터사장은 오토바이를 다 뜯어 놓고 어떻게 고치냐 조립만 해놓고 가라 하니 서울 센터가 이게 뜯는건 금방인데 조립은 시간이 너무 오래걸린다 이러더군요
그래서 또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 결론은 뜯은 그 상태로 서울로 가지고 가서 고쳐서 보내주겠다 용달비는 본인들이 부담하겠다 였습니다
저는 내키진 않았는데 서울 센터가 자기가 다른일 전부 제쳐두고 최대한 빠르고 꼼꼼히 수리 잘해서 보내주겠다 걱정하지 마라 전 등신같이 이말이 혹해서 보냈습니다 그 말을 할떄 다음주에라도 보내준다는 뉘앙스로 말했거든요
이후 바이크를 보냈습니다
그 몇일 뒤 전화했는데 태도가 바뀝니다 부품 주문했는데 오래 걸릴거 같다 한달정도 기다려라 이렇게 말하더군요
제가 뭐라 할말이 있겠습니까 최대한 굽신거리며 최대한 빨리 꼼꼼히 부탁드린다 했죠
정확한건 아니지만 안동센터사장은 부품이 한국에 있어 일주일 이상 안걸린다 했습니다.
진짜 문젠 여기부터입니다 오토바이를 보낸지 2주 정도후 또 전화를 했습니다
어떻게 되어가냐 이런식으로 물었는데 갑자기 서울센터가 한다는 말이 저한테 엔진오일 교환했네요 "이야 오일 좋은 걸로 갈았네~" 이러더군요 저는 무슨 개소린가 싶어 저 엔진오일 안갈았는데요?? 하니 분명 갈았답니다 본인은 오일만 보면 몇키로 탔는지 어디 상품건지 안답니다 그리고 ??엔진오일 이름을 말하며 이걸로 갈았고 80km밖에 안탔답니다 저는 어이가 없어서 무슨말이에요 안갈았어요 하니 본인을 속이려 하지 말라면서 본인 보면 바로 안다며 말하더군요 이 이야기를 반복해서 30분 정도 했습니다;;
그러다 하는말이 이거 엔진오일이 부족해서 엔진오일이 망가졌다 하네요 여기서 감이 왔죠 저한테 덮어씌우려 하는구나 했죠 그래서 또 이런저런 이야기하다 결론은 저는 계속 안갈았다 하고 그쪽은 갈았다 하는 와중 제가 다 제쳐두고 그래서 고칠거냐 말거냐 했습니다 고친다는군요 그러고 끊었습니다
다음날 제가 너무 기분상하고 울분이 터져 다시 전화를 걸었습니다 전화를 안받네요 다음날도 안받고
그 다음날 이번에 안받으면 경찰서 가야지 하고 맘먹고 걸었습니다 받네요 마누라가 아팟답니다.. 참,,
또 같은 소리 했습니다 왜 그런소릴 하냐 그리고 결론은 웃으면서 나도 그런말 하니 속상하다 그런소리 하지말라 잘좀 고쳐줘라 했습니다 그쪽도 분명 갈았는데 일단은 잘고쳐 주겠다 합니다...
3주가 지났습니다 전화했는데 부품이 안왔답니다
4주가 지났습니다 다음주에 온다네요 신이 났습니다
5가 지났네요 안왔답니다 목요일인가 또 전화를 하니 본인이 오늘 가지고 왔습니다
저는 다행이다 싶어 그럼 빠르면 이번주 늦어도 다음주엔 다 되겠네요? 하니 해봐야 안다면서 특별한 일 없으면 다 될거라네요
아 그리고 3주째 부터인가 전화하면 정말 받기싫어 하면서 예~~ 아니요~~ 다되가요~~ 이런식으로만 대답했습니다 너무 열이 받아요..
그러고 또 한주가 지났네요 역시 안됬구요
제가 날자가 오래되서 햇갈리네요 오늘 기준으로 말씀드릴게요
계속 이런식으로 미뤘습니다 오늘 기준 저번주 금요일인가 또 통화했는데 좀 기다리라 하고 별다른 내용없이 끊고 월요일인가 비슷한 내용으로 전화 하고 끊고 또 전화를 안받네요 2일동안..
이렇게 지금까지 왔습니다 또 최근 전화했을때 자기도 센터에 다른일이 많아 이것만 매달릴수 없다하네요 처음엔 다른일 제쳐두고 해준다 했으면서 어휴... 진짜 화가 많이 납니다
몇가지 빠진내용이 있는데 중간에 제가 주소랑 상호명 불러달라했는데 찾아가려고.
이후에 티맵에 검색하니 없는주소라 나오네요 사람 미칩니다
어자피 제가 찾으로 갈 생각이였지만 최근 통화때 혹시나 하고 물어봤습니다
바이크 안동에 가져다 주냐고.. 역시나 안된답니다 왜 안되냐 분명 약속하지 않았냐 하니
본인은 모른답니다 못가져 준다네요 전차주랑 전화 해보라며 자긴 모르겠다며 그날 같이 들었으면서
아.. 말을 했는지 모르겠네요 전차주는 센터에서 마지막으로 보고 이후 엔진오일 때문에 센터사장에 개소리 했을때 문자랑 전화 넣어봤는데 대답이 없더군요
제가 글쓰는 재주가 없어 글에 두서가 없네요.. 대충 요약하면
5월 첫째주 일요일날 바이크 사옴
다음날 퍼짐
안동 센터 입고
전주 통화
전주 안동방문
수리 약속 350중 나 200 전차주150 용달비 본인들 부담
엔진오일 문제있다고 시비검
연락X
대충 이정도 인거같네요 더 문제가 있는데 기억이 잘안나요 거의 2달이 다되어가네요..
어디 하소연 할곳도 없고 인터넷에라도 이렇게 말을 하니 조금은 후련하네요
오늘 파출소에 가서 물어봤는데 딱히 해결책도 안나왔어요
제가 원하는 건
처음 전화할때 이야기 했그 이후에도 계속 말은 했습니다 그 서울센터한테 뭐냐면
정비내역서, 교환한 부품을 돌려달라는건데
처음엔 알았다 하더니 점점 얼버부리네요
그동안 일 다 넘기고 바이크 수리만 잘되서오면 괜찮을거 같은데 그것도 힘들어보이니 제일 답답합니다
솔직히 중고부품 어디 구해서 끼워넣을듯한 기분이 강하게 들어서,,
수리만 잘되서 오면 되는데 왜 이게 안되는걸까요 진짜
다시..
결론은 정비내역서, 부품 청구서, 교환부품을 받아낼수 있을지.
안준다면 처벌이 가능 한지.
더 나아가 배상 청구까지 가능한지 이정도 겠네요..
그리고.. 괜히 큰소리 쳤다가 수리 이상하게 할까봐 전화하면 예 사장님 네 부탁좀 드릴게요 항상 이런식으로 말했습니다.. 이 상황에도 화를 한번 낸적없는데 인간이 어찌 그러는지 욕이라도 시원하게 한번 하고 싶네요
어린나이에 장사 시작해 바이크를 너무 좋아해서 동호회 활동하면서 즐겁게 타고 있었는데 이번일로 바이크가 타기 싫어지네요 929를 타다 조금씩 돈을 모아서 나름 좋고 깨끗한 바이크라고 산게 이런 문제가 생기니.. 거기 까지도 괜찮은데 수리하는 업체가 이런 문제가 생길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기분이 너무 상해서 장사 문닫은적도 많고요..
혹시 도움 주실려고 하는데 좀 부족한 내용이 있으면 문자나 전화주세요 010-삼이14-일일18 입니다
가까운 거리에 계시면 치킨장사하니 치킨이라도 싸들고 찾아뵙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바이크를 센터에 보냈는데 문제가 생겨서 마음고생이 너무 많네요 일단은 글을 한번 적어보겠습니다. 좀 길어질거 같은데 귀찮더라도 한번만 읽어주세요 ㅜㅜ
5월 첫째주 주말 인천에 있는 바이크를 사기위해 올라갔습니다
가서 880만원 주고 빅뱅 알원을 한대 사서 그날 밤 안동으로 천천히 내려왔습니다
내려오는 도중 윌리를 해봤는데 잘 안되더군요 내가 아직 바이크에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가보다 하고 넘겼습니다
다음날 바이크를 샀다는 기쁜맘에 아침일찍 일어나 바이크를 타고 뒷산으로 올라가 가속도 해보고 잠깐 타봤습니다
그런데 보통 찐빠가 난다고 하죠? 누가 뒤에서 잡아 당기는 느낌 이런 기분이 드는겁니다 이후에 조금더 급가속을 해보니 너무 심하다 싶을정도로 앞으로 안가더군요 그래서 바이크를 새워서 보니 밑에 냉각수가 2~3방울 떨어져있었습니다 이건 안되겠다싶어 바이크 센터로 천천히 갔습니다
그런데 센터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속으로 이게 왜이러지 하며 한번다 더 당겨볼까 하고 넓은 도로로 나가서 당겨봤습니다 1~2분 지났나.. 오토바이가 멈췄습니다 내려서 보니 냉각수가 다 터져 나왔더군요
결국 센터 사장님한테 전화를 해서 바이크를 차에 실어 센터로 갔습니다
그 후 전 차주한테 상황을 설명하고 하니 이런저런 이야기가 오간후 결국 결론은 전차주가 안동으로 내려온다는 것이였습니다
전 차주가 내려오면서 본인의 바이크 동호회중 잘아시는 센터사장님이 있다고 같이 온다고 했습니다
안동에서 전 차주를 만났습니다 센터사장과 전차주 외 2명과 왔더군요
바이크를 가지고 갔던 안동에 있는 센터에서 바이크를 뜯기 시작했습니다
뜯어본후 결론이 엔진이 망가졌다 견적 350이랍니다 안동에 있는 센터사장도 300이라 이야기 해서 맞나보다 했습니다
거기서 전차주와 이런저런 이야기 하며 결국 제가 200 전차주 150 이렇게 부담하고 수리를 결정했습니다.
이제 여기서 부터가 문제에 시작입니다
전차주랑은 이후 연락이 안되서 전차주와 문제는 아닙니다 전화도 문자도 안받더라고요
전차주와 함께온 센터사장 서울센터라 부르겠습니다.
서울센터사장이 말하길 안동센터 사장님이 고치시라고 말했습니다 안동센터사장은 오토바이를 다 뜯어 놓고 어떻게 고치냐 조립만 해놓고 가라 하니 서울 센터가 이게 뜯는건 금방인데 조립은 시간이 너무 오래걸린다 이러더군요
그래서 또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 결론은 뜯은 그 상태로 서울로 가지고 가서 고쳐서 보내주겠다 용달비는 본인들이 부담하겠다 였습니다
저는 내키진 않았는데 서울 센터가 자기가 다른일 전부 제쳐두고 최대한 빠르고 꼼꼼히 수리 잘해서 보내주겠다 걱정하지 마라 전 등신같이 이말이 혹해서 보냈습니다 그 말을 할떄 다음주에라도 보내준다는 뉘앙스로 말했거든요
이후 바이크를 보냈습니다
그 몇일 뒤 전화했는데 태도가 바뀝니다 부품 주문했는데 오래 걸릴거 같다 한달정도 기다려라 이렇게 말하더군요
제가 뭐라 할말이 있겠습니까 최대한 굽신거리며 최대한 빨리 꼼꼼히 부탁드린다 했죠
정확한건 아니지만 안동센터사장은 부품이 한국에 있어 일주일 이상 안걸린다 했습니다.
진짜 문젠 여기부터입니다 오토바이를 보낸지 2주 정도후 또 전화를 했습니다
어떻게 되어가냐 이런식으로 물었는데 갑자기 서울센터가 한다는 말이 저한테 엔진오일 교환했네요 "이야 오일 좋은 걸로 갈았네~" 이러더군요 저는 무슨 개소린가 싶어 저 엔진오일 안갈았는데요?? 하니 분명 갈았답니다 본인은 오일만 보면 몇키로 탔는지 어디 상품건지 안답니다 그리고 ??엔진오일 이름을 말하며 이걸로 갈았고 80km밖에 안탔답니다 저는 어이가 없어서 무슨말이에요 안갈았어요 하니 본인을 속이려 하지 말라면서 본인 보면 바로 안다며 말하더군요 이 이야기를 반복해서 30분 정도 했습니다;;
그러다 하는말이 이거 엔진오일이 부족해서 엔진오일이 망가졌다 하네요 여기서 감이 왔죠 저한테 덮어씌우려 하는구나 했죠 그래서 또 이런저런 이야기하다 결론은 저는 계속 안갈았다 하고 그쪽은 갈았다 하는 와중 제가 다 제쳐두고 그래서 고칠거냐 말거냐 했습니다 고친다는군요 그러고 끊었습니다
다음날 제가 너무 기분상하고 울분이 터져 다시 전화를 걸었습니다 전화를 안받네요 다음날도 안받고
그 다음날 이번에 안받으면 경찰서 가야지 하고 맘먹고 걸었습니다 받네요 마누라가 아팟답니다.. 참,,
또 같은 소리 했습니다 왜 그런소릴 하냐 그리고 결론은 웃으면서 나도 그런말 하니 속상하다 그런소리 하지말라 잘좀 고쳐줘라 했습니다 그쪽도 분명 갈았는데 일단은 잘고쳐 주겠다 합니다...
3주가 지났습니다 전화했는데 부품이 안왔답니다
4주가 지났습니다 다음주에 온다네요 신이 났습니다
5가 지났네요 안왔답니다 목요일인가 또 전화를 하니 본인이 오늘 가지고 왔습니다
저는 다행이다 싶어 그럼 빠르면 이번주 늦어도 다음주엔 다 되겠네요? 하니 해봐야 안다면서 특별한 일 없으면 다 될거라네요
아 그리고 3주째 부터인가 전화하면 정말 받기싫어 하면서 예~~ 아니요~~ 다되가요~~ 이런식으로만 대답했습니다 너무 열이 받아요..
그러고 또 한주가 지났네요 역시 안됬구요
제가 날자가 오래되서 햇갈리네요 오늘 기준으로 말씀드릴게요
계속 이런식으로 미뤘습니다 오늘 기준 저번주 금요일인가 또 통화했는데 좀 기다리라 하고 별다른 내용없이 끊고 월요일인가 비슷한 내용으로 전화 하고 끊고 또 전화를 안받네요 2일동안..
이렇게 지금까지 왔습니다 또 최근 전화했을때 자기도 센터에 다른일이 많아 이것만 매달릴수 없다하네요 처음엔 다른일 제쳐두고 해준다 했으면서 어휴... 진짜 화가 많이 납니다
몇가지 빠진내용이 있는데 중간에 제가 주소랑 상호명 불러달라했는데 찾아가려고.
이후에 티맵에 검색하니 없는주소라 나오네요 사람 미칩니다
어자피 제가 찾으로 갈 생각이였지만 최근 통화때 혹시나 하고 물어봤습니다
바이크 안동에 가져다 주냐고.. 역시나 안된답니다 왜 안되냐 분명 약속하지 않았냐 하니
본인은 모른답니다 못가져 준다네요 전차주랑 전화 해보라며 자긴 모르겠다며 그날 같이 들었으면서
아.. 말을 했는지 모르겠네요 전차주는 센터에서 마지막으로 보고 이후 엔진오일 때문에 센터사장에 개소리 했을때 문자랑 전화 넣어봤는데 대답이 없더군요
제가 글쓰는 재주가 없어 글에 두서가 없네요.. 대충 요약하면
5월 첫째주 일요일날 바이크 사옴
다음날 퍼짐
안동 센터 입고
전주 통화
전주 안동방문
수리 약속 350중 나 200 전차주150 용달비 본인들 부담
엔진오일 문제있다고 시비검
연락X
대충 이정도 인거같네요 더 문제가 있는데 기억이 잘안나요 거의 2달이 다되어가네요..
어디 하소연 할곳도 없고 인터넷에라도 이렇게 말을 하니 조금은 후련하네요
오늘 파출소에 가서 물어봤는데 딱히 해결책도 안나왔어요
제가 원하는 건
처음 전화할때 이야기 했그 이후에도 계속 말은 했습니다 그 서울센터한테 뭐냐면
정비내역서, 교환한 부품을 돌려달라는건데
처음엔 알았다 하더니 점점 얼버부리네요
그동안 일 다 넘기고 바이크 수리만 잘되서오면 괜찮을거 같은데 그것도 힘들어보이니 제일 답답합니다
솔직히 중고부품 어디 구해서 끼워넣을듯한 기분이 강하게 들어서,,
수리만 잘되서 오면 되는데 왜 이게 안되는걸까요 진짜
다시..
결론은 정비내역서, 부품 청구서, 교환부품을 받아낼수 있을지.
안준다면 처벌이 가능 한지.
더 나아가 배상 청구까지 가능한지 이정도 겠네요..
그리고.. 괜히 큰소리 쳤다가 수리 이상하게 할까봐 전화하면 예 사장님 네 부탁좀 드릴게요 항상 이런식으로 말했습니다.. 이 상황에도 화를 한번 낸적없는데 인간이 어찌 그러는지 욕이라도 시원하게 한번 하고 싶네요
어린나이에 장사 시작해 바이크를 너무 좋아해서 동호회 활동하면서 즐겁게 타고 있었는데 이번일로 바이크가 타기 싫어지네요 929를 타다 조금씩 돈을 모아서 나름 좋고 깨끗한 바이크라고 산게 이런 문제가 생기니.. 거기 까지도 괜찮은데 수리하는 업체가 이런 문제가 생길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기분이 너무 상해서 장사 문닫은적도 많고요..
혹시 도움 주실려고 하는데 좀 부족한 내용이 있으면 문자나 전화주세요 010-삼이14-일일18 입니다
가까운 거리에 계시면 치킨장사하니 치킨이라도 싸들고 찾아뵙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