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이라 할지라도, 평소 운전량이 부족하고, 차량내 블박 상시녹화를 했다면, 가능한 일인 듯.
방전은...운전량이 충분한지 여부, 블박사용방법, 야외주차여부, 디젤/가솔린/엘피지 여부, 차량년식 여부.....아주 많은 원인들이 관여되는데, 그 중에서도 운전량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참고]
하기 내용을 참조하시고, 방전방지시스템을 평소에 장착해 두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온도저하로 인한 배터리성능저하, 현대인의 운전량부족, 블랙박스주차녹화, 겨울야외주차, 디젤경유차 등은 차량이 방전되게 만드는 여러 요인들에 해당되며, 심지어 새 배터리 및 교체한지 얼마 되지않은 배터리라고 할지라도 상기 상황에 해당하면 차량방전 및 차량기능이상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또한 차량년식이 오래되었다면 더더욱 이런 현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구요.
그렇다고 해서, 배터리를 반드시 교체할 필요는 없습니다. 배터리가 수명이 다 되어 꼭 교체해야 할 경우가 아니라면요. 방전된 차량을 점프하고, 충분히 주행 (2시간 이상)을 해주기 바랍니다. (그냥 원격시동 및 시동만 켜두는 것은 큰 도움이 아니됩니다. 그냥 시동만 켜둘 때 나오는 자동차발전기 출력전압이 실제 주행할때보다 낮기 때문에 자동차 배터리충전율이 그닥 좋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2시간 이상 실주행을 하였다고 안심할 상황은 아닌 바, 평소 주행시간을 충분하게 가져주고, 차량은 실내주차, 블랙박스는 차단전압을 높게 설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블랙박스를 사용한다면 선을 빼놓아도 괜찮고 아니면 블랙박스 차단전압을 12.2볼트 및 그 이상으로 조정해둘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겨울에는 더욱 그렇습니다.
배터리가 한 번 방전되면 그 효율이 많이 떨어지죠. 특히 겨울에 날씨 추워지고 방전되면, 그냥 배터리 교체를 하라고들 하는데, 무조건 교체할 필요는 없습니다.
배터리 방전될 정도로 약해지더라도(배터리 전압이 낮아지더라도), CCA 향상(시동능력 향상)을 해줄 수만 있으면 배터리방전을 방지하고, 배터리를 더욱 오래 사용할 수가 있게 됩니다.
배터리방전방지 및 전류전도성향상을 시켜주는 제품을 함께 사용하면, 대부분의 경우 배터리 방전을 예방할 수 있어서, 요즘은 하기 제품같은 것들을 많이들 사용하는 추세이죠. 현재의 배터리에 연결해서 사용하다가 배터리가 수명이 정말로 다 되면, 배터리 교체하고 동 제품을 옮겨 달아도 되는 바, 배터리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게 되는 장점도 있구요.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couldnotbe_better/products/53265070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