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ㅅ인테리어에서 싱크대 설치한 다음날 바로 물이 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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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수로 인해 싱크대 철거를 했다가 재설치를 했습니다
싱크대 철거 >> 배관수리 >> 싱크대 재설치
이 과정으로 하루씩 잡아서 진행했는데,
싱크대 재설치한 다음날 바로 물이 샙니다.
시공업자가 물 흘려보내거나 물 나오는걸 확인시키는걸 전혀 하지않아서, 제가 바로 가서 물을 틀어봤는데 수압이 좀 낮아진것 같다고 생각했지만 물이 잘 나와서 잘 끝났다고 생각했는데
다음날 아침에 설거지 하다가 보니까 밑에 물이 흘러서 흥건하더라구요
수전은 두달전에 바꾼거라 그동안 전혀 문제 없었고 담당자가 수전 재사용하라고해서 확인하고 재사용했고, 싱크대 철거-재설치 과정에선 업자가 갖고갔다가 갖고온거라 건드린사람은 시공업자 뿐입니다
물 새는거 발견하자마자 시공업자에게 연락해서 영상 보내주고 다른사람이 왔으나,
풀었다가 다시 조이며 물새는 위치만 확인하고는 수전불량인것 같다고 자기는 당사자가 아니고 시공업체가 해줄수 있는게 없다고 인테리어 업체에 연락하라면서 그냥 갔습니다
웃긴게 이 사람이 하기 전에는 물 틀고 몇분 지나면 물이 뚝뚝 떨어지는걸 볼 수 있었는데, 이 사람이 하고 가니 물이 아주 조금밖에 안새더라구요.
이걸 보니 이전 시공업자가 아주 개판으로 해놨고 확인도 안하고 봉인했단걸 확실히 알 수 있더군요.. 생각해보니 물을 채워놓고 흘려보내는 과정도 없이 봉인한것같습니다. 싱크볼에 물기가 전혀 없었거든요
이 외에도 문제가 많았어서 시공업체를 신뢰하지 못할 이유는 차고 넘칩니다.
철거, 재설치과정에서 매번 예약시간 한시간 넘게 늦었고, 짐가지러간다하고 한시간 반 넘게 한와서 담당자 연락해보니 금액이 맘에 안들어 뻗대느라 안왔다고 하고, 싱크대 재설치할때 장판 안에 뚜껑을 안빼고 그냥 장판을 덮어서 부엌장판도 울고 뚜껑빼느라 구멍나고, 싱크대 문짝은 바꿔 달아놓고, 태도도 불량하고... 문제가 많았습니다. 철거때 담당자에게 시공업자 교체를 요구까지 했으나 안된다고 했구요. 그래도 일만 끝나면 될거라고 생각했는데 물까지 새니 참을수가 없습니다..
인테리어 담당자한테 연락하니 아직 설치한지 한달도 안됐으니 as센터가 가장 빠르다며 as센터 연락하라고 했고, as센터에 연락해서 오늘 담당자한테 연락이 다시 왔는데 시공업체는 또 자기들이 할수있는게 없다고 한답니다. 인테리어 업체가 저보고 시공업자랑 직접 연락하는건 꺼려지냐길래 담당자보고 해결하라고 하고 as센터에 다시 얘기해놓은 상태입니다.
스트레스 안받으려고 비싸도 ㅎㅅ에서 한거고 철거도 ㅎㅅ에서 한건데 지금 스트레스받고 괘씸해서 장판 교체해달란것도 아니고 지네가 망가뜨린 수전, 교체가 얼마 하지도 않지만 책임지게 하고 싶습니다.
본사-인테리어업체-시공업체에서 계속 돌리면
소보원이나 금감원, 신문고 등등에 올리면 될까요??
ㅡㅡㅡㅡㅡㅡㅡ
시공업체쪽에서 앵글밸브 어쩌구 하고있다고하는데,
저에게는 분명 앵글밸브 갈면 좋긴한데 이상 없고 문제는 수전이라 수전만 갈면 된다고 했습니다. 수전은 시공업자만 건드리고 갖고갔다 갖고왔구요.
화살표부분이 물새는곳입니다
나사모양 위쪽이요
싱크대 철거 >> 배관수리 >> 싱크대 재설치
이 과정으로 하루씩 잡아서 진행했는데,
싱크대 재설치한 다음날 바로 물이 샙니다.
시공업자가 물 흘려보내거나 물 나오는걸 확인시키는걸 전혀 하지않아서, 제가 바로 가서 물을 틀어봤는데 수압이 좀 낮아진것 같다고 생각했지만 물이 잘 나와서 잘 끝났다고 생각했는데
다음날 아침에 설거지 하다가 보니까 밑에 물이 흘러서 흥건하더라구요
수전은 두달전에 바꾼거라 그동안 전혀 문제 없었고 담당자가 수전 재사용하라고해서 확인하고 재사용했고, 싱크대 철거-재설치 과정에선 업자가 갖고갔다가 갖고온거라 건드린사람은 시공업자 뿐입니다
물 새는거 발견하자마자 시공업자에게 연락해서 영상 보내주고 다른사람이 왔으나,
풀었다가 다시 조이며 물새는 위치만 확인하고는 수전불량인것 같다고 자기는 당사자가 아니고 시공업체가 해줄수 있는게 없다고 인테리어 업체에 연락하라면서 그냥 갔습니다
웃긴게 이 사람이 하기 전에는 물 틀고 몇분 지나면 물이 뚝뚝 떨어지는걸 볼 수 있었는데, 이 사람이 하고 가니 물이 아주 조금밖에 안새더라구요.
이걸 보니 이전 시공업자가 아주 개판으로 해놨고 확인도 안하고 봉인했단걸 확실히 알 수 있더군요.. 생각해보니 물을 채워놓고 흘려보내는 과정도 없이 봉인한것같습니다. 싱크볼에 물기가 전혀 없었거든요
이 외에도 문제가 많았어서 시공업체를 신뢰하지 못할 이유는 차고 넘칩니다.
철거, 재설치과정에서 매번 예약시간 한시간 넘게 늦었고, 짐가지러간다하고 한시간 반 넘게 한와서 담당자 연락해보니 금액이 맘에 안들어 뻗대느라 안왔다고 하고, 싱크대 재설치할때 장판 안에 뚜껑을 안빼고 그냥 장판을 덮어서 부엌장판도 울고 뚜껑빼느라 구멍나고, 싱크대 문짝은 바꿔 달아놓고, 태도도 불량하고... 문제가 많았습니다. 철거때 담당자에게 시공업자 교체를 요구까지 했으나 안된다고 했구요. 그래도 일만 끝나면 될거라고 생각했는데 물까지 새니 참을수가 없습니다..
인테리어 담당자한테 연락하니 아직 설치한지 한달도 안됐으니 as센터가 가장 빠르다며 as센터 연락하라고 했고, as센터에 연락해서 오늘 담당자한테 연락이 다시 왔는데 시공업체는 또 자기들이 할수있는게 없다고 한답니다. 인테리어 업체가 저보고 시공업자랑 직접 연락하는건 꺼려지냐길래 담당자보고 해결하라고 하고 as센터에 다시 얘기해놓은 상태입니다.
스트레스 안받으려고 비싸도 ㅎㅅ에서 한거고 철거도 ㅎㅅ에서 한건데 지금 스트레스받고 괘씸해서 장판 교체해달란것도 아니고 지네가 망가뜨린 수전, 교체가 얼마 하지도 않지만 책임지게 하고 싶습니다.
본사-인테리어업체-시공업체에서 계속 돌리면
소보원이나 금감원, 신문고 등등에 올리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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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업체쪽에서 앵글밸브 어쩌구 하고있다고하는데,
저에게는 분명 앵글밸브 갈면 좋긴한데 이상 없고 문제는 수전이라 수전만 갈면 된다고 했습니다. 수전은 시공업자만 건드리고 갖고갔다 갖고왔구요.
화살표부분이 물새는곳입니다
나사모양 위쪽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