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누전(?) / 정전/누전차단기(두꺼비집)문제.. 정말 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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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관련하여 너무 무지하여.. 조언을 얻고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집에 여쭤 볼 사람이 없습니다..)이 집(주택)에서 20년 정도 살다가 인테리어를 하게 되었습니다. 인테리어를 한지는 3년가량 지났구여
그러던 한 달 정도? 전 쯤부터 갑자기 전기가 나가기 시작하더라구여
일반 업체 불러서 확인을 하려니 출장비용에 검사하면 기본 70 ~ 80만원에
이것저것 다 뜯고 뭐 하면 몇백이 든다고 해서... 부르지는 못했습니다..
두꺼비집을 올리고 나면 10~20분 후 다시 내려가고 이게 몇 번 반복이 되어서
(주택용) 누전 차단기를 교체도 해봤는데 똑같더라구여
어디 전기가 세고 있는지 궁금해서 인테리어 시공한 사장님을 불러서 얘기를 했더니
전기 멀티 검전기 테스터기를 가지고 오셨더라고요
그러면서 점검을 하는데 누전 차단기에 가져다 대면서 이상이 없다고 하시고
차단기의 선 위치를 바꿔서 연결을 하고는
땅에 흐르는 전기가 있고 전봇대에 흐르는 전기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이 후 누전 차단기와 현관문에 있는 스테인리스와 찍었는데
삐~ 소리가 나더라고요 미세전기가 누전이 된다고 얘기를 하시면서
배선차단기 / 누전차단기가 따로 있어서 안내려가면 괜찮다고 하는데 < 무슨 말인지 모르겠음..
이 집을 애초에 지은 사람들이 집 속 벽에 배선을 넣어 두는거라면서 선을 다 뽑아서 하나하나 확인을
해야한다고 하는데 이때까지 누전이 안됐다가 인테리어 후에 누전이 됐는데.. 맞는 말일까요..?
두서없이 적어서 정말 죄송합니다.. 한시가 너무 급해서 까먹기 전에 적으려고 하다보니 이렇게 된거 같습니다
제가 궁금한 점은
1.인테리어 할 때 천장(2층 옥상에 거주자가 있어서)과 벽면은 그대로 였었고
누전차단기 위치를 기존에 있던 곳에서 다른 쪽으로 옮겼습니다. 그러면 결국은 그 분이 배선을 조정 한게 맞지 않나요?? 전화를 해서 물어보면
계속 땅에 전선이 깔려있다는 말만 하고 다른 말을 안해주네요
2. 그리고 며칠 후 전화와서는 본인 집도 삐 소리가 나면서 전기가 센다고 괜찮다고 하는데
이게 도대체 뭔 개똥같은 말일까요? 본인집도 전기가 세니까 저희집도 그냥 그대로 살아라는건가요?
3. 검진기로 집에 누전이 되는 곳이 있는지 궁금해서 전체적으로 검사를 해달라고 했는데
안해주는데 캥기는게 있는건가요??
4. 만약 부실공사(?)가 된다면 손해배상청구 같은것도 가능한가요??
내공200 드릴게요 제발 광고 같은거 말고 진지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제발요..
#주택 누전 차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