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바닥 습기 원인규명 및 해결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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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수 곰팡이 습기 이런 경험들 있으시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2006년에 구입한 30년이 넘은 소형주택(5층 중 1층)을 마지막 세입자가 나간 후 공실 이 된 게 4개월이 다 되어 갑니다.
세입자 이사 후 집상태(곰팡이)가 너무 심해서 놀랐는데 이때까지만 해도 몰랐습니다. 도배 장판 기타 일부 수리한 후 다시 전세를 놓으면 되겠지 이런 마음였었죠.
주변 신축 사이의 오래된 아파트라서 그런지 집이 바로 나가지는 않았고.. 2달 여 지났을 무렵 우연히 방바닥의 습기와 벽면으로 이어지는 가장자리 주변으로 곰팡이가 생긴 걸 발견하게 되며 그 원인이 지하의 수년~ 동안 방치되고 있는 오염된 물이 아닐까 의심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지하실을 처음 구경했습니다.)
저희 집 내부적인 일일 수 도 있겠다 생각하고 1달 전에는 누수 탐지 업체를 통해서 점검을 해보았으나 저희 집의 직수 배관, 온수 배관, 난방 배관 모두 문제가 없었던 것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이후 아파트 입주민 대표 회의에도 참석해서 저희 집 실상을 토로 해보고, 관할 구청에 민원도 넣었으나 관할 청에서는 저희 아파트는 (소규모 공동 주택으로) 청의 의무관리 대상이 아니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다만 3년전인 2020년 당 아파트의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안전점검 보고서가 있다고 하여 조만간 열람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단지 지하에 각종 폐기물과 오염물이 방치된 것 뿐만 아니라 아파트 주변으로의 지반침하 등에 의한 안전에는 문제가 없는 것인가 의구심도 드는 상황입니다.)
관리 사무소와 입주민 대표는 저희 집의 습기 곰팡이의 문제가 지하실의 고인 물과는 상관이 없으며 2달여 환기를 시키지 않은 집주인 탓이라고 미루며 직접적인 원인이 된다는 근거를 저희보고 제시하라고 합니다.
아래 사진이 근거가 될 수 있을까요. 곰팡이 습기 발견 이후 장판은 걷어 놓은 상태로 매주 주말마다 환기를 충분히 시켜왔고 바닥의 습기는 거의 마르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결정적인 실험으로 1주일 전에 바닥을 비닐 소재의 돗자리를 깔아 놓았는데 바로 어제 1주일 만에 들춰본 돗자리 사이로 습기가 가득 올라온 게 보입니다.
관리 사무소&입주민 대표와 대치 중인 현 상황에서 제가 앞으로 어찌해야 할까요.
1. 아래 습기 문제만 해결된다면 입주민 대표와 더 실랑이 할 필요 없이 얼른 세입자 받아서 대출이자 줄이는 방법
- 곰팡이 습기 해결 방법으로 인터넷 서칭을 해보니
- 크게 O시바와 smOOOO이 있던데.. 저희 집 상태에 효과가 있을지 염려가 됩니다.
2. 관리소(입주민대표)에서 하지 않는다면 자비로 라도 다른 검사 점검 진단을 받아두자
- 공용배관 검사, 외부 누수 검사등
3. 손해배상 청구하여 발생한 손해에 대하여 다 배상을 받고 해결될 때까지 공실로 놓아두자.
4. 지하와 상관없이 아파트가 오래됐고 1층이면 의례 습기 곰팡이는 어쩔수 없으며 주인 책임이라 생각하고 감내하자.
첨부 : 아래 사진은 다 말랐던 주방 바닥을 1주일 전 비닐 돗자리로 덮어놓고 1주일 경과 후 변화된 사진입니다. 마지막 2장은 8월 초 (도배 장판 후 2달쯤 경과 된 시점에 곰팡이 때문에 발견하게된 바닥 습기... 장판을 걷어낸 사진과 당시 찍은 지하에 방치된 폐기물과 오염수)
* 누수 곰팡이 습기 이런 경험들 있으시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2006년에 구입한 30년이 넘은 소형주택(5층 중 1층)을 마지막 세입자가 나간 후 공실 이 된 게 4개월이 다 되어 갑니다.
세입자 이사 후 집상태(곰팡이)가 너무 심해서 놀랐는데 이때까지만 해도 몰랐습니다. 도배 장판 기타 일부 수리한 후 다시 전세를 놓으면 되겠지 이런 마음였었죠.
주변 신축 사이의 오래된 아파트라서 그런지 집이 바로 나가지는 않았고.. 2달 여 지났을 무렵 우연히 방바닥의 습기와 벽면으로 이어지는 가장자리 주변으로 곰팡이가 생긴 걸 발견하게 되며 그 원인이 지하의 수년~ 동안 방치되고 있는 오염된 물이 아닐까 의심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지하실을 처음 구경했습니다.)
저희 집 내부적인 일일 수 도 있겠다 생각하고 1달 전에는 누수 탐지 업체를 통해서 점검을 해보았으나 저희 집의 직수 배관, 온수 배관, 난방 배관 모두 문제가 없었던 것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이후 아파트 입주민 대표 회의에도 참석해서 저희 집 실상을 토로 해보고, 관할 구청에 민원도 넣었으나 관할 청에서는 저희 아파트는 (소규모 공동 주택으로) 청의 의무관리 대상이 아니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다만 3년전인 2020년 당 아파트의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안전점검 보고서가 있다고 하여 조만간 열람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단지 지하에 각종 폐기물과 오염물이 방치된 것 뿐만 아니라 아파트 주변으로의 지반침하 등에 의한 안전에는 문제가 없는 것인가 의구심도 드는 상황입니다.)
관리 사무소와 입주민 대표는 저희 집의 습기 곰팡이의 문제가 지하실의 고인 물과는 상관이 없으며 2달여 환기를 시키지 않은 집주인 탓이라고 미루며 직접적인 원인이 된다는 근거를 저희보고 제시하라고 합니다.
아래 사진이 근거가 될 수 있을까요. 곰팡이 습기 발견 이후 장판은 걷어 놓은 상태로 매주 주말마다 환기를 충분히 시켜왔고 바닥의 습기는 거의 마르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결정적인 실험으로 1주일 전에 바닥을 비닐 소재의 돗자리를 깔아 놓았는데 바로 어제 1주일 만에 들춰본 돗자리 사이로 습기가 가득 올라온 게 보입니다.
관리 사무소&입주민 대표와 대치 중인 현 상황에서 제가 앞으로 어찌해야 할까요.
1. 아래 습기 문제만 해결된다면 입주민 대표와 더 실랑이 할 필요 없이 얼른 세입자 받아서 대출이자 줄이는 방법
- 곰팡이 습기 해결 방법으로 인터넷 서칭을 해보니
- 크게 O시바와 smOOOO이 있던데.. 저희 집 상태에 효과가 있을지 염려가 됩니다.
2. 관리소(입주민대표)에서 하지 않는다면 자비로 라도 다른 검사 점검 진단을 받아두자
- 공용배관 검사, 외부 누수 검사등
3. 손해배상 청구하여 발생한 손해에 대하여 다 배상을 받고 해결될 때까지 공실로 놓아두자.
4. 지하와 상관없이 아파트가 오래됐고 1층이면 의례 습기 곰팡이는 어쩔수 없으며 주인 책임이라 생각하고 감내하자.
첨부 : 아래 사진은 다 말랐던 주방 바닥을 1주일 전 비닐 돗자리로 덮어놓고 1주일 경과 후 변화된 사진입니다. 마지막 2장은 8월 초 (도배 장판 후 2달쯤 경과 된 시점에 곰팡이 때문에 발견하게된 바닥 습기... 장판을 걷어낸 사진과 당시 찍은 지하에 방치된 폐기물과 오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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