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꼭대기층 내벽 곰팡이+삭음

상황을 보면 아파트 꼭대기층 내벽에 곰팡이와 삭음 현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는 20년 정도 된 아파트이고 맨 윗층에 위치한 것으로 보입니다. 처음 입주했을 때 작은 방의 배란다 부분에서만 곰팡이가 생겨서 도배를 꾸준히 하고 락스로 닦았으며, 최근에는 단열재를 붙여두었습니다. 그 이후로는 곰팡이가 눈에 띄지 않아서 손을 댄 적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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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창고 겸 옷방으로 사용 중인데, 대청소를 하면서 벽을 툭 쳤더니 내벽의 석고보드가 삭아져서 떨어지고, 창문 아래쪽 벽도 툭툭 치니 들어가는 느낌이 납니다. 벽지가 붙어있는 안쪽 벽은 전체적으로 축축한 느낌으로 보입니다. 사진에서 테이블을 기대놓은 벽을 손으로 눌러보면 후두둑 떨어지는 소리가 나고, 창문 아래도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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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상황에서는 내벽의 석고보드가 삭어져서 떨어지고, 벽이 축축한 느낌을 주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곰팡이와 삭음 현상이 지속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이러한 문제는 습기와 환기 부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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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책으로는 다음과 같은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1. 곰팡이가 생기는 원인인 습기를 줄이기 위해 제습기를 사용하거나 환기를 잘 시행해야 합니다. 특히, 욕실이나 주방 등 습기가 많은 곳에서는 환기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

2. 벽의 내부에 단열재를 붙이는 것은 좋은 방법이지만, 단열재와 벽 사이에 공간이 생겨 습기가 쌓일 수 있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단열재와 벽 사이에 습기 차단재를 추가로 설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3. 벽지를 교체할 때는 습기에 강한 소재를 선택하고, 곰팡이 방지를 위해 방부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4. 벽이 삭은 부분은 석고보드를 교체해야 합니다. 이때, 곰팡이 방지를 위해 석고보드에 방부제를 미리 처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5. 벽의 축축한 느낌을 없애기 위해 제습기를 사용하거나, 벽과 가까운 곳에 환기구를 설치하여 공기 순환이 원활하도록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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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조치를 취하면 곰팡이와 삭음 현상을 개선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만약 상황이 심각하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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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확정해 주셔서 생긴 콩은 100% 불우이웃들에게 기부됩니다.

누수 문제일 수 있으니 방치해서 큰일 발생하기 전 점검하셔야 합니다.

1.현재도 물이 보인다면 누수로 인한 훼손이고..그렇지 않고 곰팡이와 내부가 삭아 있다면 겨울철 결로 현상으로 인해 부식되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2.근처의 전문가를 초빙하여 점검후 원인을 찾아야 할 것입니다..3.서울 or 수도권이라면 010-7174-1029로 연락주시면 점검후 해결 방안을 드리겠습니다..잘 판단하고 결정하기 바랍니다. 건투를 빕니다..

(야자박사 후기중에서 발췌..) 최상층 곰팡이문제..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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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에 은은한(?) 곰팡이 냄새 때문에 그동안 정말 많은 온갖 방법을

다 사용해도 안됐었는데 놓고 하루 만에 효과 봤어요!

너무 감격해서 후기를 안 쓸래야 안 쓸 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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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팡이가 보이지는 않는데 냄새가 나는 상태라 찾을 수도 없고

아무래도 장판 밑이나 안보이는 곳 같은데 아무리 검색해 봐도

그런건 전문업체를 불러 공사수준의 작업을 하지 않는 이상

뿌리 뽑을 수 없다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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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공기청정기, 제습기, 팡이제로, 데톨, 페브리즈에 수십만 원

썼는데... 공기청정기는 집이 큰편이 아니라 삼성꺼 미니로 샀는데

켜나 안켜나 아무 차이 없고, 제습기도 항상 습도 50%미만으로

유지하는데도 미세한 곰팡이 냄새는 없어지지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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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아침마다 창문 열고 장시간 환기시키고 향초에 방향제가 즐비한

생활을 하고 있었어요 비라도 오는 날이면 곰팡이 스프레이를 사방에

난사했는데 그것도 뿌리면 그때뿐. 독한 약냄새 때문에 마스크 쓰고

있어야 하고 거기다 곰팡이 냄새가 사라진 다기 보단 섞인다는 느낌뿐

다른 방법이 없어 울며 겨자먹기로 지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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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우연히 곰팡이로 검색하다 댓글에 조그맣게 한줄 적혀 있던

그동안 효과있다고 구매했다 버린게 너무 많아서 속는

셈치고 두박스 구매했는데 와~! 저희 집은 낮엔 환기도 자주시키고

향초도 켜고 해서 괜찮은데 밤엔 창문도 닫고해서 아침에 일어났을 때

밀폐된 집안에 은은하게(?) 퍼져 있는 곰팡이 냄새에

스트레스 받으면서 깨곤 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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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오늘은 달랐어요! 한 박스를 반씩 나눠 담아서 네군데 놓아

뒀는데 곰팡이 냄새가 감쪽같이 사라졌네요

아. 그동안 했던 고생들을 생각하면! 당장 이사갈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 참고 살았는데 이렇게 적은 비용에(저희집이 큰집이 아니라ㅎ)

거기다 전기제품도 아닌데! 이렇게 큰 효과가 나는 제품이라니!!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점도 너무 매력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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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인건 알겠는데 대체 어떤 원리인지. 앞으로 냄새에 스트레스 받지

않을 걸 생각하니 정말 행복하네요^^

이게 모두 덕분이에요 좋은 물건 감사하고요

함께 보내주신 냉장고 탈취제도 잘 쓸게요

앞으로 야자 전도사가 될듯한 기분이에요ㅎㅎ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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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oco-nut.co.kr/visualMenu/sub03.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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