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 장판 없이 시멘트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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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트가 젖은 저 벽면쪽 바닥만 장판 잘라서 시멘트가 노출 된 상태에서 생활해도 될까요? 저부분에 조립식타일을 깔고 행거 설치할 예정입니다 상황에따라 조립식 타일은 안깔 수도 있어요 저 부분은 발 닿을일이 없으니 맨발로 다니진 않을껀데 혹시나 공기중에 안좋은 유해물질이 많이 퍼지거나 그럴까요ㅠ 옷방으로 쓸꺼라 옷갈아입고 옷 보관하고 오래 머물진 않지만 왔다갔다를 자주 할거에요.. 장판 밑에 저부분만 물이 생겨서 누수탐지도 해봤고 크랙부분에 방수제도 발라봤지만 누수는 아니라고 하고 해결이 안돼서 당장 6개월~1년 정도는 물이 안고이게 장판을 걷어놓고 살아야할것같아서요ㅠ 시멘트독이라는게 있던데 그런것도 걱정이구요ㅠ 저 벽면 뒤가 외부창고인데 장판 걷으면 물이 마르길래 장판을 아예 저부분만 없애볼까 합니다 시멘트바닥이 건강에 위험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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