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의 물건 적재(?)로 벽에 금이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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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에 옆집과 붙어있는 방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방에 베란다가 있는데 여기는 옆집과 경계벽이
대피용으로 사용하는 경량칸막이로 되어있는것으로 알고있어요
그런데 오늘 벽을 보니 정면에서 봐도 튀어나온게 느껴지고
그 부분을 중심으로 금이 60cm 정도가 보였습니다
눌러도 원상태로 안되고 튀어나오는걸 봐선 무거운 물건을 기대어 놓은것 같습니다
밑부분은 인테리어로 시트지가 붙어있어 안보이지만 이것도 살짝 떠있구요
추가로
차음이 거의 안되기 때문에 선명하진 않아도 대화소리가 들리는 정도지만
큰 소리가 난적이 없기에 새벽까지 말소리가 자주 들려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데 참았던게 폭발 할 것 같네요
마음같아선 소리도 차단할 수 있게 벽을 새로 해버리고 싶은데
이게 문제가 없을런지요?
아니면 좋은 해결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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