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주택 누수 관련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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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집이 오래된 단독주택을 증축한 곳입니다.
증축공사한 직후 증축한 부분에서만 누수가 발생했었고, as 이후 2년동안 누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2년이 지난 올해 초여름 장마때 누수가 발생했습니다.
바닥에 찰박찰박 소리가 날 정도로요…
과거 누수는 아주 살짝 샜던 것에 비해 대규모의 누수가 발생했고 공간 전체 벽지도 다 젖었습니다.
예전 공사업체에 문의하니 지붕을 보러 왔어요.
배수관 통로에 날아온 비닐봉지와 나뭇잎 등이 막혀있어 누수가 발생했다고 하며 앞으로 장마 전에 지붕 배수관 통로만 잘 치우면 누수가 될 일이 없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검색을 해보니 방수시공의 수명이 2년이며, 2년마다 새로 시공을 해야한다는데 과연 업체의 말만 믿고 도배를 새로 해도 될까요?
도배 새로 했는데 또 누수가 될까봐 걱정입니다 ㅠㅠ
증축공사한 직후 증축한 부분에서만 누수가 발생했었고, as 이후 2년동안 누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2년이 지난 올해 초여름 장마때 누수가 발생했습니다.
바닥에 찰박찰박 소리가 날 정도로요…
과거 누수는 아주 살짝 샜던 것에 비해 대규모의 누수가 발생했고 공간 전체 벽지도 다 젖었습니다.
예전 공사업체에 문의하니 지붕을 보러 왔어요.
배수관 통로에 날아온 비닐봉지와 나뭇잎 등이 막혀있어 누수가 발생했다고 하며 앞으로 장마 전에 지붕 배수관 통로만 잘 치우면 누수가 될 일이 없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검색을 해보니 방수시공의 수명이 2년이며, 2년마다 새로 시공을 해야한다는데 과연 업체의 말만 믿고 도배를 새로 해도 될까요?
도배 새로 했는데 또 누수가 될까봐 걱정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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