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옥상단열방수 전문회사 이파엘지 입니다.
누수문제 때문에 직접 옥상방수 시공을 계획중이신 것 같습니다.
확실한 진단은 실제로 현장에서 옥상 상태와 누수 진행 정도를 꼼꼼히 살펴봐야 합니다만,
우선 보여주신 사진을 통해 대략적으로 말씀드려 보자면 옥상 바닥에 깔려 있는 섬유, 천과같은 것은 아무래도 부직포로 보여집니다.
전반적인 구조나 모습들을 보면 제법 면적이 넓은 공장이나 제조사 등의 옥상 같아 보이기도 하지만, 옥상 바닥의 상태가 그리 양호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특히 우레탄과 같은 도막방수 시공의 경우, 기존 바탕면의 상태나 기후조건이 방수성능과 내구성 등에 매우 많은 영향을 끼칠 수 있으므로 시공 전에 충분히 옥상 상태를 면밀히 확인해 보실 것을 당부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현재 질문자님께서 어느정도 시공 경력이 있으신지 아닌지에 대해서는 알 수 없으나, 셀프시공을 고려하고 계시는 부분에 만약 시공경험이 거의 없고 누수가 있는 상태이며 옥상바닥까지 순탄치 않다면, 셀프 시공 이 후에는 더 골치 아픈 하자가 발생할 가능성도 높습니다.
하여 가능하면 기존 옥상 바탕면을 철거하지 않고, 현재 옥상 바닥에 하자가 있거나 큰 균열로 누수가 된다 하더라도 바닥 상태와는 전혀 상관없이 시공이 가능한 자사의 트라이슈머 단열복합시트 옥상단열방수 시스템을 소개해 드려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