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전 누수방지. 테프론 대용 실 사용 관련.

ㅁ 예전에 실과 페인트를 사용해 배관 밀봉했습니다. (당시 테프론 테이프가 비싸서 설비 업자들이 장갑을 쓰다가 더러워지면 장갑 실 풀어서 줄~~줄~~ 풀면서 배관에 감고 페인트 칠해서 밀봉하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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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하지만 테프론테이프가 보편화되며 가격도 많이 다운된 이후로 대부분 테프론테이프만 감아서 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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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하지만 저는 실과 테프론테이프 같이 사용합니다.

이유는 테프론테이프만 감으면 배관 탭 상태에 따라서 테프론만 뒤로 밀리며 누수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 수전 편심밸브 잠그며 좌/우 조절을 하면 테프론테이프만 감으면 뒤로 감으면 테프론에 공간이 생기며 누수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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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실을 감고 테프론을 감아서 사용하면 테프론만 뒤로 밀리지 않고 실과 뭉치면서 배관을 뒤로 살짝 풀어도 테프론과 실이 버티고 있어 누수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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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최근 많이 사용하는 제품은 록타이트에서 나오는 실과 같이 생긴 제품도 있습니다.

헨켈 록타이트 록타이트55 테프론테이프 160M 배관밀봉제 : 쇼핑 (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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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일반 바느질 실을 사용하는게 아니고요. 삼 줄기를 썼어요.

삼은 베옷을 짜는 식물이고, 잎은 대마초로 환각작용이 있는건데요

대마 줄기를 삶아 건조시키고, 이걸 물에 담가서 불린후 얇게 벗겨내서 나사부분에 감았습니다.

삼줄기가 얇고 길게 벗겨지기 때문이고, 질겨서 나사가 들어가면서 잘 끊어지지 않으니까요.

제가 어렸을 때는 배관 가게에서 이 삼 줄거리를 얻어다 썻어요.

그리고 그당시도 실처럼 실패에 감긴 배관용 실을 팔앗습니다.

폭이 좀 넓은 실에다 왁스를 바른걸 감아논 배관용실을요. 일반 실하고 달라요.

삼줄기나 베관용실이 없을때 궁여지책으로 바느질 실을 이용한것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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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대부분 나사 배관 체결에 태프론 태이프를 씁니다. 가격도 싸고, 기밀 효과도 일반 실보다 좋고......

테프론 테이프가 실타입이 없는게 아닙니다. 철물점에서는 없어두 배관자재 가게에 가면 팝니다.

실테프론으로 검색해보세요.

그렇지만 일이 많은 전문가 아닌담에야, 싸고 쓰기 편한 테프론데이프가 젤 나요.

그거 가장에서는 평생 소화를 못시켜요. 비싸게 돈주고 사야 한두번 사용하면 끝.

또 이 배관용실 감는것보다 테프론테이프가 감기도 편하고요. 넓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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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사를 검색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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