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자보수는 어디까지인가요?

1:1질문주셔서 감사합니다.

신축2년정도 되어진 빌라라면 일단 2016년 08월12일 이전 건물일듯합니다.

화장실 샤워부스 수도 전환스위치는 위생기구설비공사로서 2년차 하자품목에 들어갑니다.

당연히 하자품목에 해당하는것이니 하자보수 신청이 가능하고요

그런데 약 2년정도 되어진 빌라라고 하셨는데 선입주자들이 분양 후 건축물에 예치되어진

하자보수 보험금을 청구를 하였다면 건축주나 분양사무실에 요청을 해도 하자예치금을 청구하였으니

보수를 해줄수 없다고 표현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매수자와 매도자와의 관계도 존재하기에 보수요청을 하면 되는것입니다.

건물 매도 후 6개월이내에 발생하는 하자는 매도자의 책임이 존재하는것입니다.

 

그리고 창문 유리에 발생하는 습기 즉 !! 결로현상(내.외부 온도차이로 습기가 발생하는 현상)은

하자대상이 아닐듯 합니다. 벽체,바닥,천정 같은 경우에 결로현상이 발생하면 2년차 하자 품목에

해당하지만 유리에 해당하는 내용은 없습니다. 또한 건축물을 사용승인 받을때 무조건 값싸고

성능이 떨어지는 자재를 사용하는것이 아니라 사용승인 조건상 최소 기능 이상을 통과하는

자재를 사용해야 하고 그에 따른 성능검사서??? 같은 자료도 제출하기에 아마도 설치되어져

있는 유리도 최소 요구사항은 통과했을것입니다.

 

현재 질문자님은 선입주민들이 과거에 하자예치금을 청구를 하였던 말던 개의치 말고

매도자 즉 건축주에게 매매6개월이 지나지 않은 시점이니 망가지거나 이상있는것은

무조건 하자보수 신청을 하시기 바랍니다.

 

입주민들의 가장 큰 실수가 어떤것은 하자일까 어떤것은 보수신청을 받아줄까 하는 염려나

걱정으로 인해 시간이 허비되고 보수신청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하자인지 아닌지는 건축업자나 건설사가 판단하는것이고 하자가 아니다라며 거부할경우

별도로 관련 자료를 검색하는것이 바른 선택일것입니다.

 

건축업자나 건설사에 질문내용의 품목과 또다른 이상이 있나 세대내부 여기저기를 살펴보고

한꺼번에 정리하여 보수요청을 하시기 바랍니다. 하자냐 아니냐 그러한 생각은 나중에

생각 하라는 이야기입니다.

 

기타 궁금점은 링크되어져 있는 네임카드에 기재되어 있는 연락처를 문의 주시고

 휴대폰이면 p.c버젼으로 전환하면 네임카드의 모든 내용을 볼수 있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