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상에 조금 누수가 되는데 파랑 방수포로 덮으면

안녕하세요?

옥상 방수 문제로 고민이신 것 같습니다.

누수의 원인을 먼저 체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야 엉뚱한 공사로 인해 공사비를 허비하지 않습니다

우선 단지 비가 온 후 물이 고인다고 해서 누수가 발생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옥상 바닥에 미세 균열들이 발생하여 누수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질문1)

이 고인 부분을 장마 마치면 평평하게 페인트 칠로 메꾸려고 하는데 그전에 방법으로 파란 방수포를 덮어놓으면 도움이 되는지 아니면 오히려 방수포로 덮을 경우에도 물이 고여서 똑같은 현상이 일어나는지 문의합니다

ㅡ 단지 방수포를 덮어만 놓는다면 방수포 사이로 빗물이 유입되어 더 누수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방수포 사이로 빗물이 유입되지 않도록 밀봉하여 시공한다면 상관없습니다.

그 외에 임시 방편으로 보수를 하려고 한다면 미세 균열들을 찾아 탄성력이 강한 씰란트 종류로 보강하는 것이  가장 간단한  방법입니다.

질문2)

마지막으로 물 새는 거실부분 위에 부분 옥상 부근에만 방수를 하면 되는지 아니면 전체 옥상을 모두 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ㅡ 부분 방수보다는 전체 방수가 바람직합니다.

왜냐하면 부분 방수를 할지라도 나머지 부분이 제대로 방수기능을 할지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공사비 관련해서도 부분 방수보다는 전체 방수를 하는 것이 장기적인 측면에서 볼 때 더 경제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 전체 방수를 고려한다면 자사의 단열복합시트 방수를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완제품인 시트를 옥상 전체에 깔아주는 절연방식이기 때문에 별도의 바탕정리나 바닥 상태에 영향을 받지 않고 하자 없이 깔끔하게 시공, 마감할  수 있습니다.

일반 도막 방수는 물이 고이는 곳에 미장을 하면 균열이 발생하여 하자의 원인이 되지만 단열복합시트는 절연 방식이기 때문에 그와 같은 하자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내열성과 내후성이 우수한 특수 구조의 보강 메쉬를 이용하여 제작된 복합시트는 태양열에 의한 변형이 거의없으며, 진행성 균열이나 들뜸 현상이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그 수명이 20년 이상은 너끈히 유지 할 수 있습니다.

단열매트와 방수시트를 2중으로 깔아주기 때문에 단열 효과가 있어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하여 냉. 난방비 절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난연 제품이기 때문에 화재예방에도 도움이 되어 화재 발생시 불이 번지는 것을 막아주어 초기진화에 도움이 됩니다.

시공 후 6년의 A/S와 년 2회의 정기점검을 통해 사후관리도 철저히 해드리고 있습니다.

네임카드로 들어오시면 더 많은 정보와 시공사례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연락처를 남겨 주시거나 자사의 대리점으로 연락 주시면 무료방문 상담을 통해 성심성의 껏 도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