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tits님 아파트 누수로 인한 1:1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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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파트 누수로 인해
아는 지식이 없어서 ㅠ
질문드립니다~
부산 남구 감만동 현대아파트인데요~
아파트가 지금 한 15년쯤됫구요
저희집은 3층이고 처음부터 입주하여 쭉 살아왔습니다.
문제는 아랫집에서 물이 센다고 하네요
화장실쪽에 ;;
차차 설명을 드리자면
아랫집 아주머니 아버지라는 분이
목공소인지 하신데여
그래서 제작년 여름부터 베란다 및 욕실 전부를
리모델링하고 윗집 양해도 없이
소음에 스트레스에
장난이 아녔습니다 ㅠ
욕실 리모델링은 작년 여름에 했구요
제가 야간일을 했을때라 아침에 자는데
너무 시끄러워서 잠도 못자구요..
양해도 없이 시작한 공사라
저는 친구집이나 갈 생각도 못했습니다..
관리사무실에 얘기하니
능글능글한 관리소장이
밑에집 아줌마는 얘기했다네요 ?
순간 저희는 바보가됫습니다.
같은 아파트에 여지껏 15년을 살아온 아파트에
관리소장은 뭐때문인지 밑에집 의견만 내세우더군요 ?
아랫집은 아주머니 가족들은 휴가 갔다하고
그 아버지라는 분이 공사하는데
어머니가 관리소장한테 가서 직접데리고 와서
양해 구했는지 말하라고 했습니다.
그 아버지라는 분와서 휴가갔다고 모르겠다네요?
그분도 얘기했다던데? 이러셨습니다.
그리고 일주일 정도 걸린뎃습니다.
그런데 일주일이 넘더군요?
약속 기한도 넘으면서 그 아줌마는 절때 얼굴한번 안비췄습니다.
물론 밑에집사는 아저씨두요
그리고 몇달뒤 .. 겨울쯤인가?
갑자기 물이센다네요?
참고로 저희집은 리모델링이나 손덴곳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리고 또 관리사무실에서 집 방문하고
다짜고짜 저희보고 수리를 하래요
그 밑에집 아저씨한테?ㅋㅋ
참 어이가 없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욕실공사 후
물이 세는거 같은데요 욕실만 센답니다..
그래서 저희는 욕실에서 씻지도 못하고 목욕탕 다녔습니다..
그리고 응급조치하고 수리는 안했습니다.
거의 반년이 지날동안 물센다니 ..
얘기도 없었는데..
어제 또 먼 공사를 하는지 시끄럽더군요 아침부터
물론 또 말없이요 ㅡㅡ..
그래서 출근하면서 아래층에 보니 벽지랑 다 뜯고 있었습니다.
누수공사는 아닌거 같고 벽지를 새로 바꾸는거 같더군요
때낸 벽지는 다 새것이었구요
온 방마다 대공사였습니다. 혹시나 해서 동영상 찍었는데여
첨부하겠습니다.
그리고 머 냄새때문에 아직 속이 미식거리내여 ;;
이러고 넘어가나 했는데..
오늘 점심에 아버지 폰으로 전화 한통이 오더니
관리사무실이었습니다.
또 물이 센다고 하더라구요?
이상하게 밑에집에서 뭐만하면 물이 센답니다.
그래서 제가 찍은 동영상과
낼 관리사무소로 가서따질려구요..
그런데 너무 얇은 지식과 화가난 상태라
만약 저쪽에서 소송이니 뭐니 그럴거를 대비해서 공사 소음 녹음과
동영상을 찍었는데요
억울해 죽겠습니다. 저희 부모님은 좋게 끝내시려는데
자꾸 연휴때 리모델링을 한두번 하는게 아니라서요 ..
저희집도 오래되긴해서 누수에 대한건
어느정도 인정은 하는데
밑에 집이 너무 괴씸하고 욕실 리모델링하다
머 잘못건드려서 생긴일인것만 같아
너무 손해보는거 같습니다..
어떻게 해야될까요 ㅠㅠ 내일 관리사무소 가는데여..
휴... 너무 짜증나고 화가나서 미칠꺼 같네요 ;;
주절주절 얘기해서 죄송합니다_ _)ㅠ
안녕하세요~ 아파트 누수로 인해
아는 지식이 없어서 ㅠ
질문드립니다~
부산 남구 감만동 현대아파트인데요~
아파트가 지금 한 15년쯤됫구요
저희집은 3층이고 처음부터 입주하여 쭉 살아왔습니다.
문제는 아랫집에서 물이 센다고 하네요
화장실쪽에 ;;
차차 설명을 드리자면
아랫집 아주머니 아버지라는 분이
목공소인지 하신데여
그래서 제작년 여름부터 베란다 및 욕실 전부를
리모델링하고 윗집 양해도 없이
소음에 스트레스에
장난이 아녔습니다 ㅠ
욕실 리모델링은 작년 여름에 했구요
제가 야간일을 했을때라 아침에 자는데
너무 시끄러워서 잠도 못자구요..
양해도 없이 시작한 공사라
저는 친구집이나 갈 생각도 못했습니다..
관리사무실에 얘기하니
능글능글한 관리소장이
밑에집 아줌마는 얘기했다네요 ?
순간 저희는 바보가됫습니다.
같은 아파트에 여지껏 15년을 살아온 아파트에
관리소장은 뭐때문인지 밑에집 의견만 내세우더군요 ?
아랫집은 아주머니 가족들은 휴가 갔다하고
그 아버지라는 분이 공사하는데
어머니가 관리소장한테 가서 직접데리고 와서
양해 구했는지 말하라고 했습니다.
그 아버지라는 분와서 휴가갔다고 모르겠다네요?
그분도 얘기했다던데? 이러셨습니다.
그리고 일주일 정도 걸린뎃습니다.
그런데 일주일이 넘더군요?
약속 기한도 넘으면서 그 아줌마는 절때 얼굴한번 안비췄습니다.
물론 밑에집사는 아저씨두요
그리고 몇달뒤 .. 겨울쯤인가?
갑자기 물이센다네요?
참고로 저희집은 리모델링이나 손덴곳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리고 또 관리사무실에서 집 방문하고
다짜고짜 저희보고 수리를 하래요
그 밑에집 아저씨한테?ㅋㅋ
참 어이가 없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욕실공사 후
물이 세는거 같은데요 욕실만 센답니다..
그래서 저희는 욕실에서 씻지도 못하고 목욕탕 다녔습니다..
그리고 응급조치하고 수리는 안했습니다.
거의 반년이 지날동안 물센다니 ..
얘기도 없었는데..
어제 또 먼 공사를 하는지 시끄럽더군요 아침부터
물론 또 말없이요 ㅡㅡ..
그래서 출근하면서 아래층에 보니 벽지랑 다 뜯고 있었습니다.
누수공사는 아닌거 같고 벽지를 새로 바꾸는거 같더군요
때낸 벽지는 다 새것이었구요
온 방마다 대공사였습니다. 혹시나 해서 동영상 찍었는데여
첨부하겠습니다.
그리고 머 냄새때문에 아직 속이 미식거리내여 ;;
이러고 넘어가나 했는데..
오늘 점심에 아버지 폰으로 전화 한통이 오더니
관리사무실이었습니다.
또 물이 센다고 하더라구요?
이상하게 밑에집에서 뭐만하면 물이 센답니다.
그래서 제가 찍은 동영상과
낼 관리사무소로 가서따질려구요..
그런데 너무 얇은 지식과 화가난 상태라
만약 저쪽에서 소송이니 뭐니 그럴거를 대비해서 공사 소음 녹음과
동영상을 찍었는데요
억울해 죽겠습니다. 저희 부모님은 좋게 끝내시려는데
자꾸 연휴때 리모델링을 한두번 하는게 아니라서요 ..
저희집도 오래되긴해서 누수에 대한건
어느정도 인정은 하는데
밑에 집이 너무 괴씸하고 욕실 리모델링하다
머 잘못건드려서 생긴일인것만 같아
너무 손해보는거 같습니다..
어떻게 해야될까요 ㅠㅠ 내일 관리사무소 가는데여..
휴... 너무 짜증나고 화가나서 미칠꺼 같네요 ;;
주절주절 얘기해서 죄송합니다_ 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