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에 자꾸 작은 벌레가 나와요

원룸에 자꾸 작은 벌레가 나와요

작성일 2024.05.07댓글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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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벌레 도대체 정체가 뭔가요 ? 원룸 사는데 하루에 8마리, 9마리씩 나와요. 알을 깐 것 같은데, 집에 음식물 쓰레기도 없고 딱히 벌레 나올만한 곳이 없는데 왜 자꾸 나오는지 모르겠어요. 창문에서 들어오나 싶어 테이프로 다 막아놨는데도 나와요. 밖에서 들어오는 건 아닌 것 같아요. 주로 침대나 침대 옆 벽, 창문 쪽에 붙어있어요. 매일 돌돌이로 먼지 제거 하는데도 밖에 나갔다 들어오면 이불 위에 2마리씩 붙어있고, 또 이불 속에 들어가 있기도 해요. 원인을 모르겠어요 진짜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무슨 벌레인가요 ? 그냥 초파리인가요 ? 저 벌레만 40마리 정도 잡은 것 같아요 도와주세요 제발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날파리나 초파리로 보입니다

1. 싱크대나 화장실 하수구나 배수구로

초파리 멸충제 하루 1~2회 분사 (알 번식 예방, 살충)

2. 음식물 쓰레기 관리 (잔여물에서도 번식하므로 소독티슈나 행주로 닦아내주세요. 행주도 자주 삶으셔야 돼요)

이렇게만 해주셔도 확 줄어드실거에요

답변 도움 되셨으면 답변확정 부탁 드립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질문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답변을 답변확정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_^

답변을 답변확정받을 시 얻게되는 해피빈은 불우한 이웃분들에게 모두 후원하고 있습니다

사진의 날파리는 Psyllilbepsocus ssp. 라는 학명의 곤충 입니다. 아직 우리나라에선 미기록종

으로 해외에서 유입된 종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국내 자료는 거의 없어서 논문 등으로 찾아서

알게된 것입니다. 실체 현미경 촬영이 어려운 관계로 해충 동정이 어려운 점을 양해 부탁드리

겠습니다. 날개가 있는 유시개체로 성충은 크기가 약 1~3mm 내외의 아주 작으며 넓적한 입모

양의 구조, 막상의 투명한 날개, 긴더듬이 , 1쌍의 겹눈을 통해 구별이 가능합니다. 가정 내부

에서 번식하며 습기가 많은 환경을 선호하며 식물의 연한 조직, 곰팡이류 포자, 오래된 종이의

조직을 섭식합니다. 특히 곰팡이가 많은 장소에서 번식사례가 많아짐에 따라 주 번식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30℃ 내외의 온도와 높은 습도 (~70%) 의 환경을 선호하며 2개월 이내로

빠른 증식이 가능합니다. 이 곤충이 특별히 사람에게 해를 유발한다는 보고는 없으나 종종 대량

의 개체들이 번식한 사례가 꽤 있으며 이는 곰팡이와 벌레가 증식하여 환경적으로 좋지 못함

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먼저 환경개선을 해주시고 나서 해충 구제를 해주셔야 합니다.

천연 제충국제 살충제 https://blog.naver.com/gnenr/223076595308

제충국에서 얻어진 천연 성분이 포함된 살충제 입니다. 사람과 동물에게 전혀 해가

없으며 크기가 작은 미소해충들을 보다 안전하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가정용 제습기 10L https://blog.naver.com/gnenr/223077812344

습기가 많은 곳을 좋아하는 해충의 서식환경을 억제할려면 제습기를 사용해주세요

가정용으로 나와서 적절한 평수에서 편하게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곰팡이 제거제 https://blog.naver.com/gnenr/223076777059

해충의 원인이 될 수 있는 곰팡이를 제거하여 환경을 개선하시길 바랍니다.

해충의 주요 발생원인은 곰팡이입니다. 곰팡이 제거가 우선입니다.

원룸에서 벌레 해충이 자꾸 나오는데

원룸에서 벌레 해충이 자꾸 나오는데 원인이 무엇일까요?... 잡으면 녹색, 노란색이 묻어나와요. 한두마리도 아니고... 그게 다 없어지더군요 물론 작은 벌레들도 없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