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부터 층간소음에 너무 시달려서 올려봅니다.

옛날부터 층간소음에 너무 시달려서 올려봅니다.

작성일 2024.03.20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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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넝하세요. 저는 집에 20년 정도 살고 있습니다.
저희 윗층에는 어느 한 노인부부가 사는데요. 제가 초등학생인 어릴 때부터 읫집에 손녀가 오면 엄청 뛰어다녔습니다. 하지만 저희도 한참 뛰어다닐 때라서 부모님께서 참자고 하셨고 쭉 지냈습니다. 그렇게 10여년, 20년 가까이 지낸 결과 지금은 어린 애들이 오거나 그런 상황이 아닌 평소에도 위에서 막 바닥으로 북 치듯이 쾽쾅쿵쿵 거리며 다닙니다.
물론 저희집에서 종종 올라가거나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칠 때 이야기 한적이 있는데 아주 적반하장으로 듣는둥 마는둥하머 넘기고 오히려 시끄럽다고 그만 말하라는 식으로 대꾸하는 등 이런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아마 요즘은 아주 저희 짜증나라고 일부러 이렇게 하는걸로 보입니다.
이거 어떻게 해결할 방법은 없을까요? 옛날부터 찾아본 결과 천장에 장치를 설치해서 진동이 울리게 하거나 이런 방법은 오히려 가해자가 되는 경우가 많다고 알게 되었습니다. 혹시 어떻게 할 방법이 없을지 너무 답답해서 올려보게 되네요…
혹시 법이나 이런 것에 위배되지 않는 선에서 해걀할 수 있는 방법이 있었으먄 좋겠습니다ㅠㅠ.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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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층간소음으로 너무 힘드신게 느껴져서 저도 마음이... 제안해 봅니다. 층간소음으로 인한 저주파 진동소음은... 부분시공에 대한 시공사례를 링크로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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