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주의) 집에 이 벌레가 무슨벌레인가요?

질문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답변을 답변확정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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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을 답변확정받을 시 얻게되는 해피빈은 불우한 이웃분들에게 모두 후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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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 벌레는 파리목> 나방파리과> 나방파리(Clogmia albipunctata) 라는 곤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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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상에서는 '하트나방' 이라고도 불립니다. 그 외에도 날개 모양이 다른 종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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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방파리 성충은 몸길이가 약 3mm 정도로 아주 작으며 잿빛색상으로 아주 미세한 털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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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 존재합니다. 지하실 화장실 벽면에 가만히 앉아 붙어있는 모습을 종종 관찰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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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요 나방파리 암컷은 번식기가 되면 물이 내려가는 개수구나 타일의 틈, 물이 고이는 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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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 틈사이, 샤워실 습기찬 곳에 수백개의 알을 산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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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나방파리가 갑자기 나오는 이유는 봄과 여름철 사이에 기온이 올라가게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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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데기가 우화해서 갑자기 대발생을 하는 것입니다. 요즘 그렇지 않아도 출몰빈도가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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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났습니다. 배수구 트랩을 점검하여 확실하게 차단을 하시고 배수구에 잔효성 살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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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분사해서 알 번데기와 유충을 죽이는 것이 해답입니다. 일부 잘못 알려진 방법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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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구에 펄펄 끓는 물을 부으라거나 락스 희석물을 뿌리라는 분들이 있는데 절대로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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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플라스틱 배수구는 뜨거운 물을 부으면 변형이 일어나고 마모가 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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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해충의 침입경로를 더 넓게 만들어버립니다. 락스는 애초에 살충제가 아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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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가 아에 없는 것이구요 ( 꼭 알지도 못하면서 이런 방법 추천하는데 거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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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방파리 성충 모습 ( 사람들은 정확한 이름을 몰라 하트모양 날파리로 인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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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방파리 유충

나방파리 유충은 3~5mm 정도로 무척 작은 실처럼 생긴 잿빛 흑색의 형태로 욕조, 세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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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타일 개수구 주변을 기어다니면서 주변에 끼어있는 오물 슬러지를 먹고 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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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0일 정도가 지나면 번데기가 되어 성충으로 우화를 하게 되어 다수로 늘어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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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게 해를 주지는 않으나 사람 앞에서 이리저리 날아다니면서 욕조에 빠져 죽는 경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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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아 불쾌감을 주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해충으로 취급합니다 따라서 퇴치를 반드시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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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벌레이기도 합니다. 보통 나방파리 퇴치를 위해서는 피레스로이드 계열 살충제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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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석하여 나방파리 유충이 있는 곳에 뿌려서 구제하는 방식을 사용합니다. 기타 하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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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을 점검하여 해충방지트랩 등을 설치하여 유입을 차단하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정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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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로 하수구 내부의 이물질을 제거하여 하수구 내부에 오물이 끼지 않도록 청결한 환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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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하는게 관리비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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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방파리 퇴치법 + 예방법은 하단의 아래 블로그에 자세히 소개해드렸습니다 참고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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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방파리 살충제 + 예방법 모두 자세히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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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나방파리 퇴치법 : https://blog.naver.com/gnenr/222293897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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