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안에서 갑자기 바퀴벌레가 나와서 많이 놀라셨겠습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바퀴벌레를 보면
번식하지 않았을까 걱정이 많습니다. 하지만 최근 몇년~ 몇달 사이에 나타난 바퀴벌레면 외부
에서 유입된 개체일 가능성이 높아서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입니다. 앞으로 정기적으로
예방용 살충제 및 유입구 차단으로 충분히 혼자서 쉽게 관리가 가능할 것입니다.
날씨가 어느덧 슬슬 무더워지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바퀴벌레가 본격적인 활동할 시기입니다
가정집이나 원룸, 오피스텔, 반지하 건물로 유입될 수 있습니다. 유난히 지금쯤 많이 나오죠
집에서 발견되는 바퀴벌레는 독일바퀴를 제외하고 많은 경우 외부유입인 경우가 많습니다
싱크대 내부, 화장실 원룸, 배수구, 환풍구,외부 출입구를 통해 바퀴벌레는 유입이 됩니다.
대형종의 경우 외부 유입인 경우가 무척 많습니다. 특히 집안에서 번식이 가능한 일본바퀴,
독일바퀴 같은 경우는 바퀴벌레가 좋아하는 습기가 많은 부엌, 베란다 쪽을 중심으로 자리
를 잡을 수 있기 때문에 한두마리가 계속 보인다면 바퀴벌레가 들어오는 유입구를 차단하고
약품을 통한 예방관리를 해주셔야 합니다. 만약 자주 유입되어 번식하는 경우는 적극적
으로 약품을 이용하여 방제작업을 해야 할 것입니다. 바퀴벌레 퇴치는 약품을 통해 쉽게
구제가 가능하므로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적절한 약품사용법을 숙지하셔야 합니다.
첫째, 성수기(5~9월) 은신처( 싱크대 내부와 하단, 부엌, 화장실, 보일러실, 신발장 등)
바퀴벌레 겔 (독먹이제) 을 조금씩 빈틈, 공간, 아래에 찍어내듯이 발라주세요 (1달 이내~)
둘째, 잔류성 살충제를 이용하여 바퀴벌레가 드나드는 길목에 약품을 도포하여 바퀴벌레
가 유입되더라도 약품을 밟고 퇴치가 될 수 있도록 살포해서 관리를 해야 합니다
셋째, 바퀴벌레 퇴치가 끝나더라도 매해 분기별로 모니터링 트랩 (끈끈이 덫)을 설치하여
바퀴벌레의 출현빈도를 파악하여 예방관리를 해주셔야 합니다. (다수가 포획되면 방제가
아직 끝난 것이 아니므로 계속 퇴치작업을 해야 합니다.
바퀴벌레 퇴치에 주로 사용되는 바퀴벌레 살충제는 아래에 안내되어 있습니다.
모두 방역업체에서도 사용하는 효과가 우수한 제품입니다.
(독먹이제, 잔류성 스프레이 살충제, 가스살충제) 참고해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1. 방역용 잔류성 살충제 : https://smartstore.naver.com/pest7/products/4673065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