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모종 상태에서 농작물을 노지(외부환경에 그대로 노출이 되는 토지)에 심을 때는, 갑작스런 환경변화에 모종이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모종을 키울때 모종회사에서는 주야간 적정온도와 광량, 수분공급 등을 통하여 키우게 되는데..
이런 환경에서 자라오던 모종이 갑작스레 야간의 급격한 온도변화와 급격히 높아진 광량, 심어진 토양의 상황 등에 의해 스트레스를 받는 것은 당연합니다.
이런 스트레스 환경 속에서 뿌리가 발아하면서 활착도 되어야 하기에 모종을 심은 초기에는 시들음, 잎 곁이 말르는 현상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주일 정도 뿌리활착이 어느정도 되고 환경에 적응하기 시작하면 급격히 성장하게 되니 너무 큰 걱정은 안하셔도 되겠습니다.
뿌리가 활착이 안정적이게 되고 환경에 어느정도 적응이 되면 다음과 같은 생장이 일어납니다.
1. 주 잎이 두껍고 커지게 됩니다.
2. 새로운 잎이 올라옵니다.
3. 곁순이 자라나오게 됩니다.
위 같은 생장이 이루어 지는지 확인을 하시고 활착시기에는 시들음을 주의하세요.
그만큼 물이 충분해야 합다.
참고하시길 바라고 더 궁금한 사항은 답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