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집의 보복 층간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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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이 넘는 시간동안 윗집의 층간소음으로 고통 받고 있습니다. 첫째로, 층간소음의 시초였던 아이뛰는 소리가 하루에 짧게는 몇분 부터 몇 시간 까지 들립니다. 두번째로, 어른들의 발망치 소리가 쿵쿵쿵 들립니다. 또한, 낮에 거실에서 물건을 옮기는 소리와 정체 불명의 구슬 굴러가는 소리, 물건 떨어지는 소리가 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납니다. 세번째로, 저녁 5시 부터 7시 사이에 마늘 빻는 소리가 납니다. 천장이 울리고 온 집안에서 쿵쿵 소리가 들리기에 빻지말고 마늘 다지는 도구를 엄마가 얘기 했더니 한동안 마늘이 들어가는 요리를 안하는지 도구를 쓰는지 마늘 빻는 소리만은 안들리더니 요즘에 다시 바닥에 대고 쿵쿵댑니다. 그래서 마늘 빻을때 소리를 질렀더니 그 뒤로는 바닥에 안 빻고 식탁이나 물건 위에서 빻는지 천장이 울리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물건위에서 빻아도 바닥에 가하는 힘인지라 소리가 들리네요. 죽어도 꼭 마늘을 빻아서 먹어야 하는지...
네번째로, 새벽 5시, 6시 그 정도 쯤에 안방에서 쿵!하고 엄청 큰 소리가 난다고 합니다. 저는 안방에서 자지 않고 잠잘때는 소리를 잘 못 들어 직접 듣지는 못했지만 엄마가 그 소음때문에 깨신 적이 한두 번이 아닙니다.
이외에도 새벽이든 낮이든 창문을 하루에도 몇번부터 많게는 수십번까지 열고 닫습니다. 낡은 빌라기 때문에 벽을 타고 소리가 더욱 크게 들려 새벽에 창문을 열어 그 소리때만에 엄마가 잠에서 깰 정도 입니다. 저도 공부 할때마다 창문 소리가 드르륵 턱! 탁! 턱! 들리면 화가 나고요. 엄마가 왜 새벽에 창문을 여냐 잠이 깬다 하는 대도 여전히 새벽에 소리가 납니다. 낮에도 물론 창문을 매번 열고 닫아 시끄럽지만 낮에 여는 거로 뭐라 하는 것도 아닌데 새벽에 꼭 창문을 열어야 할까요?
윗집에 사람이 아무도 없을때는 정말 너무 너무 고요하고 윗집이 가장 위층 이기에 원인은 위에 인간들 밖에 없습니다.
몇 번 올라가긴 했지만 사과는 맨 처음 올라갔을때 한번 뿐(심지어 그때 애 엄마는 사과도 없었고 애 아빠만 사과)이였고 그 뒤로는 애가 언제 뛰었냐고 적반하장으로 나옵니다.
그리고 몇 십분 뒤 여전히 쿵쿵대며 뛰는 소리가 들립니다.
올라가서 얘기 해봐도 소용이 없기에, 참다 참다 소리도 지르고 망치로 천장을 두드리는데 그러면 좀 조용해지다 요즘에는 오히려 더 쿵쿵 소리를 냅니다.
한 번은 역시 새벽에 쿵쿵 대고 창문여는 소리에 엄마가 잠에서 깨고 낮에도 역시 물건 끄는 소리, 애 뛰는 소리 등 하루 종일 났고, 안방에서 쿵쿵대고 바닥을 긁는 듯한? 소리가 들리 길래 천장을 망치로 4번 정도 두드렸더니 두드린 지점 바로 위에서 바닥을 아예 고의적으로 내리치더라고요. 두드린 만큼요.
또, 역시 새벽부터 쿵 소리에 깨고 낮에도 뛰고 물건 옮기고 밤 8시경 애가 또 신명나게 뛰길래 천장을 쳤더니 발로 쾅쾅대는지 몇번 쾅쾅하며 보복 소음을 내더라고요. 그리고 그날 새벽 1시쯤 어른들 발소리 쿵쿵쿵쿵 내고 애도 새벽에는 조용하던데 그날에는 1시 40분 정도까지 새벽에 뛰더라고요. 원래 새벽에는 조용하던데 그 날 만 그랬습니다. 누가 봐도 고의성이 다분해 보이죠.
저희 집이 천장으로 하루종일 치는 것도 아니고 일주일 내내 하루도 빠짐없이 새벽에 잠깨우고 창문 수십번 열고 낮에는 짐 옮기는 소리, 매일매일 뛰는 애 소리 때문에 정말 너무 화가 날때 , 일주일에 한두번 정도, 한 번 칠때 3~4번 칩니다. 먼저 천장 치는 경우는 전혀 없고, 며칠 동안 참다 참다 칩니다. 천장을 치면 그래도 잠시동안은 조용한지라 유일한 방법이였는데 이제는 오히려 보복소음을 내기에 너무 화가 납니다.
낡은 빌라여서 관리실도 없고, 경비원도 없고 소송을 하기에는 시간도 문제지만 돈이 문제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오늘도 당하고만 사네요. 실질적인 해결책은 없을까요? 그냥 너무 화가 나서 위로라도 받고 싶어서 쓰네요ㅜㅠㅠ
더도 말고 딱 3년 동안 고통 받은 우리 집 처럼 3년만 윗집이 우리 가족이 받은 고통만큼 층간 소음 겪었으면 좋겠어요. 새벽에 잠깨 피곤해 하는 엄마보면 얼마나 윗집에 화가 나는지, 아이가 뛰는 소리가 1분이라도 들리는게 얼마나 고통스럽고 괴로운지, 인생에서 첫번째로 가장 중요한 고3기간과 재수 기간 동안 공부외에 스트레스를 누구들 때문에 받았는지, 천장 치고 소리지르는 그 자체가 누구는 시간이 남아 돌아서 하는 건지, 제발 꼭 언제든 좋으니 3년 만이라도 윗집이 겪었으면 좋겠어요.
네번째로, 새벽 5시, 6시 그 정도 쯤에 안방에서 쿵!하고 엄청 큰 소리가 난다고 합니다. 저는 안방에서 자지 않고 잠잘때는 소리를 잘 못 들어 직접 듣지는 못했지만 엄마가 그 소음때문에 깨신 적이 한두 번이 아닙니다.
이외에도 새벽이든 낮이든 창문을 하루에도 몇번부터 많게는 수십번까지 열고 닫습니다. 낡은 빌라기 때문에 벽을 타고 소리가 더욱 크게 들려 새벽에 창문을 열어 그 소리때만에 엄마가 잠에서 깰 정도 입니다. 저도 공부 할때마다 창문 소리가 드르륵 턱! 탁! 턱! 들리면 화가 나고요. 엄마가 왜 새벽에 창문을 여냐 잠이 깬다 하는 대도 여전히 새벽에 소리가 납니다. 낮에도 물론 창문을 매번 열고 닫아 시끄럽지만 낮에 여는 거로 뭐라 하는 것도 아닌데 새벽에 꼭 창문을 열어야 할까요?
윗집에 사람이 아무도 없을때는 정말 너무 너무 고요하고 윗집이 가장 위층 이기에 원인은 위에 인간들 밖에 없습니다.
몇 번 올라가긴 했지만 사과는 맨 처음 올라갔을때 한번 뿐(심지어 그때 애 엄마는 사과도 없었고 애 아빠만 사과)이였고 그 뒤로는 애가 언제 뛰었냐고 적반하장으로 나옵니다.
그리고 몇 십분 뒤 여전히 쿵쿵대며 뛰는 소리가 들립니다.
올라가서 얘기 해봐도 소용이 없기에, 참다 참다 소리도 지르고 망치로 천장을 두드리는데 그러면 좀 조용해지다 요즘에는 오히려 더 쿵쿵 소리를 냅니다.
한 번은 역시 새벽에 쿵쿵 대고 창문여는 소리에 엄마가 잠에서 깨고 낮에도 역시 물건 끄는 소리, 애 뛰는 소리 등 하루 종일 났고, 안방에서 쿵쿵대고 바닥을 긁는 듯한? 소리가 들리 길래 천장을 망치로 4번 정도 두드렸더니 두드린 지점 바로 위에서 바닥을 아예 고의적으로 내리치더라고요. 두드린 만큼요.
또, 역시 새벽부터 쿵 소리에 깨고 낮에도 뛰고 물건 옮기고 밤 8시경 애가 또 신명나게 뛰길래 천장을 쳤더니 발로 쾅쾅대는지 몇번 쾅쾅하며 보복 소음을 내더라고요. 그리고 그날 새벽 1시쯤 어른들 발소리 쿵쿵쿵쿵 내고 애도 새벽에는 조용하던데 그날에는 1시 40분 정도까지 새벽에 뛰더라고요. 원래 새벽에는 조용하던데 그 날 만 그랬습니다. 누가 봐도 고의성이 다분해 보이죠.
저희 집이 천장으로 하루종일 치는 것도 아니고 일주일 내내 하루도 빠짐없이 새벽에 잠깨우고 창문 수십번 열고 낮에는 짐 옮기는 소리, 매일매일 뛰는 애 소리 때문에 정말 너무 화가 날때 , 일주일에 한두번 정도, 한 번 칠때 3~4번 칩니다. 먼저 천장 치는 경우는 전혀 없고, 며칠 동안 참다 참다 칩니다. 천장을 치면 그래도 잠시동안은 조용한지라 유일한 방법이였는데 이제는 오히려 보복소음을 내기에 너무 화가 납니다.
낡은 빌라여서 관리실도 없고, 경비원도 없고 소송을 하기에는 시간도 문제지만 돈이 문제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오늘도 당하고만 사네요. 실질적인 해결책은 없을까요? 그냥 너무 화가 나서 위로라도 받고 싶어서 쓰네요ㅜㅠㅠ
더도 말고 딱 3년 동안 고통 받은 우리 집 처럼 3년만 윗집이 우리 가족이 받은 고통만큼 층간 소음 겪었으면 좋겠어요. 새벽에 잠깨 피곤해 하는 엄마보면 얼마나 윗집에 화가 나는지, 아이가 뛰는 소리가 1분이라도 들리는게 얼마나 고통스럽고 괴로운지, 인생에서 첫번째로 가장 중요한 고3기간과 재수 기간 동안 공부외에 스트레스를 누구들 때문에 받았는지, 천장 치고 소리지르는 그 자체가 누구는 시간이 남아 돌아서 하는 건지, 제발 꼭 언제든 좋으니 3년 만이라도 윗집이 겪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