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방을 꾸미고 싶은데요...
-
게시물 수정 , 삭제는 로그인 필요
그림 보시면 대충 구조와 가구 등등 이래요~^^
나름대로 고민도 해보고 이사이트 저 사이트 가봤는데
도무지 벽지만 보고는 모르겠고 사람들 손재주 좋게 만든거 보면
감탄사만 나오고 영 못만들겠네요..ㅠㅠ 저좀 도와주세요~
요새 기분도 우울하고 이거에 매달려 보고 싶어요.
자!~ 질문들어 갑니다.(--)(__)
1. 가구를 꾸미고 싶어요...
화장대와 컴퓨터 책상은 위에 사진이랑 똑같구요(체리색과 연체리색)
산지 얼마 되지 않아서 깨끗합니다.
책상은 저런 형태지만 색은 쥐색입니다.
좀 오래되서 지저분하고 책장이 서랍은 서랍문만
흰색이고 책상 위에 받침은 흰색이에요 그위에 유리 있거요.
이사때문에 테이프와 책상유리 붙여서 끈쩍해서 일부러 아직도
띄지 못하고 방치했어요. 유리도 책상 외면도 좀 지저분 하고
버리기엔 쓸만하고 놔두자니 지저분하고 뭔가 방법이 없을까요?
2. 가구 배치 때문에 고민되요...
지금 현제 한쪽면이 전부 붙박이 장이고
한 면은 창문이 반을 차지하고 있어서
배치를 저렇게 했습니다. 방문을 열때마다 컴퓨터 책상하고 약간 부딪혀요.
그렇게 불편은 없지만 다르게 배치하고 싶은데 더 좁아 질거 같고
배치하기가 여간 힘든 구조같아서 고민됩니다.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그리고 접히는 매트 있잖아요... 6~8만원대인 곰돌이무늬 있는거요.
그거 살까 말까 고민하고 있거든요. 사실 침대를 쓰고 싶은데
너무 좁을 까봐서요... 사서 꾸미는데 좋을지요?
3. 방의 색~~~^^
지금 벽지가 거의 흰색인 아이보리에 그냥 세로무늬 거든요.
붙박이 장은 진한 아이보리구요.
커텐은 제가 없는 사이에 엄마가 묻지도 않으시구
아이보리로 해버리셨어요-_-+
벽지를 뭔가 특이하고 예쁜걸로 했으면 좋겠어요.
(꽃무냥이 싫진 않지만 왠지 큰 무늬는 별로구요.별자리나 특이하게 이쁜거도 좋은데 어두울거 같고, 진분홍 그런건 안좋아 해요(너무 화려하면 금방 질릴거 같아서요. 약간 공주풍나는 은은한 분홍이 좋다고 할까요. 그냥 밑밑하게 색만 들어 있는건 별로 구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녹색 파랑은 안좋아 합니다. 파스텔톤 분홍 연보라 좋아해요) 띠도 두를까 했는데 현 배치된 가구로 봐서는 벽지 띠가 보일 부분이 적어서 고민입니다. 어떤 색으로 할지? 어떤게 예쁠까요? 벽지좀 추천해주세요??(예전에 친구방이 분홍계통으로 띠 벽지 하고 위 아래 다르게 했는데 예쁘게 보였거든요...) 근데 예쁘게 하더라도 방이 좁기 때문에 좁아 보이지는
않았으면 좋겠어요...
붙박이 장도 벽지 색에 어울리게 해야할텐데...
페인트 칠을 해야 할거 같은데 어떻게 꾸며야 할지... 제가 손재주가 있으면
거기에 그림이라도 그리고 싶은데 괜히 망칠거 같아서요...
만약 제가 연보라색으로 무늬있는 벽지를 했다고 하면 붙박이장에 연보라만
달랑 칠해놓으면 이상하겠죠? 무슨 방법 없을까요?
커텐은 바꾸지 않고 대신에 그 위에 방 색에 맞혀서 비즈발을 달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소품이라고는.. 저 위에 보이는 벽시계와 아로마테라피, 황금종이로 접은 작은
백조, 금은색 하트 바구니(주먹두개 크기), 하다가 만 십자수, 친구랑 찍은
손바닦 보다 조금 더큰 액자,미키마우스 체중계, 얻어온 벽 달력
장미꽃 꽃만 만들어놓은 장미들(철사랑 연결하는 방법을 모르겠음.글루건으로 붙혀도 너무 흐물거려서 빠짐..ㅠㅠ)
나름대로 고민도 해보고 이사이트 저 사이트 가봤는데
도무지 벽지만 보고는 모르겠고 사람들 손재주 좋게 만든거 보면
감탄사만 나오고 영 못만들겠네요..ㅠㅠ 저좀 도와주세요~
요새 기분도 우울하고 이거에 매달려 보고 싶어요.
자!~ 질문들어 갑니다.(--)(__)
1. 가구를 꾸미고 싶어요...
화장대와 컴퓨터 책상은 위에 사진이랑 똑같구요(체리색과 연체리색)
산지 얼마 되지 않아서 깨끗합니다.
책상은 저런 형태지만 색은 쥐색입니다.
좀 오래되서 지저분하고 책장이 서랍은 서랍문만
흰색이고 책상 위에 받침은 흰색이에요 그위에 유리 있거요.
이사때문에 테이프와 책상유리 붙여서 끈쩍해서 일부러 아직도
띄지 못하고 방치했어요. 유리도 책상 외면도 좀 지저분 하고
버리기엔 쓸만하고 놔두자니 지저분하고 뭔가 방법이 없을까요?
2. 가구 배치 때문에 고민되요...
지금 현제 한쪽면이 전부 붙박이 장이고
한 면은 창문이 반을 차지하고 있어서
배치를 저렇게 했습니다. 방문을 열때마다 컴퓨터 책상하고 약간 부딪혀요.
그렇게 불편은 없지만 다르게 배치하고 싶은데 더 좁아 질거 같고
배치하기가 여간 힘든 구조같아서 고민됩니다.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그리고 접히는 매트 있잖아요... 6~8만원대인 곰돌이무늬 있는거요.
그거 살까 말까 고민하고 있거든요. 사실 침대를 쓰고 싶은데
너무 좁을 까봐서요... 사서 꾸미는데 좋을지요?
3. 방의 색~~~^^
지금 벽지가 거의 흰색인 아이보리에 그냥 세로무늬 거든요.
붙박이 장은 진한 아이보리구요.
커텐은 제가 없는 사이에 엄마가 묻지도 않으시구
아이보리로 해버리셨어요-_-+
벽지를 뭔가 특이하고 예쁜걸로 했으면 좋겠어요.
(꽃무냥이 싫진 않지만 왠지 큰 무늬는 별로구요.별자리나 특이하게 이쁜거도 좋은데 어두울거 같고, 진분홍 그런건 안좋아 해요(너무 화려하면 금방 질릴거 같아서요. 약간 공주풍나는 은은한 분홍이 좋다고 할까요. 그냥 밑밑하게 색만 들어 있는건 별로 구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녹색 파랑은 안좋아 합니다. 파스텔톤 분홍 연보라 좋아해요) 띠도 두를까 했는데 현 배치된 가구로 봐서는 벽지 띠가 보일 부분이 적어서 고민입니다. 어떤 색으로 할지? 어떤게 예쁠까요? 벽지좀 추천해주세요??(예전에 친구방이 분홍계통으로 띠 벽지 하고 위 아래 다르게 했는데 예쁘게 보였거든요...) 근데 예쁘게 하더라도 방이 좁기 때문에 좁아 보이지는
않았으면 좋겠어요...
붙박이 장도 벽지 색에 어울리게 해야할텐데...
페인트 칠을 해야 할거 같은데 어떻게 꾸며야 할지... 제가 손재주가 있으면
거기에 그림이라도 그리고 싶은데 괜히 망칠거 같아서요...
만약 제가 연보라색으로 무늬있는 벽지를 했다고 하면 붙박이장에 연보라만
달랑 칠해놓으면 이상하겠죠? 무슨 방법 없을까요?
커텐은 바꾸지 않고 대신에 그 위에 방 색에 맞혀서 비즈발을 달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소품이라고는.. 저 위에 보이는 벽시계와 아로마테라피, 황금종이로 접은 작은
백조, 금은색 하트 바구니(주먹두개 크기), 하다가 만 십자수, 친구랑 찍은
손바닦 보다 조금 더큰 액자,미키마우스 체중계, 얻어온 벽 달력
장미꽃 꽃만 만들어놓은 장미들(철사랑 연결하는 방법을 모르겠음.글루건으로 붙혀도 너무 흐물거려서 빠짐..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