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천연광물 페인트 제조사입니다.
건물 타일 외벽에 페인트 칠을 위해선 현재 타일의 상태가 어떤지에 따라 보수를 선행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동안 상가나 주택 등의 외벽 타일에 페인트를 적용한 사례가 있어 글을 드립니다.
외벽의 타일 보수에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비계를 전물전체 설치하고 장비를 이용해 타일을 제거하고 보수 후에 다시 타일(대리석) 이나 다른 외장 마감재를 추천하는 것이 일종의 관례처럼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비용이 발생된다는 것으로 건물주의 입장에서는 큰 부담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 동안 저희가 적용해왔던 방법은 기존의 타일을 그대로 두고(물론, 일부 타일은 제거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차열과 방수의 역할을 동시하는 천연광물(세라믹)페인트를 적용해 왔었습니다.
상기 사진처럼 타일 외벽에 칠을 위해선 사전에 외벽 타일의 보수가 진행되게 됩니다.
경우에 따라선 향후 타일이 탈락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일부 타일을 제거하기도 하며,
타일 메지가 의외로 부실한 상태가 많기도 합니다.
적용되는 천연광물(세라믹)페인트는 대표적으로 방수의 기능과 차열(열차단)의 효과를 갖고 있습니다.
특히, 여름에 뜨거운 태양 광선(UV)을 차단하여 건물 내부의 온도가 올라가는 것을 억제하는 역할을
하게 되고, 외부의 기후에 따라 건물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게 됨으로 건물이 오래될수록 급격하게
노후되는 것을 지연시켜주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친환경 수성 제품이라 냄새가 없어, 주변에 피해를 주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발수제는 1~2년 단위로 다시 작업을 해줘야 하는데, 마치 비올때 차 앞유리에 바르는 제품과 같은 성격이기에 일시적이라 보셔야 합니다만, 천연광물(세라믹)페인트는 장기간에 걸쳐 건물을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 서울 상월곡동 소재 ]
상기 사진도 타일과 적벽돌로 이뤄진 40년이 넘은 2층 건물입니다.
건물이 새로운 모습으로 바뀌어 산뜻해 보입니다.
아울러, 현재 종로 광화문에 4층 타일 건물 보수 및 도장 작업이 진행 중으로
금주 토요일부터(22~23일)는 페인트 작업이 진행됩니다.
작업현장을 보고 싶으실 경우엔 메일로 연락처와 성함을 남겨주시면 현장 주소를 보내드리겠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문의주시면 상담해 드리겠습니다.
제품에 대한 내용은 아래 네임카드의 공식 블로그를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