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일부러 쿵쿵거리는 윗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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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아파트에 작년여름쯤 이사온가족이있는데요
저희집이 20층 그집이 21층 꼭대기층입니다
문제는 윗집아줌마가 정신이 이상한지 매일 아침 6시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저녁 8시부터 9시까지 일부러 시간대로 쿵쿵거립니다
초반에야 참고넘어갔는데 날이갈수록 횟수와 쿵쿵거림이심해 올라가서 벨을누르는데 나오질않습니다..
쿵쿵거릴때마다 올라가도 문을안열어주길래 하루는 아빠가 아침에 일찍 가봣는데 때마침 그집아들이 학교간다고 나오면서 드디어 그아줌마를 봣져
우리엄마아빠와..쿵쿵거리는 21층 옆집아줌마도 나와서 같이 이때다싶어 따졌죠 매일아침 쿵쿵거리는 이유가뭐냐 조용히좀해달라 하니
소리치면서 처음엔 자기가 아니랫다가... 또 머 자기집에서 웅웅거리는 기계소음이들린다고..
온방에서 웅웅거려서 자기가더시끄럽다고 그기계음은 옆집이나 아랫집밖에더잇냐고 그래서 복수하는거란 식으로 얘기하더군요ㅋㅋ
저희가족이랑 옆집아줌마 어이가없어서 대체무슨소리가나냐고 들어보자하고 그아줌마집을들어갔는데
이건뭐 냉장고소리가 그집에서 제일크더군요 혹시 냉장고소리때문이냐니까
그아줌마하는말이 '그소리가아니다 지금도 나지않냐며 웅~웅~웅~ 하루종일거린다고 거실 이쪽이랑(막움직이면서 손을 휙휙저으면서 얘기함) 안방이랑 작은방이랑 주방까지 다난다고 ...' 그때 느꼈죠 이아줌마 정신이이상하다고
우린 무슨소리가나냐고 아무소리안난다고 하니까
방방뛰면서 지금소리가나는데 뭘안들리냐고하냐!!하면서
말싸움이시작됬죠
결국 경찰까지불러서 따졌죠 경찰오니까... 갑자기 말바꾸면서 지금은 또안나네 아까까지났는데 아랫집에 아무도없으니 안나는거라고 ㅋㅋㅋㅋ 아 미쳐버리는줄그때
경찰들이 언제부터소리가낫냐물으니 더대박은 자기가 이사올때부터 났고 그전에도 다른아파트에서 계속 시끄럽게해서 자기가오히려 민원넣고 경찰신고도 했다며 조사해보라면서 다나온다면서 그것땜에 이사를 두번이나 다녔다고.. 그렇게얘기하니 경찰아저씨들도 이상한지 대충마무리하면서 우리한테그러더군요
자기들이 어떻게해줄수잇는방법이없다 보니까 아줌마가 좀이상한거아시죠 하며 참는수밖에없다고.,ㅋㅋ
그아줌마 이상한걸 알아주니 뭔가 좋더군요...
그렇게 한동안조용하더니 일주일지났나?
다시또 매일매일 시간맞춰 쿵쿵쿵 뭔가 무거운걸 이방저방 옮겨다니면서 쿵쿵거리더군요
또올라갔죠 문을안열어줘요 경비실에전화하니 전화도안받는데요..
아빠가 도저히썽이나서 이렇겐못산다고 막대기같은걸로 윗집에쿵쿵쿵하니까 윗집에서 더신나서 쿵쿵쿵쿵쿵
이제는 업그레이드해서 뭔가 굴리는소리? ㅋㅋ쿵쿵쿵 도르르르르 ㅋㅋㅋ
솔직히 밤에는 쿵쾅거려도 깨있으니 서로쿵쿵하거나 티비크게틀고 참으면되는데
아침이...아빠도 저도 일갈려면 여덜시반까지는 자야되는데..정말 매일매일이 스트레스때문에 죽겟습니다
아침그일찍에 조용할때 쿵쿵하니 이제 저희옆집과 저희아랫집 19층까지 난리가낫죠..
근데 다들 이런경우가 처음이라 어찌해야하는지...
윗집의 평소 생활소음은 밑에집에 아무배려없이 편하게 쿵쿵 거리는데 저희집은 이정도면 다행이라고 넘어가져..
오늘도 윗집쿵쿵으로 6시30분에 깼네여 19층에서도 전화와서 난리ㅋㅋㅋ
아 이사가 답일까여..
폰으로적은거라 좀 정신없으실수도.,
저희집이 20층 그집이 21층 꼭대기층입니다
문제는 윗집아줌마가 정신이 이상한지 매일 아침 6시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저녁 8시부터 9시까지 일부러 시간대로 쿵쿵거립니다
초반에야 참고넘어갔는데 날이갈수록 횟수와 쿵쿵거림이심해 올라가서 벨을누르는데 나오질않습니다..
쿵쿵거릴때마다 올라가도 문을안열어주길래 하루는 아빠가 아침에 일찍 가봣는데 때마침 그집아들이 학교간다고 나오면서 드디어 그아줌마를 봣져
우리엄마아빠와..쿵쿵거리는 21층 옆집아줌마도 나와서 같이 이때다싶어 따졌죠 매일아침 쿵쿵거리는 이유가뭐냐 조용히좀해달라 하니
소리치면서 처음엔 자기가 아니랫다가... 또 머 자기집에서 웅웅거리는 기계소음이들린다고..
온방에서 웅웅거려서 자기가더시끄럽다고 그기계음은 옆집이나 아랫집밖에더잇냐고 그래서 복수하는거란 식으로 얘기하더군요ㅋㅋ
저희가족이랑 옆집아줌마 어이가없어서 대체무슨소리가나냐고 들어보자하고 그아줌마집을들어갔는데
이건뭐 냉장고소리가 그집에서 제일크더군요 혹시 냉장고소리때문이냐니까
그아줌마하는말이 '그소리가아니다 지금도 나지않냐며 웅~웅~웅~ 하루종일거린다고 거실 이쪽이랑(막움직이면서 손을 휙휙저으면서 얘기함) 안방이랑 작은방이랑 주방까지 다난다고 ...' 그때 느꼈죠 이아줌마 정신이이상하다고
우린 무슨소리가나냐고 아무소리안난다고 하니까
방방뛰면서 지금소리가나는데 뭘안들리냐고하냐!!하면서
말싸움이시작됬죠
결국 경찰까지불러서 따졌죠 경찰오니까... 갑자기 말바꾸면서 지금은 또안나네 아까까지났는데 아랫집에 아무도없으니 안나는거라고 ㅋㅋㅋㅋ 아 미쳐버리는줄그때
경찰들이 언제부터소리가낫냐물으니 더대박은 자기가 이사올때부터 났고 그전에도 다른아파트에서 계속 시끄럽게해서 자기가오히려 민원넣고 경찰신고도 했다며 조사해보라면서 다나온다면서 그것땜에 이사를 두번이나 다녔다고.. 그렇게얘기하니 경찰아저씨들도 이상한지 대충마무리하면서 우리한테그러더군요
자기들이 어떻게해줄수잇는방법이없다 보니까 아줌마가 좀이상한거아시죠 하며 참는수밖에없다고.,ㅋㅋ
그아줌마 이상한걸 알아주니 뭔가 좋더군요...
그렇게 한동안조용하더니 일주일지났나?
다시또 매일매일 시간맞춰 쿵쿵쿵 뭔가 무거운걸 이방저방 옮겨다니면서 쿵쿵거리더군요
또올라갔죠 문을안열어줘요 경비실에전화하니 전화도안받는데요..
아빠가 도저히썽이나서 이렇겐못산다고 막대기같은걸로 윗집에쿵쿵쿵하니까 윗집에서 더신나서 쿵쿵쿵쿵쿵
이제는 업그레이드해서 뭔가 굴리는소리? ㅋㅋ쿵쿵쿵 도르르르르 ㅋㅋㅋ
솔직히 밤에는 쿵쾅거려도 깨있으니 서로쿵쿵하거나 티비크게틀고 참으면되는데
아침이...아빠도 저도 일갈려면 여덜시반까지는 자야되는데..정말 매일매일이 스트레스때문에 죽겟습니다
아침그일찍에 조용할때 쿵쿵하니 이제 저희옆집과 저희아랫집 19층까지 난리가낫죠..
근데 다들 이런경우가 처음이라 어찌해야하는지...
윗집의 평소 생활소음은 밑에집에 아무배려없이 편하게 쿵쿵 거리는데 저희집은 이정도면 다행이라고 넘어가져..
오늘도 윗집쿵쿵으로 6시30분에 깼네여 19층에서도 전화와서 난리ㅋㅋㅋ
아 이사가 답일까여..
폰으로적은거라 좀 정신없으실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