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 정수기 고객응대 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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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를 방금전까지 신뢰했던 소비자입니다.
한달전 4월4일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정수기를 구입하기 위해 구입시 혜택이며 결제방법 등을 상담받은 후 계약을 하게 됐고
이사로 인해 이삿날 오후에 방문설치 예약을 했습니다.
5월2일에 5월4일에 설치한다는 카톡이 왔고 아무 걱정없이 있던 와중
오늘 5월 3일 오후에 설치기사님으로 부터 전화가 와서
본인이 오늘 갑자기 설치통보를 받았으나
설치할 제품재고가 없어
5월 8일나 되어야 제품이 입고되어 설치가능하다고 하셔서
쿠쿠본사 고객상담으로 전화를 했습니다.
이러저러한 상횡을 설명하니 확인후 전화준다고 해서 잠시후 전화 온 상담원분은 기사님과는 전혀 다른(기사님과 전혀 다른 이유를 대니 여기서 기가 막힙니다.누가 거짓말쟁이 일까요?)
재고는 있으나 제가 설치하고자 하는 지역은 월,수,금요일만 설치가능해서
5월4일 설치가 안된다는
얼척없는 말을 하더군요.그러면서 저에게 5월 8일 설치예약이 잡혀있다는 말만 상담원분들이 다 앵무새?같이 읊어대네요.

여기서 제가 화가난 쟁점은
제가 5월8일 설치에 대해 양해받은적도 동의한적도 물은 사람도 아무도 없이
결정통보만을 카톡으로 보내놓고 핑계같은 변명만 말하는 태도에 화가 난겁니다.
이사오면서 좋은 마음으로 쿠쿠정수기를 계약했던 좋은 맘이 사라지고 이런 불합리함을 오로시 고객이 떠앉고 하라면 해야하는 시스텀과 마인드인 쿠쿠

진정성있는 고객응대는 어디에 팔아먹고 이렇게 응대하는 메뉴얼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건가요?
쿠쿠는 상담관리시스템?이라는게 없는 형편없이 후진 기업이었나요? 너무 답답한 맘에 그럴듯한 답변이라도 들어보고자 이 블로그에 글 남깁니다.
혹시라도 고객담당하시는 관리자분이나 본사 관리자분 답변해 주시길 바랍니다.
2024.5.3. 1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