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타일 금갔을 때 세입자 부담인가요?

욕실타일 금갔을 때 세입자 부담인가요?

작성일 2020.04.07댓글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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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까지 1년 살다 나온 원룸이 있는데 집주인이 타일에 금이가있다고 사진찍어서 보내줬는데 제가 작업이나 충격을 준 적이 없고 알아보니 대부분 이유가 외부와의 온도차가 관련되어있던데 금 간 타일에 대해서 제가 변상해야 한다고 합니다.
원룸은 처음살아봐서 잘 모르겠는데 법적으로 그래야 하는건가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본인이 충격이나 데미지을 입혀 깨진것은 몰라도 금이 간것은 본인이 배상할 필요 없습니다.

시공불량.타일불량.온도차에 의한 것...등 다양한 이유로 금이 간것이기 때문에 본인의 책임이 없습니다.

주인에게 논리적으로 설명 하세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집에 금이 가면 어떻게 하는가 물어 보세요

욕실의 타일 금은 주거 하는 사람 과는 아무 상관 없이 금이 갈수 있는것 입니다

주인이 처리 해야 합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타일에 금이 간다는건 여러가지 요소가있습니다.

1.건축당시 기초벽(철근콘크리트조)의 건조에 의한 타일 크랙현상

2.타일자체가 즉 중국산이나 저가형 타일일 경우의 크랙현상

3.정확한 시공이 아닌 건축시공시 떠바리(몰탈로 뛰엄뛰엄붙임)일때 일어나는 크랙현상 및 떨어짐 현상

등 외 현상들이 있는데

주인집에서 보내줬다는 크랙간 타일 사진이 있었다면 보다 정확한 판단이 생기겠지만

우선 말씀드리자면 사용상의 부주의로 깨지거나,충격에 의한 패이는 현상이 있을경우

세입자가 수선(보상)하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3번에 해당함[변상 무]

1번에 해당[변상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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