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간 싸움 상담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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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저:14. 오빠 :16
제가 오빠와 싸웠는데 일단 내용을 말씀드리자면 제가 학원갔다가 집에 왔을 때 오빠가 거실 한가운데서 곤충 통을 정리하고 흙도 쓰면서 곤충 집을 만들고 있었거든요 근데 전 학원갔다가 왔는데 오빠는 학원안가고 저렇게 노는게 좀 짜증나서 약간 짜증을 냈어요 화내는거 아니고 누가봐도 그냥 조금 짜증낸 정도얐거든요 그리고 후에는 그냥 오빠랑 대화 잘 하다가 (사이좋게) 한 15분 후에 엄마가 아이스크림을 사와서 봉지를 열어보면서 거실에 앉았는데 제 발에 흙이 있는거에요 뒤돌아보니까 a4용지에 흙이 찌끄러기만큼 있어서 오빠가 방에 있길래 오빠한테 왜 안치우냐고 했죠(오빠가 방에 있으면 대부분 핸드폰해서 이번에도 그런줄 암) 오빠 왜 안치워!!!하면서 화낸것도 아니고 엄마~오빠가 이거 안치웠어~! 약간 짜증섞인 목소리로 말했는데 오빠가 오더니 방에서 다른거 치우는 중이였다고 하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왜 거실에 있는거부터 안치우냐고 햤는데 화내면서 거실에 있던거(큰통) 부터 방에 갖다두고 치우는중이었데요 근데 화내니까 저도 화내고 싸우다가 오빠가 싸울때 자기가 알려주기 전에는 제가 자기한테 화낸걸 인정하라고 강요하는거에요 눈 부릅뜨고 화내면서 근데 저는 아까 말했듯이 장난+짜증 섞인 목소리였는데 이해할 수가 없는거에요 저희 엄마가 오빠가 엄마에게 제가 잘못했다고 말하라고 소리쳐서 엄마가 제가 잘못했다 했거든요 근데 저도 엄마가 오빠 화 가라앉힐려고 한 건 알지만 흥분했잖아요 그래서 엄마한테 왜 내가 잘못했냐고 했어요 그래서 엄마도 누구잘못이라할 수 없다고 했는데 오빠가 이젠 엄마한테 계속 소리치면서 제가 잘못했다고 제가 이해를 못 한다고 저한테는 왜 이해를 못해 라몀서 계속 소리를 질러댔어요 바닥에 자기가 버려야할 종이위에있는 흙도 던지고 물통도 제 팔과 함께 발로 찼어요 저도 너무 분하고 오빠가 이해안되고 화나서 아빠한테 전화했죠 원래는 아빠한테 전화 안 하는데 저번이랑 저저번 싸움 모두 오빠가 아빠한테 계속전화해서 저만 혼났거든요 근데 아빠한테 상황 다 설명했는데 저한테 먼저 미안하다 하래요 그 종이위에 흙을 제가 밟았잖아요 근데 그게 저희 오빠한텐 쓰레기일지 필요한건지도 모르는데 니가 어떻게 판단하냐고 먼저사과하래요 아니 누가봐도 쓰레기고 오빠도 버릴려하고 저희오빠가 쓸만큼 흙도 없고 찌그러기 조금만 남았는데 (너무 조금은 아님 작은나무껍질도있음 썩은거) 오빠가 평소에 저한테도 보여줘서 다 알거든요? 저희오빠도 그냥 버리는쓰레긴데 무작정 저희 아빠는 저한테만 사과하래요 오빠가 저 때린거랑 어지럽힌것도 말했는데 절대 안들어주고 저한테만 그래요 근데 이게 전에도 저희 오빠가 저 때리고 저저번부터 때렸거든요? 세게는 아니고 저번에 때릴때는 한 3~5대 때린것 같아요 근대 아빠는 맨날 저런건 안 혼내고 저한테만 먼저 사과하래요 그냥 무작정 미안하다하래요 저희 엄마는 오빠 혼 냈는데 아빠는 안해요 맨날 오빠만 봐줬어요 엄마가 아빠한테 오빠 폭력쓰는거 혼내라고 왜 안혼내냐고 왜 저만 맨날 사과하라하냐고 오빠만 봐주지 말라고 했는데 아빠는 자기가 절대 안그런다고 오히려 저희 엄마가 저를 봐주는건 아니냐고 하는거에요,,저번에 오빠가 전화할 때도 아빠가 엄마한테 교육을 어떻게 시키냐고 엄마탓해요 아빠는 자기중심적인데 오빠도 그래요 어떻게 보면 엄마가 절 봐주는것 같기도 하지만 누가봐도 이건 제가 아빠한테 혼내고 먼저 사과할 상황은 아니잖아요 아빠가 거의 강요해서 제가 저번 저저번도 먼저 사과했어요 맨날 아빠가 저한테만 사과하라하니까 오빠는 자기가 항상 옳다고 생각해요 근데 사과 안하면 아빠가 저만 혼내요 오빠가 폭력쓰는건 잘 혼내지도 않고 그것 말고도 저한테 미안해야할건 미안하다고 들은적도 없어요 아빠는 오빠한테 미안해하라고 안시켜요 아빠가 9시에 온다는데 또 또 나만 혼낼까봐 아까 오빠방문 열고 내가 오빠꺼 밟고 오빠한테 화내서 미안해라고 했어요 오빠는 물론 뒤돌아보지도 않고 듣지도 않고요 저만 맨날 자존심 상하고 아빠가 불공평하다고 느껴져요 저도 오빠가 억울했던 초반상황은 이해하는데 싸우면서 인정하라고 강요하고 소리치고 무조건 자긴 옳다 물건 던지고 때리고 엄마 마주보면서 소리치고 엄마한테 야라고 하고 오빠가 잘못한게 많잖아요,, 제 나이 기준에선 2살이면 정신성장이 정말 저보다 더 많이 이루어져 성숙할텐데 왜 사과할줄도 모르는지 모르겠어요 더 성숙한 오빠한테 사과하라고 해야하는게 맞지 않나요? 제 잘못된 점과 엄마,오빠 ,아빠 의 행동에 관한 말좀 부탁해요 다른사람의 눈엔 어떨지 제 시점이라 제 기준인게 많겠지만 오빠의견 제대로 다 듣고 쓴거에요
많은분들이 써주시면 좋겠네요
제가 오빠와 싸웠는데 일단 내용을 말씀드리자면 제가 학원갔다가 집에 왔을 때 오빠가 거실 한가운데서 곤충 통을 정리하고 흙도 쓰면서 곤충 집을 만들고 있었거든요 근데 전 학원갔다가 왔는데 오빠는 학원안가고 저렇게 노는게 좀 짜증나서 약간 짜증을 냈어요 화내는거 아니고 누가봐도 그냥 조금 짜증낸 정도얐거든요 그리고 후에는 그냥 오빠랑 대화 잘 하다가 (사이좋게) 한 15분 후에 엄마가 아이스크림을 사와서 봉지를 열어보면서 거실에 앉았는데 제 발에 흙이 있는거에요 뒤돌아보니까 a4용지에 흙이 찌끄러기만큼 있어서 오빠가 방에 있길래 오빠한테 왜 안치우냐고 했죠(오빠가 방에 있으면 대부분 핸드폰해서 이번에도 그런줄 암) 오빠 왜 안치워!!!하면서 화낸것도 아니고 엄마~오빠가 이거 안치웠어~! 약간 짜증섞인 목소리로 말했는데 오빠가 오더니 방에서 다른거 치우는 중이였다고 하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왜 거실에 있는거부터 안치우냐고 햤는데 화내면서 거실에 있던거(큰통) 부터 방에 갖다두고 치우는중이었데요 근데 화내니까 저도 화내고 싸우다가 오빠가 싸울때 자기가 알려주기 전에는 제가 자기한테 화낸걸 인정하라고 강요하는거에요 눈 부릅뜨고 화내면서 근데 저는 아까 말했듯이 장난+짜증 섞인 목소리였는데 이해할 수가 없는거에요 저희 엄마가 오빠가 엄마에게 제가 잘못했다고 말하라고 소리쳐서 엄마가 제가 잘못했다 했거든요 근데 저도 엄마가 오빠 화 가라앉힐려고 한 건 알지만 흥분했잖아요 그래서 엄마한테 왜 내가 잘못했냐고 했어요 그래서 엄마도 누구잘못이라할 수 없다고 했는데 오빠가 이젠 엄마한테 계속 소리치면서 제가 잘못했다고 제가 이해를 못 한다고 저한테는 왜 이해를 못해 라몀서 계속 소리를 질러댔어요 바닥에 자기가 버려야할 종이위에있는 흙도 던지고 물통도 제 팔과 함께 발로 찼어요 저도 너무 분하고 오빠가 이해안되고 화나서 아빠한테 전화했죠 원래는 아빠한테 전화 안 하는데 저번이랑 저저번 싸움 모두 오빠가 아빠한테 계속전화해서 저만 혼났거든요 근데 아빠한테 상황 다 설명했는데 저한테 먼저 미안하다 하래요 그 종이위에 흙을 제가 밟았잖아요 근데 그게 저희 오빠한텐 쓰레기일지 필요한건지도 모르는데 니가 어떻게 판단하냐고 먼저사과하래요 아니 누가봐도 쓰레기고 오빠도 버릴려하고 저희오빠가 쓸만큼 흙도 없고 찌그러기 조금만 남았는데 (너무 조금은 아님 작은나무껍질도있음 썩은거) 오빠가 평소에 저한테도 보여줘서 다 알거든요? 저희오빠도 그냥 버리는쓰레긴데 무작정 저희 아빠는 저한테만 사과하래요 오빠가 저 때린거랑 어지럽힌것도 말했는데 절대 안들어주고 저한테만 그래요 근데 이게 전에도 저희 오빠가 저 때리고 저저번부터 때렸거든요? 세게는 아니고 저번에 때릴때는 한 3~5대 때린것 같아요 근대 아빠는 맨날 저런건 안 혼내고 저한테만 먼저 사과하래요 그냥 무작정 미안하다하래요 저희 엄마는 오빠 혼 냈는데 아빠는 안해요 맨날 오빠만 봐줬어요 엄마가 아빠한테 오빠 폭력쓰는거 혼내라고 왜 안혼내냐고 왜 저만 맨날 사과하라하냐고 오빠만 봐주지 말라고 했는데 아빠는 자기가 절대 안그런다고 오히려 저희 엄마가 저를 봐주는건 아니냐고 하는거에요,,저번에 오빠가 전화할 때도 아빠가 엄마한테 교육을 어떻게 시키냐고 엄마탓해요 아빠는 자기중심적인데 오빠도 그래요 어떻게 보면 엄마가 절 봐주는것 같기도 하지만 누가봐도 이건 제가 아빠한테 혼내고 먼저 사과할 상황은 아니잖아요 아빠가 거의 강요해서 제가 저번 저저번도 먼저 사과했어요 맨날 아빠가 저한테만 사과하라하니까 오빠는 자기가 항상 옳다고 생각해요 근데 사과 안하면 아빠가 저만 혼내요 오빠가 폭력쓰는건 잘 혼내지도 않고 그것 말고도 저한테 미안해야할건 미안하다고 들은적도 없어요 아빠는 오빠한테 미안해하라고 안시켜요 아빠가 9시에 온다는데 또 또 나만 혼낼까봐 아까 오빠방문 열고 내가 오빠꺼 밟고 오빠한테 화내서 미안해라고 했어요 오빠는 물론 뒤돌아보지도 않고 듣지도 않고요 저만 맨날 자존심 상하고 아빠가 불공평하다고 느껴져요 저도 오빠가 억울했던 초반상황은 이해하는데 싸우면서 인정하라고 강요하고 소리치고 무조건 자긴 옳다 물건 던지고 때리고 엄마 마주보면서 소리치고 엄마한테 야라고 하고 오빠가 잘못한게 많잖아요,, 제 나이 기준에선 2살이면 정신성장이 정말 저보다 더 많이 이루어져 성숙할텐데 왜 사과할줄도 모르는지 모르겠어요 더 성숙한 오빠한테 사과하라고 해야하는게 맞지 않나요? 제 잘못된 점과 엄마,오빠 ,아빠 의 행동에 관한 말좀 부탁해요 다른사람의 눈엔 어떨지 제 시점이라 제 기준인게 많겠지만 오빠의견 제대로 다 듣고 쓴거에요
많은분들이 써주시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