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면만 도배했을 때 천정과 색상차이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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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평형 아파트에 오래 살다가 월세를 주고 부모님댁으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원래 천정과 벽 모두 동일한 흰색 실크벽지였는데 이번에 도배를 새로하려고 합니다.
워낙 깨끗하게 써서 아직도 새로 도배한 듯 상태가 좋은데 좀 누렇게 변색은 된것 같습니다(심하지는 않음)
색상만 조금 변색되었을 뿐 아직 멀쩡한 실크벽지를 다 뜯고 새로운 실크벽지로 하기에는 세놓는집에 너무 비용이 많이 들고, 종이 벽지로 바르자니 지금 상태보다도 더 못한 것 같고요.
세놓는 집은 보통은 실크벽지 말고 저렴한 합지로 도배한다는데 (자주 세입자가 바뀔테니 그때마다 도배해주려면 실크벽지는 너무 아까울듯) 그것보다는 차라리 지금의 실크벽지 오래된 것이 더 낫다 싶은데요. 그래도 세입자가 도배를 원하니 벽만 동일한 실크벽지로 도배를 새로하고 천정은 그냥 둘까 싶은데 그렇게 할 경우 천정과 색상차이가 나서 보기가 흉할까요? 일부러 베이지색 벽지를 천정에 발랐다 생각하면 그리 나쁘지 않을 것 같은데 어떨까요? 그렇게 해보신 분, 어떻던가요? 참고로, 저도 그렇고 세입자도 그렇고 벽과 천정 모두 기존처럼 흰색을 원합니다.
22평형 아파트에 오래 살다가 월세를 주고 부모님댁으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원래 천정과 벽 모두 동일한 흰색 실크벽지였는데 이번에 도배를 새로하려고 합니다.
워낙 깨끗하게 써서 아직도 새로 도배한 듯 상태가 좋은데 좀 누렇게 변색은 된것 같습니다(심하지는 않음)
색상만 조금 변색되었을 뿐 아직 멀쩡한 실크벽지를 다 뜯고 새로운 실크벽지로 하기에는 세놓는집에 너무 비용이 많이 들고, 종이 벽지로 바르자니 지금 상태보다도 더 못한 것 같고요.
세놓는 집은 보통은 실크벽지 말고 저렴한 합지로 도배한다는데 (자주 세입자가 바뀔테니 그때마다 도배해주려면 실크벽지는 너무 아까울듯) 그것보다는 차라리 지금의 실크벽지 오래된 것이 더 낫다 싶은데요. 그래도 세입자가 도배를 원하니 벽만 동일한 실크벽지로 도배를 새로하고 천정은 그냥 둘까 싶은데 그렇게 할 경우 천정과 색상차이가 나서 보기가 흉할까요? 일부러 베이지색 벽지를 천정에 발랐다 생각하면 그리 나쁘지 않을 것 같은데 어떨까요? 그렇게 해보신 분, 어떻던가요? 참고로, 저도 그렇고 세입자도 그렇고 벽과 천정 모두 기존처럼 흰색을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