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스타) 탈앙을 해야할까요 휴덕을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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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앙스타를 접한건 광고였어요. 그때는 별샹각 없이 넘어갔는데 친구가 계속 사쿠마 레이에 대해서 계속 말하니 궁금해서 입덕을 하게 됬어요. 그때까지는 별생각이 없었고 최애를 모리사와 치아키를 잡아서 계속 게임을 하니 굿즈를 파나? 라고 생각하면서 덕질 문화도 알게되고 거래도 해보고 처음 굿즈탐방을 앙스타로 잡아서 가고 앙스타 카페도 가고 원서랑 설정집도 사고 소설, 그림도 만들고 부코도 가보게 되고 트위터 계정도 만들고 누이도 사고 회지도 사고 처음 현질도 해보고... 하지만 한번 탈앙을 했다가 다시 입덕도 하게되고 노래도 버스나 지하철 아니면 차에서도 계속 듣기도하고 선후배 이벤도 뛰기도 하고 꿈에서 최애가 나와 기쁘고 가슴이 막 뛰고 했는데... 어느날 학폭을 당해서...그때부터 친구라든지 우정이라든지 그런 소리를 듣기가 싫고 쳐다보기 싫은데 유성대 닌자 테마로 시노부 이벤이 뜬후에 일어난 일이하 이벤 뛸때 노래에서 키즈나(우정)이라는 소리가 들릴때마다 울컥해 노래 사운드를끄면서 해도 계속 귓가에는 그런 소리가 계속 들리기다 했고 힘들면서도 계속하면서 제 상태가 어느정도 회복할때 그 노래를 들을때마다 뭔가 그 사건이 계속 생각나기도 했었고... 그때 뭔가 이게 진짜 덕질을 계속 해야하나? 나는 이제 놓아줘야 할때가 아닌가? 덕질을 월래 자신이 재미있고 즐겁다 행복하다 이런 기분을 느끼는 게 아닌가? 나는 왜이렇게 덕질하는게 힘들까?계속 사랑을 할수 있고 가슴이 뛰어야 하는게 덕질아닌가? 최애에게 가슴이 더이상 안뛰지 않나? 라면서 고민도 계속 되면서 점점 이벤도 잘안뛰게 되면서 뭔가 그냥 별생각 없이 그냥 접속해서 출첵하고 일일퀘스트 마냥 자동으로 돌리는 그런 일생을 반복하다가 지금은 오기인&구피네 이벤이 나오고 다음 이벤이 치아키 투어가 있는데 이때까지 버틸까? 라는 생각도 들면서 앙스타가 16가 기가바이트나 잡아먹어도 참으면서 했는데도... 뭔가 허무해지기도 하고 어짜피 이 계정 내 계정이 아니라 고모(제 가족사가 거의 스즈메 친가버전이라 생각하면 되요...)꺼라 어른이 되면 이 테이터를 옮기는 것도 좀 힘들테고 그 뱅드림(저도 한때 뱅드림을 했어요...) 한섭 섭종소리에 저는 지금 앙스타에 대한 사랑이 식었고 애정은 조금 남아 있는 정도라고 자각하게 되고
...하지만 노래는 여전히 좋아해요...노래는...처음엔 치아키가 히어로를 좋아한다고 했을때 제가 앙스타를 접한시기가 막 히어로(파워레인저, 가면라이더, 마블, DC 등) 덕질을 했을때라 애들보다 실제 아이돌 덕질하는 애들이 많고 여중이다보니... 제가 좋아하는건 이런 히어로, 유희왕 정도라서... 이런 이유로 덕질친구라는 느낌으로 최애로 잡은거예요. 하지만 실상은 조금 다르기도 하면서도 했지만 이제 놓아야지하면서도 그동안 모은 굿즈, 추억 등 생각이나 미련이 남아 못하고 있기도 하면서토 탈앙을 할지 휴덕을 할지 정하지를 못하겠네요... 어떻게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