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 낙인관련 질문

뭐가 더 좋냐는 질문에는 딱 집어서 이게 좋다고 알려드릴수가 없는게 저 셋은 사실상 취향 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덱리는 제가 그냥 느낌 가는대로 넣어본겁니다....)

​

1. 낙인 비스테드

이 덱의 경우 비스테드는 견제용이고 실질적으로는 난 융합을 하겠다는 소리의 덱입니다.

다른 두 덱에 비해 전개가 처참한 탓에 속도가 느리긴 하지만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광암을 제외의 비스테드라는 훌륭한 견제 요원으로 버티면서 융합 소환의 기초를 마련하는 덱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2. 낙인 드래그마

위의 낙인 비스테드에서 비스테드가 견제 기믹으로 중요한 역할을 맡는다면 낙인 드래그마는 상대의 엑덱을 탈탈 털어 승리 플랜을 증발시킨다는 개념입니다. 현 듀얼 환경상 항아리를 쓰던 엑덱으로 전개를 활용하던 일단 이득이 되기 때문에 엑덱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중에서도 엑덱 의존도가 심한 덱들에게 가장 치명적인 피해를 줄 수 있는 덱입니다. 어떻게든 드래그마의 알버 조아까지 닿은 뒤 상대 엑덱을 매우 씐나게 털어제끼는게 목적입니다.

알버 조아 자체부터가 공수 4000이기도 하며 엑덱에서 특소된 몬스터들의 효과를 거의 안받기에 상대가 엑덱 위주로만 제거하려고만 들면 사실상 든든한 벽의 역할도 겸할 수 있게 됩니다.

​

3. 낙인 데스피아

혁의 성녀 카르테시아를 통한 아드 창출 및 상대 필드를 견제하는 능력 등 숙련도 이슈가 터져나가기 딱 좋은 덱 구성이기도 합니다. 퍼미션이 있는 빌드를 짜 놓는 것도 좋지만 혁의 성녀 카르테시아로 패 장수를 최소 1장 이상으로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낙인 비스테드, 낙인 드레그마, 낙인 데스피아 중에서는 낙인 드레그마가 가장 좋습니다. 덱리스트는 제공되지 않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