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성적인 성격에 친구들이랑 잘 어울릴 수는 없을까요??
-
게시물 수정 , 삭제는 로그인 필요
안녕하세요. 저는 중1 올라가는 극 I 학생입니다.
제가 아주 친한 친구들이 있었어요. 저는 내성적인 탓에 친구를 많이 사귀는 것보단 좀 깊게 사귀거든요. 근데 그 친한친구들이 다 거짓말처럼 전학을 가버렸습니다. 그래서 학교에 친구가 많이 없어요. 특히 제 반은 다른반보다 활발하고 시끄럽기로 유명해서 잘 어울리지 못했거든요. I가 없는 반.. 참.. 반배정이.. 제가 저학년때는 친구가 많았어요. 근데 고학년 되고나서 공부에 집중하게 되면서 특히 친구가 줄었어요. 5학년때는 반에 여자애들이 공부를 좋아하고 조용한 애들이 많아서 잘 놀았거든요. 근데 이런반 오니까 진짜 못 어울리겠더라요. 여자가 현재 8명이고 5명은 무리를 지어 다녀요. 그니까 반에서 잘 노는 애들? 무리거든요.(진짜 극 E들..) 특히 2학기 되고 나서 친한 친구들은 전학가고 여자애들은 다 무리지어 다니니 끼기도 힘들고.. 친구가 없었어요. 원래 극 I까지는 아니었는데 여기서 생활하다 보니 그렇게 된 것 같아요. 그러다 졸업이 왔고, 가족들이 졸업식을 왔어요. 사진 찍는 시간 다들 운동장에서 친구들이랑 사진찍고 있는데 저만 친구가 없는거에요.. 아빠가 그걸보고 너는 친구가 없냐는 말에 상처받았어요. 제가 상처를 잘 받는 성격인데.. 진짜 지금은 제가 이 세상에 혼자 남겨진것 같고 너무 힘들고 우울해요.. 4학년 2학기때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이제 보니 전 왕따인 것같고 요새는 이렇게 계속 고통받다 죽을 걸 차라리 덜 받다 죽는게 나은가 생각도 들고.. 아무도 내 마음을 몰라준다는 생각에 더 힘들어요. 특히 최근 가족들이랑도 싸워서... 아빠랑 졸업식날 싸웠거든요.. 저 지금 너무 마음이 힘들어요. 하나밖에 없는 졸업식 망친 것도 슬픈데 다 저한테만 뭐라해서.. 이걸 이야기 할 친구도 없고 가족도 없으니... 이번일로 인해 왕따에 대한 두려움도 있고.. 중학교 가서 잘 생활할 수 있을지 너무 걱정되고 두려워요.
제가 아주 친한 친구들이 있었어요. 저는 내성적인 탓에 친구를 많이 사귀는 것보단 좀 깊게 사귀거든요. 근데 그 친한친구들이 다 거짓말처럼 전학을 가버렸습니다. 그래서 학교에 친구가 많이 없어요. 특히 제 반은 다른반보다 활발하고 시끄럽기로 유명해서 잘 어울리지 못했거든요. I가 없는 반.. 참.. 반배정이.. 제가 저학년때는 친구가 많았어요. 근데 고학년 되고나서 공부에 집중하게 되면서 특히 친구가 줄었어요. 5학년때는 반에 여자애들이 공부를 좋아하고 조용한 애들이 많아서 잘 놀았거든요. 근데 이런반 오니까 진짜 못 어울리겠더라요. 여자가 현재 8명이고 5명은 무리를 지어 다녀요. 그니까 반에서 잘 노는 애들? 무리거든요.(진짜 극 E들..) 특히 2학기 되고 나서 친한 친구들은 전학가고 여자애들은 다 무리지어 다니니 끼기도 힘들고.. 친구가 없었어요. 원래 극 I까지는 아니었는데 여기서 생활하다 보니 그렇게 된 것 같아요. 그러다 졸업이 왔고, 가족들이 졸업식을 왔어요. 사진 찍는 시간 다들 운동장에서 친구들이랑 사진찍고 있는데 저만 친구가 없는거에요.. 아빠가 그걸보고 너는 친구가 없냐는 말에 상처받았어요. 제가 상처를 잘 받는 성격인데.. 진짜 지금은 제가 이 세상에 혼자 남겨진것 같고 너무 힘들고 우울해요.. 4학년 2학기때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이제 보니 전 왕따인 것같고 요새는 이렇게 계속 고통받다 죽을 걸 차라리 덜 받다 죽는게 나은가 생각도 들고.. 아무도 내 마음을 몰라준다는 생각에 더 힘들어요. 특히 최근 가족들이랑도 싸워서... 아빠랑 졸업식날 싸웠거든요.. 저 지금 너무 마음이 힘들어요. 하나밖에 없는 졸업식 망친 것도 슬픈데 다 저한테만 뭐라해서.. 이걸 이야기 할 친구도 없고 가족도 없으니... 이번일로 인해 왕따에 대한 두려움도 있고.. 중학교 가서 잘 생활할 수 있을지 너무 걱정되고 두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