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가 일댈 올렸을때 제가 찾아갈때 뭐라고 말하는게 좋을까요
희희 일댈을 올렸을 때 자신의 캐릭터성이 부각되는 상황을 올리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제가 예를 들어 설명드릴 캐릭터의 성격은 뻔뻔한 부분이 조금 있는 여자 캐릭터입니다!
ex) 자캐가 요리를 못 하는 설정일 경우
(일댈 유도글일 때)
야, 너희 지금 이 저녁 시간에 심심하지 않냐?(왜인지 실실 웃어보이며 당신에게 친근하게 말을 건다.) 저녁 시간이겠다, 심심하겠다.(잠시 뜸 들이다) 내가 요리해줄게. 어때? 내가 다른 건 못해도 나름 요리는 잘 해.
캐릭터성이 부각되는 상황으로 일댈 유도글을 올리면 상대 오너분에게 자캐의 캐릭터성을 알게 되면서 관심이 하나 더 늘게 됩니다. 캐릭터성이 흔하지 않을수록 상대 오너분이 기억하기 쉬워요!
2. 대화를 최대한 오랫동안 이어가고 싶은데 무슨 대화를 해야할까요?ㅠ(예시를 최대한 많이 알려주세요! )
일댈 유도글을 바탕으로 글을 간단히 쓰시면 됩니다. 편하게 친구 대하듯이 하시면 편해지실 거예요!
1번의 상황
자캐 : 짜잔! 요리하러 가 보실까! 뭐 먹고 싶은 거 있냐? 말 만 해봐. 내가 다 해줄게.
상대방의 대답 : 그럼 전 제일 비싼 스테이크요.
자캐 : 뭐? 아~ 오랜만에 소박한 밥상이 먹어보고 싶다고? 그런 건 내가 전문이지.(뻔뻔)(이미 답은 정해져 있는 듯 능수능란하게 말을 이은다.) 밥상엔 계란 후라이지. 일단 넌 저기 멀리 가 있어라. 오면 혼난다.(라며 계란 후라이에 소금을 꽤나 많이 넣는 듯 하다)
상대방의 대답 : ...꽤나 소금을 많이 넣으시는 것 같은데...
자캐 : 아, 들켰...이 아니라,(들킬 줄 몰랐다는 듯 꽤나 버벅인다) 요즘 짜게 먹는 게 유행이래.
상대방의 대답 : 그 정도면 사람이 죽을 것 같은 짠 맛인걸요?
자캐 : 누가 들으면 내가 요리로 사람 죽이는 줄 알겠다. 나 그렇게 나쁜 사람 아니야.
상대방의 대답 : 그런 행동을 했는데 신뢰가 갈 리가요
라며 말다툼을 하면서 친해집니다.(??????????) 다음 대답할 때는 넌 좋은 일 한 거 뭐뭐 있냐 라며 자존심 쎈 캐와 자존심 대결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ㅎㅎㅎㅎ
2번의 상황
자캐 : 짜잔! 요리하러 가 보실까! 뭐 먹고 싶은 거 있냐? 말 만 해봐. 내가 다 해줄게.
상대방의 대답 : 전 아무거나 괜찮습니다.
자캐 : 그럼 카레 먹을래? 내가 제일 좋아하는 게 카레거든.
상대방의 대답 : 네.
자캐 : 조금 익숙한 맛이 날 거다. (한참 뒤적거리더니 3분 카레와 블로그 레시피를 꺼내든다) 참고로 이건 내가 절대 요리를 못 해서가 아니야. 한 번 궁금해서 보는 거라고. 알겠지?
상대방의 대답 : 차라리 '나 요리 못한다~' 라고 광고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자캐 : 나한테 얻어먹는 주제에 옆에서 정말 쫑알쫑알 거리는구나 조언 고맙다
상대방의 대답 : 하하 그렇게 칭찬 해주시면 부끄러운데요
자캐 : 칭찬 아니거든?
라며 말다툼을 합니다.(결론이 왜 이렇게.......) 다음에는 요리와 관련된 거 말씀하시면 됩니다!
3번의 상황
자캐 : 짜잔! 요리하러 가 보실까! 뭐 먹고 싶은 거 있냐? 말 만 해봐. 내가 다 해줄게.
상대방의 대답 : 요리 힘들잖아요. 제가 할게요. 옆에서 쉬고 계세요.
자캐 : 아니야, 손님은 가서 쉬고 있어야지. 편히 쉬고 있어.(라면서 이미 옆에서 편하게 의자 방석을 깔고 앉아 흥얼거리고 있다.)
상대방의 대답 : 이 상황을 바라신 것처럼 행동하고 계시는데요, 뭘.
자캐 : 손님의 말은 듣는 게 예의라고 그러더라.
상대방의 대답 : 누가 그랬는데요?
자캐 : 내가...
상대방의 대답 : 역시... 아, 맞아. 뭐 드실래요?
이런 흐름으로 가시면 됩니다~! 일댈이라 묘사는 상대 오너분과 맞춰서 하시는 게 더욱 편하실 거예요. 지금 시간이 늦은 관계로 예를 너무 대충 써 드렸는데 너무나 죄송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2. 그거 이외의 주의할점..? 같은거 알려주세요!
가. 캐릭터성이 너무 과하면 안 됩니다. 중2병 같은 경우는 커뮤 내에서 제재 당할 수 있어요 ㅠㅠㅠㅠㅠ
나. 화제가 자연스레 바뀌어야 합니다. 화제를 바꿀 땐 어떤 걸로 바꿀지 확실히 정해야 해요! 묘사도 조금 공들여야 합니다! 저는 예 두 개를 들어 상대방의 어린 시절을 캐보겠습니다!!! 자캐의 요리 맛을 보고 충격을 받은 상대방 캐와 결국 외식까지 같이 가게 된 상황이에요!(상황상태가;)
ex) 넌 호강이다~ 나 덕분에 고기도 얻어먹고 말야.(음식물 쓰레기도 얻어먹었지만) 나 같은 친구가 어딨어? 아 참, 너 어린 시절을 어땠어? (X)
ex) 넌 호강이다~ 나 덕분에 고기도 얻어먹고 말야.(음식물 쓰레기도 얻어먹었지만) 나 같은 친구가 어딨어?(고깃집의 문을 열고 들어선 뒤 주변을 휙휙 둘러본다.) 여긴 참 변한 게 없네. 사실 나 이 고깃집 어릴 때 부터 다녔어, 좀 더 덧붙이자면 단골손님이랄까.(어깨를 으쓱인다) 어린 시절 하니까 생각나는 건데. 너만 알고 있어야 한다?(눈을 크게 뜨고 입술에 검지 손가락을 올리는 제스쳐를 취한다.) 여덟 살 즈음에 여기 고깃집에서 가족하고 고기를 먹으러 온 적이 있거든. 일은 여기서 터졌지. 언니가 동생한테 배려할 생각은 안 하고 자기가 마지막 한 점을 먹으려는 거야! 뭐, 결론은 머리채 잡고 싸우고 머리채 잡으며 화해했지. (이 부분에는 자캐만의 과거가 있다면 말해주는 게 좋습니다! 캐릭터성도 확실해지고 친해질 수 있어요! 단 부모님을 잃으셨다거나 너무 무거운 소재의 과거는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ㅠㅠ 그런 건 나중에 과록으로 설명해주시는 게 좋아요 희희) 지금 생각하니까 웃기네.(고개를 떨구고 보조개가 푹 파인 채 웃어댄다) 넌 어린 시절에 기억나는 거 있냐? 아무거나 이 누님한테 말해 봐. (O)
라고 일댈고자가 말했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답변확정 부탁드려요 ( ͡° ͜ʖ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