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소비, 과시적 소비 관력 책

과소비, 과시적 소비 관력 책

작성일 2023.09.24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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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세대의 과소비, 과시적 소비에 관련 된 책이 있나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로빈슨 크루소의 사치 다시 읽기 명품 소비는 신분상승의 욕구

이 책은 2006년에 나온 『로빈슨 크루소의 사치』를 MZ세대를 겨냥해 다시 쓴 개정판이다. 초판 발행 이후 15년의 세월이 흘렀다. 그때는 스티브 잡스의 아이폰도 아직 나오기 전이었다. 19세기 또는 20세기의 15년이라면 별다른 변화 없는 짧은 기간이었겠지만, 21세기의 15년은 석기시대에서 철기시대로 넘어가는 것만큼이나 충격적인 변화가 일어난 시기다. 2019년 12월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 대재앙도 아직 진행중이다.

지금 여기 한국에서 MZ세대의 분출하는 에너지가 경이롭다. 서울시장 선거에서 이미 70퍼센트 몰표로 오세훈을 당선시키더니, 여세를 몰아 36세의 이준석을 단숨에 야당 대표로 만들었다.

MZ세대란 1980년대 초반에서 2000년대 초반에 출생한 세대, 다시 말해 밀레니얼 세대와 그 후 Z세대를 통칭해서 부르는 말이다.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이미 그들은 몇 년 전부터 가장 강력한 소비 세대로 떠올랐다.

그들은 유난히 운동화에 집착한다. 화려한 컬러, 투박한 밑창, 가죽·코튼·고무 등 다양한 소재의 스니커즈가 그들의 최애 품목이다. 그 값은 수십만 원에서 수백만 원, 아니, 어떨 때는 수천만 원에 이른다. 백화점의 샤넬, 루이 비통, 에르메스 등 명품 매장은 들어가는 데만 60~70명의 순번을 기다려야 한다. 수백만 원 가격은 우습게 들리고 천만원대가 손쉽게 넘어가는 명품 매장인데 그 고객들이 모두 고작 스무 살이 넘었거나 기껏해야 30대인 MZ세대다.

젊음과 사치가 손을 잡았다.

소비 주도층은 달라졌지만 소비 행태에 대한

기호학적, 사회학적 분석은 여전히 유효하다.

우리는 실체를 소비하는 게 아니라 이미지를 소비한다.

그 이미지는 상류계급이라는 표상이다.

그러므로 명품을 소비하는 것은

계급 상승의 욕구 때문이다.

예비사회인으로써~

... 체크카드가 소비생활에 있어서 과소비도 막고 체계적인... 같은 괜찮습니다. 물론 책들에 나온게 진리도 아니요... 그러나 이런 관력 책들도 너무 많이 읽지는 마세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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