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에세이책 추천받아요

여행에세이책 추천받아요

작성일 2019.12.24댓글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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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 밖 여고생 같이 글만 많은 것보단 사진 포함되어 있는 여행에세이 책 추천받아요ㅠㅠㅠ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여행 에세이 관련 독서록은 탐구스쿨이라는 사이트에서 참고해 보시면 도움되실것으로 판단됩니다. 그쪽에 각종 분야별 참고 자료 및 보고서 예시본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럼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안녕하세요. 지난한해 2019 베스트셀러로 여행의 이유를 추천 해드리겠습니다.

밑에 포스팅에서 지난해 2019년 한해 동안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도서, 베스트셀러 추천 책 TOP 10 에 대해서 적어보았습니다. 데이터는 교보문고에서 제공하는 2019년 연간 베스트셀러 결산결과를 토대로 참고 했으며 예스 24 에서 제공하는 책 소개를 일부 발췌하여 인용 하였습니다.

참고하셔서 좋은서적 고르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답변확정 부탁드리겠습니다. ^^

홍보성 아니며 이유, 근거없이 신고하시는분, 신고센터에 바로 신고조치 하도록 하겠습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책이요...

유명해진 이유

- 고향 완전 개 시골임

- 고등학교 때 아빠가 갑자기 사고로 하루아침에 죽음 (급사로 돌아가심)

- 빚 보증서 2억 날아옴 집 완전 파산함

- 대학교 고시원 반지하 바퀴벌레 우글대는 집 전전

- 취업해서 돈 벌려고 중동 이슬람 해외파견 개고생

- 은행으로 이직했는데 12살 어린 띠동갑 여자 은행원 고졸 텔러 한테 존대말 하면서 3년 일 배움

- 해외여행은 30살에 처음 내가 돈 벌어서 나가봄 (그전 까지 제주도 수학여행 비행기 타본게 전부)

- 고등학교 때부터 모든 숙식 이런거 혼자 다 해결 (자취 + 나중에 기숙사)

- 100% 실화 이야기임

은행 다니면서 서민들 몰랐단거 빡쳐서

블로그 함

블로그 올린 글이 죄다 수십만 조회 기록

1년 만에 글 60개로

5만 팔로워 + 1200만뷰 돌파

유툽 아니고 그냥 일반 블로그임

책은 1년 만에 인세 1억 넘어감

SBS 경제, KBS 라디오, 채널A, 기타 강연 섭외

대기업 강연 섭외 엄청 들어오는데 다 거절

상업적 책 광고 일절 안함

그런데 대박...

실화임...

부자는 영원히 부자로 남고

서민은 영원히 서민으로 남을 수 밖에 없는

사회 경제적 불평등이

현실에서 어떻게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지

설명드릴까요...

[집 월세/전세]

- 누구는 월세 50만원 피빨리고

- 누구는 월세 10만원 내고 똑같은 집 거주

(두명이 똑같은 집 똑같은 층에 거주하는데 실제 발생하고 있는 일입니다.)

[집 살때]

- 누구는 집살 때 756만원 이자 더내고

- 누구는 집살 때 756만원 이자 할인 받음

(똑같은 집 똑같은 은행의 대출인데 그렇다는 뜻입니다.)

[집 물려줄 때]

- 누구는 자식 3억 증여하고 세금 4000만원 내고

- 누구는 자식 3억 증여하고 세금 0원으로 만들어 안냅니다.

(실제로 지금도 벌어지고 있는 소름 끼치는 일입니다.)

[사업 할 때]

- 누구는 2천만원 대출 받아 월이자 4만원 내고

- 누구는 2천만원 대출 받아 월이자 20만원 내고

(실제 자영업자 한테 벌어지고 있는 일입니다.)

이게 어떻게 이렇게 되는지

그리고 얼마나 소름돋는 결과를 초래하는지

한 시중은행원의 아래 글을 꼭 읽어보세요.

공감되실 겁니다.

(절대 광고 아닙니다.)

현실경제속 경제적 불평등의 실제 사례 6가지

(5대 은행 시중은행원의 내부자 제보글)

http://naver.me/xgYrh9jj

A miser grows rich by seeming poor; an extravagant man grows poor by seeming rich.

겉으로 사치스러운 사람은 점점 거지가 되어가고, 근검절약하는 사람은 점점 부자가 되어간다.

부모님 말이 잔소리로 안들리고

현실로 들리고 공부 열심히 해야 겠다.

깨닫게 만들어 주는 책입니다. 100% 현실 씽크 소름 돋는 책

(제대 앞둔 군인 상병/병장들 입소문 인기 폭발 책)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일반인 자비출판 -> 6위 경제베스트 셀러가 된 책)

- 냉정한 현실경제를 깨닫고 싶은 사람

- 영화국가부도의날 IMF 유아인 팀원 실존인물이 언급된 책

- 사회에 첫발을 내디디는 사회초년생 및 젊은 직장인

- 인생책을 추천해 드립니다.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시리즈 책 1권, 2권을 추천해 드립니다.

이 책을 추천드리는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20대 사회초년생, 직장인 거의 인생책 입니다.

인생 갈피 못잡고 방황하고 진로 고민 많은 분들도 자존감 높히는 데 좋은 책이에요.

이 책 저자분은 이렇습니다.

지방에서 공부 -> 서울에서 대학 졸업 -> 서울에서 직장생활한 평범한 직장인이에요.

IMF 때 집안 연대보증으로 부모님이 망해서 아무것도 없는 집...

정말 부모님한테 빌릴곳 없어서 혼자 도시에서 월세 자취하면서 악착같이 삽니다.

월세가 너무 비싸서 고민하던 와중에 지방근무 기회가 생겨 방을 빼버리고 지방출장 근무를 자원합니다.

그 뒤로 차에 짐 다 실어서.. 전국 돌아다니면서 출장근무를 하구요... 심지어 제주도까지 발령나서 1년 넘게 살고...ㅜㅜ

그렇게 살다가 본사 복귀해서는 급하게 방을 못 구하고 어디로 또 보낼 지 몰라 회사 사옥에서 8개월 동안 먹고잡니다. (돈 아끼려구요)

그러다가 해외파견을 또 가게 됩니다. 중동 미세먼지 많은 오지국가로 가요.

그래서 또 개고생을 합니다. 그렇게 악착같이 돈을 모읍니다. 그런 생생한 직장생활 이야기가 책 1권에 일부 실려있어요.

그런데 또 책 이름은 경제이야기 입니다. 돈 모으는 경제 말구요.

왜 그런가 하면

이분이 나중에 1금융권 시중은행으로 전직을 해요. 늦깍이로 전직을 합니다.

그래서 은행일을 해보니 진짜 20대 초년생 시절 몰랐던 것들이 너무 후회되더랍니다.

나름 서울에서 이름있는 대학 나왔고, 대기업 계열사 취직해서 좋은 직장다닌다고 좀 안다고 자부하면서 열심히 살아왔는데...

은행에 와서 보니... 은행에서 알려주지도 않았고 주변에서 알려주지 않았던 내용들이 너무 많은 거에요.

예를 들면 중소기업전세대출 1억 월이자 10만원, 버팀목전세대출 1억 이자 20만원 이것만 받았어도.

처음에 월세 40만원 피 안빨렸을 텐데..

그리고 청약저축 2만원 씩 3년 72만원만 들었으면 나중에 국가에서 디딤돌대출 이자 756만원 바로 이자 깎아주는데...

결혼할 때 3억 정도 되는 아파트 물려주면서 시골 사람들은 순진하게 창구와서 증여세 4천만원 내고 가는데...

VIP 창구에 오는 부자들은 그거 "풉" 이러면서 비웃고... 손쉽게 합법적으로 증여세 4천만원 -> 0원으로 만들어서 한 푼도 안내고 있고...

정말 그런거 보고 있자니... 기가차더랍니다...

이런 생활경제 내용들... 사소하지만,,, 알면 1~2천만원 바로 아끼는 거에요. 결혼할 때 증여세 까지하면 진짜 1억도 바로 아껴지죠.

그런거 본인이 20대 시절 진짜 몰라서 아쉬웠던거, 은행와서 알게된 거 인터넷에 글을 씁니다.

인터넷에 하나 둘 글을 썼는데 반응이 폭발적으로 나왔어요.

6개월 만에 글 30개로 조회수가 400만회 이상 일어납니다. 거의 유툽수준인거죠.

(12개월 만에 구독자 45,000명, 조회수 1,100만뷰 올라감. ㄷㄷㄷ)

올린 글이 다음 경제 칼럼 메인에 거의 다 걸려 올라갑니다 너무 반응이 좋아서;;;

그래서 주변에서 책을 내보라고 하도 그래서 지인들이

출판을 하겠다고 글들을 들고 출판사에 갔다고 합니다.

출판사에서는 출판 비용이 많이 드니깐...

일반인이라서 듣보잡 일반인 -> 그냥 자비출판을 하라 그랬데요..

그래서 자비로 책을 출판했는데... 그게 2달 만에 자비출판한 책이 6위 경제 베스트셀러까지 치고 올라갑니다.

상업적 홍보도 안했는데 말이죠;;;

(12개월 지났는데... 지금도 계속 경제 베스트셀러 순위 안에 올라 있구요;;;)

책에는 단순 은행내용 말고도 생활경제, 전세, 월세, 결혼할 때 증여세 아파트 3억 물려받으면 세금 4천만원 나오는데 그거 한푼도 안내는 부자들 실제 방법, 해외파견 다니면서 겪었던 인생관 이런 철학부터, 은행에 나중에 들어갔는데 12살 어린 띠동갑 여자 은행원을 2년 넘게 상사로 모셨던 이야기. 그리고 회사생활 지치면 나타나는 번아웃 증상 이런거 진짜 생생합니다.

또 대출 일 하면서 3억으로 10억 원룸 건물 사는 방법, 4억으로 10억 상가 건물 사는 방법, 실제 대출 방법, 다주택 자들 임대업 투자하는 방법 80% 대출 받는거 위험하다고 폭로한 글 들, 내부정보로 땅 투기 한 지역 유지들 고위공직자들 시의원들 방법 나온 글

심지어는 요새 국가부도의날 영화에 보면 유아인팀에 장년 남자 한분 나오잖아요. 하락에 투자하신 분 그분 실존 인물도 책에 나옵니다. 해외 한국식당 사모님인데 IMF때 달러 가지고 들어와서 2배 먹고 -> 강남 분당에 아파트 사고 지금 100억대 부자되신 분 지인 이야기도 나와요.

그리구 뉴욕 맨해튼, 샌프란시스코, 뉴멕시코 알버커키, 보스턴 관련 일화 이야기도 책에 나옵니다. 저자분이 해외경험이 많은데 책에 보스턴 70대 한인 노부부 이야기, 뉴욕 맨해튼 길거리 거지도 5,000달러 벌고 델리가게 하고 이런 한인들 이야기, 다양한 해외거주 경험 이야기도 책이 있구 그 경험을 경제이야기로 알기쉽게 풀어냅니다.

책 내용 정말 저자가 다 경험한 것들이라 사실적이고 재미있어요. 인생 고민 있으실 때 읽어보세요. 이렇게 열심히 산 사람도 있구나.. 느끼실 꺼에여... 글 내용이 워낙 생생해서... 그냥 친한사람이 술자리에서 편하게 옆에서 솔직한 얘기 듣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많은거 생각되게 하는 책입니다. 진짜 글로 이론으로 경제풀어내는게 아니라 직접 경험하고 뼈져리게 후회한 그런 글들로만 가득차 있어요... 꼭 읽어보세요.

또한 한국으로 사회 진출을 계획 중이거나 한국 직장생활이 예정되어 있는 젊은 직장인, 사회초년생, 자녀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정말 좋은 글들이 많아요.

저자분 블로그 글 몇개 소개해 드릴께용. 사회초년생들 보라구 책 내용 많은 부분 공개하고 있어영 꼭 가서 보세영! 도움되는 글 많아영!

현실경제속 경제적 불평등의 실제 사례 6가지

(5대 은행 시중은행원의 내부자 제보글)

(월세 노예폭로, 전세 근저당, 확정일자+계약서 잘 설명된 성지글)

http://naver.me/xgYrh9jj

대학생, 직장인 여러분들 급할 때 사채 쓰기 전에 꼭 읽어보세요

(신용등급 망가지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는 소름돋는 글)

https://brunch.co.kr/@readme999/179

1억 전세, 월이자 10만원, 꿈같은 복지대출 중소기업청년전세대출

http://naver.me/IFaHqkmz

은행원 실적 경쟁과 영업의 비밀, 그 비밀스러운 이야기

http://naver.me/xHHELqwl

국가부도의날 유아인 팀원과 거의 비슷한 실존 해외사모님 이야기(영화보다 책이 훨씬 먼저 출간됨)

http://naver.me/F10W9wTC

피피섬 이스라엘 여학생

http://naver.me/FRVr8ZWr

깡통전세 예방, 전세 이자지원 낚시질, 불법증축, 옥탑방, 역전세, 근저당 말소 방법, 법인명의 전세계약, 보증보험의 진실, 부모님 집 전세대출, 원룸 방 빼는 현명한 방법 등등등... 총정리

http://naver.me/5hZ12pqP

나의 인생 통계

http://naver.me/5Qp8ItOM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일반인 자비출판 -> 6위 경제 베스트셀러가 된 신기한 책)

2019년 2월 경제/경영 베스트셀러 순위

A miser grows rich by seeming poor; an extravagant man grows poor by seeming rich.

겉으로 사치스러운 사람은 점점 거지가 되어가고, 근검절약하는 사람은 점점 부자가 되어간다.

고등학생 우물안 개구리 서비스 답변 추가요.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 예비 중고등학생 수학, 과학, 국어공부 어떻게 해요?

제가 고3때 반에서 25등 했습니다.

한 반에서 서울대만 9명 들어갔지요...

(서울대 9명 / 연고대 12명 / 사관학교 3명 / 의대 2명 / 치대 1명 등등... 한 반에서... ㄷㄷㄷ)

지방 비평준화 고등학교 출신으로

진심으로 답변 달아 드립니다.

중학교 3학년에서 예비고등학생 이면요..

일단 정석을 풀어야 하구요. 끄적끄적 보면서 풀어보세요..

(여력되면 우리땐 없었던 인강은 보조자료로 들으면서...)

그 이전에 중1~2~3학년 배웠던 수학 교재 다시 싹 읽어보세요.

그거 쉽습니다. 다 배운거라...

일주일도 안 걸립니다.

기초가 탄탄해야 고등학교 가서

수업 + 미적분을 잘 할 수 있구요.

그게 쌓여서 나중에

이과로 대학교를 가는 경우 고등미적분학

(크레이지 kreyszig 고등미적분학 공업수학 있어요 수학 끝판왕임. 존나 유명함)

그거 라플라스, 푸리에, 텐서 방정식 등등 이런거 학점을 잘 딸 수 있습니다.

(그냥 열어보면 내용이 그냥 죄다 미분/편미분/적분 베이스에요. ^^)

그게 기본이 되어야

물리학 현대물리 전자기학 엔지니어링 로켓역학 위성역학 등등

응용 전공을 배울 수가 있는 거구요..

그렇게 학점 잘 따야

삼성전자 하이닉스 같은 회사 들어가서

반도체 설계하고 월급 탈 수 있어요.

그리고 반도체 설계하는데 수학만 필요해요? 절대 아니죠.

- 요번에 일본에서 수출금지 시켰던 삼성전자 핵심 소재 뭘까요? = 불화수소 = 화학물질 화학

- 현대차 기아차 연봉 높고 신의 직장인데 차 설계 잘하려면? 수학+물리학+역학 지식 필요함

- 현대건설 건축 설계사 들이 고층건물 멋있게 설계 잘 하려면? 수학+물리학+건축역학 지식 필요함

- 현대중공업 1~2조 짜리 해양플랜트, 컨테이너선 설계 잘 하려면? 바다유체역학+수학+물리학 등등

- SK이노베이션 S-OIL 같은 정유회사 대기업 들어가면? 증류해서 품질관리 기본 수학+화학 필요

- 정유회사, 석유공사, 수자원공사들 해외에 유전개발 하려면 수학+지질학(지구과학)+생명과학 등등

이렇게 다방면의 지식이 필요한 거에요.

그렇게

삼성전자 같은 대기업 들어가면,,, 기억나죠?

제가 계속 올려드리잖아요.

삼성전자/하이닉스

평균 근속 남자 12년..여자 10년...

그런

삼성전자 1개 회사 1년 매출 250조

대한민국 정부 1년 예산 500조인

안타까운 수출 약소국이 대한민국이며

그게 한국 사회입니다. 헬조선이죠...

국어는 어려워도 고전 소설/시 같은거 억지로라도 많이 읽어야 합니다.

물론 잘 안 읽혀요. 노잼입니다.

그런데 뻔히 시험에 무조건 나오잖아요.

고전 50선~100선 도서관가서

고전 명작 읽으세요.

솔직히 고전소설 읽는거 지겹습니다.

ㅈ노잼이라서 사실 잘 안 읽죠.

그러함에도 평소에 악착같이 읽어둬야 합니다. 극복 잘 하세요.

경제 법정치 한국사 사회 과학 같은 거는 어차피 반복 학습이라

고등학교 2학년 말 부터 ~ 3학년 중반까지 계속 문제 풀이 하면서 나름 점수 딸 수 있구요.

영어 같은 것도 요새 조기교육 대부분 해서 크게 편차가 없습니다.

중요한 건 국어 수학에서 많이 판가름이 나요.

그리고 실제로 대학교 특히 이공계 진학하는 경우는 위에서 실제 대기업 사례로 말씀드렸지만

수학+과학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 중에서 대학교 1학년 이과 진학하면

물리/화학/생물/생화학 1년 동안 다시 배웁니다. 그때 개비가 될 수가 있어요.

과학 실험도 대학교에서는 같이 합니다. 실험복 입구요...

그런데 수학은...?

바로 대학교 1학년 부터 미적분학 증명부터 시작해서

2학년 때 고등미적분학, 공업수학 (kreyszig 교재) 가지고 바로 심화 미적분 공부를 합니다.

못 따라가면 3~4학년 되서 응용 전공 못 따라가서 그냥 헤매는 거죠.

멘탈 나갑니다... 그래서 나중에 기술이 필요한 대기업 취업까지 고려하면...

무조건 이과 진학이면 수학을 잘 해놔야 합니다. 중요해요.

과학자 아인슈타인도 일반상대성 이론 정립 때문에 텐서방정식 등등

수학공부만 9~10년을 했습니다. 알아두세요.

흥! 나는 경영 경제 문과 진학해서 수학 필요 없다구?

풉.. 명문대 상경계열 교수들이 학생들 신입생 미적분 다시 가르치고 경제 가르친다~

미적분, 통계 확률은 경제학에서도 필수임!

꼭 알아두세요. 꼭이요. 머리에 각인되라 평생... 제발...

(지방 비평준화 명문고 고3때 서울대 9명 들어간 바보아저씨 현실 충고 끝)

끝. ㅂㅂ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 수학 국어공부 어떻게 해요?

2019년 삼성전자 실제 데이터

남자 평균 12.2년

여자 평균 10.6년

2019년 하이닉스 실제 데이터

남자 평균 9.85년

여자 평균 11.72년

삼성전자 1년 매출 250조 (수출이 90% 이상)

대한민국 1년 예산 500조

안타까운 나라 수출 약소국 대한민국의 현실...

1) 열심히 하다 안되면 -> 어릴 때 부모님 몇등했나 솔직하게 물어볼 것 (유전일 수도 있음)

2) 수능 날 8~10개 찍은거 다 맞춰서 대박 -> 치대 의대 가는 사람 전교에 1~2명 확률로 나옴 (그거 노리셈)

인생 파이팅 ㅅㄱ

- 고향 완전 개 시골임

- 고등학교 때 아빠가 갑자기 사고로 하루아침에 죽음 (급사로 돌아가심)

- 빚 보증서 2억 날아옴 집 완전 파산함

- 대학교 고시원 반지하 바퀴벌레 우글대는 집 전전

- 취업해서 돈 벌려고 중동 이슬람 해외파견 개고생

- 은행으로 이직했는데 12살 어린 띠동갑 여자 은행원 고졸 텔러 한테 존대말 하면서 3년 일 배움

- 해외여행은 30살에 처음 내가 돈 벌어서 나가봄 (그전 까지 제주도 수학여행 비행기 타본게 전부)

- 고등학교 때부터 모든 숙식 이런거 혼자 다 해결 (자취 + 나중에 기숙사)

- 내 100% 실화 이야기임

(개고생 한 이유 : 수능 1문제 차이로 원하는 전공 학과 못가서)

참고해

ㅅㄱ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 중학교, 고등학교 부모님이 공부 잔소리 하는 진짜 이유... 소름...

중학교 3년 + 고등학교 3년 = 6년임. 실제로는 5년 반 (고3 마지막은 정리기간)

1) 6년 투자해서 -> 남은 50년을 편하게 살 것인지

2) 6년 망가지고 -> 남은 50년을 평범하게 부모님 처럼 서민으로 살 껀지

결정하라는 뜻입니다.

스카이캐슬이 별다른게 아니에요. 지금 부모님이 스카이캐슬 태워서

좋은 직업 갖게 하려고 하는 겁니다. 그 나이에는 모르죠.

(앞으로 벌어질 일을 모르고 잔소리 같으니까...)

아래보세요. 수능 문제 1문제 3점 차이로

- 의대 가냐

- 일반 대학을 가냐 차이가 나고

그게 평생을 두고 후회가 될 차이가 됩니다.

아저씨 100% 현실 경험 글 도움 되시길..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 수시 vs 정시 뭐가 좋은가요? (SKY 출신 아저씨의 현실 직언)

예를 들어 생각해보세요.

공무원 시험으로 안 뽑고

수시로 뽑아요.

어떻게 생각하세여?

정원 50% 수시로 뽑는다구요.

시험 성적 필요 없이

장점 단점 눈에 보이죠.

그리고 수시 정시 왜 필요해요

논문 잘쓰면 의대 치대 가는데

안 그래여?

다 개돼지 서민들 아둥바둥 하는 거죠.

옛날 식으로 수능 100%

전국 1등~200등 -> 그대로 서울대 의대 법대 가던 시절이

가장 깔끔한데

이것도 엄청난 폐단이 생기죠.

학교 공부 안하고 수능 사교육 폐단

수시 늘리니까 인맥 학연 지연

해외에 주작 학교 세워서 애들 주작 졸업 -> 재외국민 전형으로

명문대 입학 돈으로 명문대생 그냥 만들기 가능

다 됩니다.

방법 없어요.

그래서 헬 조선 이라는 겁니다..

(대학교 그렇게 겨우겨우 대학교에 갔어요...)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 고고학, 과학 좋아서 유학까지 오게 되었어요. 올바른 길일까요?

당연히 고민되죠.

그냥 답 안나와요.

그리고 그거 좋아하게 된 이유가 뭘까요?

어릴 때 우연히? 그냥 좋아서?

부모님이 가이드를 제대로 명확하게 안 해준 책임도 사실 있습니다.

어릴 때 보세요.

그냥 우연히 접한거, TV보고 멋있어 보이는거

하다가 공부좀 하면 성적 그 과목 잘 나옴 (특히, 과학 같은거, 지구과학, 물리 이런거)

그럼 남들이 우쮸쮸 하니까 공부 그 과목 할애 더함

그러다 보면 지역 경시대회 이런거 입상함

그럼 이길이 내 길인가 보다 대학교 그길로 진학함

그러다 보면 못 빠져나가고 유학가게됨

왜냐면 남들도 다 미국 유학 가니까.

그냥 이렇게 되는 겁니다.

(비슷하게 성적 나온 애들은 부모가 잘 가이드 해줘서, 지방의대, 한의대, 취직 잘되는 공대, 상경계열 들어가서)

벌써 취업해서 돈 벌고 있는데;;; 그냥 이렇게 인생이 되어 버리는 겁니다.

(무작정 비하하는 건 아닙니다. 잘되는 사람도 나옵니다. 다만 전반적으로 이공계/인문학 홀대하는 한국사회 비판을 제가 하는 겁니다.)

스카이캐슬이 다른게 아니고 이런게 스카이 캐슬이라는 거에요.

그래서 지금은 방법이 없습니다.

인생을 되돌릴 수도 없구요.

명확하게 주변에서 그 길이 아니고 이길로 가면 어떻게 되고 어떻게 되고

명확하게 보여주지 않아서 (솔직히 부모님이 학력이 낮고, 예전 고졸이면 잘 몰라서)

가이드를 못해주는 거, 막연히 판검사 해라 잔소리로 들리고, 난 고고학이 좋은데

'땅 디그디그 해서 깊게 파는 게 더 좋아 보이는데'

이렇게 그냥 된다는 거죠.

그러다가 나중에 30~40대 되면

친구들 운 좋으면 조교수 이렇게 임용 되는데

난 미국에서 연구 잘 안 풀려서 계속 학교에서 주는 2000~3000불 받아서

중고차 몰면서 입에 풀칠하고 다니고 (미국 물가 한국 2배임...)

남들은 와 미국 유학생 좋겠네

하지만 현실은 척박하고

더구나 미국에서 고고학이면...

뉴멕시코 고지대 사막에서 땅 파고 있지나 않으면 다행...

그것도 40대 나이 들면 체력도 떨어지고...

그냥 답 없이 흘러가는 겁니다...

돈도 못 벌고.. 뭐 학자가 돈 벌려고 하는 건 아닙니다만...

현실이죠...

나이가 몇인지 모르겠는데

진로 바꾸기 쉽지 않구요;;

아직은 대학교 2학년 입니다.

나이상 충분해요.

3수 4수 해서 SKY 들어가는 친구들도 많은데요 뭘..

잘 생각해보세요;;

내 진로가 내가 선택한 건지

아니면 어릴 때 우연에 우연이 겹쳐서 그렇게 된 건지 말입니다;;;

피피섬 이스라엘 여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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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사옥에서 8개월 먹고 살았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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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취업, 대기업 면접, NCS 인적성, 대기업 생활, 대기업 회식 문화, 대기업 인사 평가, 대기업 사옥 배치, 대기업 부서 간 협업 및 견제, 사무직 현장 발령, 대기업 40~50대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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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 예비 중고등학생 수학, 과학, 국어공부 어떻게 해요?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 5대 그룹 해외 국책사업 프로젝트 실무 경험자

그냥 종교가 원래 그래요.

제가 저 이슬람 국가에서 오랫동안 생활해본 결과 입니다.

그냥 전세계 10억 명 넘게 믿구요 하루에 다섯번 절하구요.

그냥 종교에요.

우리나라도 절 가고

교회 가고 성당 그냥 가잖아요.

그냥 종교이자 문화입니다. 별거 없어요.

그리고 돼지고기 안먹는데

한국사람은 잘 먹습니다.

태국 이런데 가면 그 사람들은 소고기를 안 먹어요.

샤브샤브 집 가면 돼지고기를 샤브샤브로 먹습니다.

그 역시 문화 입니다.

왜 태국사람들 소고기 안 먹냐고 물어보면

"소고기 먹으면 집에 우환이 생긴다"

우리나라 개고기 먹으면 뭐 잘못된다

그런거 있잖아요? 그런거 비슷함

무슬림들 돼지고기는 안먹는데

소고기는 잘 먹어요.

그냥 문화임

그 자체를 존중할 줄 알아야 하는게 중요해요.

나중에 해외사업 해외에서 일하려면

그게 필수입니다.

대한민국 기준으로 모든 걸 생각하면

본인만 스트레스 받는 거죠;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 5대 그룹 해외 국책사업 프로젝트 실무 경험자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 5대 그룹 해외 국책사업 프로젝트 실무 경험자

숫자는 언어를 따르게 되어 있어요.

미국의 경우도

천단위로 언어가 만들어져 있습니다.

한국은 미국을 따르는 개념이 된 거구요.

그런데 이제 이슬람 권을 보면요.

좀 다릅니다.

미국이나 우리는 십만원을

100,000

이렇게 세자리로 천단위로 끊어서 읽습니다.

그런데 이슬람 일부 국가의 경우

1,00,000

이렇게 표기를 합니다.

왜냐면

1,20,500 이라는 숫자를

현지에서

엑락 = 100,000

비시하잘 = 20,000

파쇼 = 500

이렇게 읽기 때문이에요.

숫자를 읽는 개념이 다르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이슬람 국가 이런데

진출한 외국인들이 애로사항이 참 많습니다.

대금결제 이런게 다 숫자 엑셀인데

모든 숫자 표기를 현지인 고객의 관습에 따라야 합니다.

골치아픈거죠.

이런 문화적인 관점으로 이해하면

되실 것 같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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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부도의날 유아인 팀원과 거의 비슷한 실존 해외사모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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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경제속 경제적 불평등의 실제 사례 6가지

(5대 은행 시중은행원의 내부자 제보글)

(월세노예의 실체, 전세 근저당, 확정일자+계약서 잘 설명된 성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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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 5대 그룹 해외 국책사업 프로젝트 실무 경험자

이슬람 : 해외건설 수주해서 돈 범 오일머니

아프리카 : 가나 초콜렛

유럽 : 명품백 명품 구두 사오고 / 한국 사람은 여행가서 돈 뿌림 / 한국 자동차 3대 시장 판매

동아시아 : 중국산 다이소 제품 때문에 다이소 물건이 쌈

동남아시아 : 베트남 삼성전자 공장 매출이 베트남 국가 전체 수출 20% 차지

오세아니아 : 호주산 뉴질랜드 산 소고기 맛있게 냠냠

북극 : 북극 랍스터 / 킹크랩 / 연어 공수해서 집에서 냠냠 가능

앵글로 : 미국산 프렌차이즈 캐나다 산 랍스터 냠냠

라틴 : 칠레산 포도 / 브라질 산 닭 맛있게 냠냠

설명 끝.

별도로 공부 안하고

그냥 아저씨 머리에서 방금 나온거

ㅅㄱ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 한국산 제품 세계화 하고 싶어요.

- 콜라보다 낫다

- 사이다보다 낫다

- 이가 안 썩는다.

- 브랜딩 잘 하실 것 (예전 아침햇살 같이)

- 전세계 국민 상대로 컨셉질 주작질 선동질 잘 하실 것

- 이슬람 국가는 한국과 문화 정서가 다름

- 러시아 등 공산권 국가도 정사가 달라요.

- 통하려면 글로벌 마인드 필수 (정치성형, 정서, 남녀문화, 계급의식 등등)

그리고 식혜는 특유의 향이 있습니다.

한국 사람은 모르죠 단맛 말고

식혜 수정과는 자체 향이 있어서

세계화가 좀 쉽지 않아요.

그러함에도 돈 들여서 컨셉질 선동질 잘 하면

세계화 충분히 가능해 보입니다.

다만 가성비가 나올지는 의문입니다.

세계화는 하는데 그거 판매가 문제죠.

액체라 물류 비용이 많이 들어갑니다.

그리고 수입 통관 관세 들어가면

식혜 한 캔에 한국에서 1000원 하는거

현지국에서 2000~3000원 할 수 있어요.

가격 경쟁력이요..

차라리 코카콜라 사먹는게 낫지..

이러죠..

대기업이 붙어서

크게 벌리지 않으면 좀 힘들 수도...

참고로 이슬람 중동 국가에서

한국산 음료수 실제 2~3배 비싸요.

한국사람들도 잘 안사먹습니다.

그게 문제..

현지 공장?

그건 더 큰 돈 + 확실한 수요처가 꾸준히 발생 되어야 함

그래서 뭐든지 진입이 힘들죠...

일단 해외 무역회사나 해외봉사단 협찬 이런거 행사

간접 PPL 이런걸로 꾸준히 인지도 늘리는 작업이 중요할 듯

대충 아는대로 설명 드렸습니다.

파이팅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 키르키스탄에 가게 매장을 운영 중입니다. 같이 하실 분?

안녕하세요...

그거 좀 잘되면 다른 한국 사람이

비슷한거 자본 투입해서 크게 차립니다.

그리고 현지인 꼬여요. 그거 조심하시구요..

장사 될만 하면

옆에 누가 차리니까 조심하세요.

대부분 사업하다가

한국사람 잘못 만나서 망하는 경우가 대부분

현지인 단속 + 정치단속 + 경찰단속

이런거 정치도 잘 해야 됩니다.

선진국 아니고 좀 낙후된 국가에서 하고 계셔서

들어와 봤습니다.

그리고 근처 한국인 장기 파견 근로자 있으면

어떻게 부탁해서 휴가 이런거 할 때

핸드캐리로 물건 운반해 달라고 하세요

총각들 특히, 물건 많이 안 가지고 다닙니다.

20kg + 오버차지 비용 + 용돈 줄테니 부탁해 보세요.

그런게 사실 중요합니다.

지금 악세사리라 불륨이 얼마 안되서

충분히 가능해 보입니다.

(해외파견 당시 소호 무역상 투잡 해본 바보아저씨 올림)

국가부도의날 유아인 팀원과 거의 비슷한 실존 해외사모님 이야기(영화보다 책이 훨씬 먼저 출간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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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피섬 이스라엘 여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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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답변은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시리즈 책 목차 중

"짭짭할 수익 해외파견 보따리상" 글 내용을 토대로 작성 되었습니다.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 국책사업 수출프로젝트 조달 업무 실무 경험자

Q : 해외 바이어가 현지국에 B/L 서류 먼저 오픈했다고 세금 때문에 계약을 취소하겠답니다.

이게 무슨 말인가요?

저게 무슨 뜻이냐면

해당국에서 세금을 내야 되는데...

예를 들어 (예를 들어 설명드리는 겁니다.)

자동차

쏘나타 1대 수출하면 3000만원 3만 달러라고 칠께요.

그런데 해당 국가에 수입을 하면 개별소비세 이런게 붙어요.

우리나라 외제차 비싸죠? 왜 비싸죠? 응 특소세 관세 등등

300% 때리면 3000만원 차 1대가 갑자기 -> 그래서 1억 되는 거죠.

쏘나타도 자동차 제조업 없는 국가에 들어가면

그냥 외제차 되는 거에요.

3000만원 -> 1억 됩니다.

그럼 3만달러 10% 세금 3000 달러

-> 10만달러 10% 세금 1만 달러

-> 또는 누진세로 20% 2만달러

-> 30% 적용되면 3만달러

쏘나타 3만달러 수입해서 3000달러 낼 세금을

-> B/L 실제 수입가 노출되서 뚜드려 맞는다는 거죠.

그래서 그런 품목은

현지에서 서류를 조작을 합니다.

가격을 낮춰요.

이거는 한국에서는 불가능 한데

인프라 행정 후진국

뇌물 먹이면 가능한 국가에서는 이게 가능하다는 겁니다.

그래서 그거 지금 저쪽에서 빡친 거에요.

현지 사정 이런거 그래서 잘 알고 비지니스를 해야 한다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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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 캐나다 미국 호주 이민 가고 싶어요... 현실을 말해주세요...

이민... 그거 쉽지 않아요.

혹시 영어 잘 하세요?

현재 공부 중... 이런거 말고

한국어 + 영어 완벽하게

바이링구얼 구사자 동부 서부 캐나다에 널려 있구요.

그 사람들

치과의사 회계사 약사 등등 이런거 하고 있죠.

네일샵 애견 이런거는

멕시코 계 히스패틱 고용해서

투자이민 이런거 하거나

종업원으로 하면

거의 착취 당하고 고생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가셔서 어디 싼 방이라도 구해서

한 2~3개월 살다 오세요.

여행으로요.

그리고 판단을 하세요.

개고생 합니다.

편의점 / 네일샵 이런거 진출은 쉽고

불체자도 고용많이 합니다. 실제 부자 한인들도 젊을 때 불체자 였거든요.

그런데 그 이후가 문제죠;

평생 그 계층 벗어나기 어렵습니다.

문화 잘 모르고 (드라마 보면 아는 문화 아님)

영어 잘 안되죠. 지금 시작해도 평생 영어 극복 못합니다.

태어나서 자란 언어 영어 못 따라가요.

길거리 미국인 거지보다 영어 못하잖아요 솔직히...

그거 안되죠.

평생 동양인 히스패닉계 하류 계층으로

미국에서 살아가는 겁니다.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노동자들 한국와서 월 150~200 받고

공장노동자 해도 그 나라 월급 몇배 되고 깨끗해서 현지에서 대우 받는거

그거랑 비슷해 지는 거에요.

저도 대기업 다닐 때 직장 동료들 중 회사 그만두고 기술이민으로 이직한 사람 중에

외고 출신 명문대 출신 과장 차장님들 많았는데요.

여행가서 만나면 똑같이 하는 소리 입니다.

잘 알아두시구요.

그리고 투자이민 이런거 홍보 많이 하죠?

그거 수수료 커미션 처먹으려고 하는 겁니다.

피해자 많아요 조심하시길;;;

그리고 10대 그룹 대기업들 보세요.

해마다 신입사원 들어오는데 20~30%는 캐나다, 호주, 미국에서 10년 가까이 유학한

신입사원이 한국 회사에 먹고 살겠다고 공채로 들어옵니다. 왜 그럴까요?

현지에 취직 못하고...?

잘 생각해 보시길...

그리고 막상 나가보면 한인사회가 굉장히 폐쇄적으로 움직입니다.

사람이 적고 + 30~40년 전에 이민 가신 분들이 굉장히 보수적이구요.

서로 누가 오면 호구조사 하고 이런거... 한국 정서랑 다른 면이 많아요.

굉장히 폐쇄적이라서 그 한인문화 자체가 힘든 경우도 많습니다. 알아두세요.

(1년 만에 억대 인세 베스트셀러 저자 : 바보아저씨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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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경제속 경제적 불평등의 실제 사례 6가지

(5대 은행 시중은행원의 내부자 제보글)

(헬조선 월세 노예폭로, 전세 근저당, 확정일자+계약서 잘 설명된 성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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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삼성전자 1년 매출 250조 (수출이 90% 이상)

대한민국 1년 예산 500조

안타까운 나라 수출 약소국 대한민국의 현실...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 수출대기업 하는 일 설명

밖에서 대기업을 볼 때랑.

실제로 안에서 대기업 직원으로 일 할 때랑

전혀 보는 VIEW 가 다르죠.

정치인들, 중앙정부 공무원들도 역시 마찬가지 인데요.

대기업에서 어떻게 일을 하고 어떻게 돈을 버는 지 실제 경험하지 않았기에

그냥 대기업은 나쁘고 사회악이다.

라는 생각이 큽니다.

그런데 실제로 대기업에서 어느정도 직급에 올라서 회사 경영을 해보면

정말 쉽지가 않습니다.

1000원 어치 물건 팔아서 10원도 남기기 어렵거든요.

실제로 우리나라 대기업 수출기업 평균이 1000원 어치 팔아서 10~20원도 못 남깁니다.

뭐 기사에는 반도체 때면 5원 7원 이렇게 말하죠.

쉽게 말해서 1%남기기 어렵다는 거에요.

왜 그런가 하면 기본적으로 우리나라 구조가 기업하기 힘든 구조입니다.

잘 보면 호주나 캐나다나 중동처럼 철광석이나 원유같은 지하자원 같은 게 없어서

그냥 캐다가 팔면 돈되는 그런 것들이 없어요.

그래서 한국은 태생이 외국에서 원유, 자원을 싸게 사다가

그 자원을 가지고 좋은 물건을 잘 설계해서 만들어 다시 해외에 내다 팝니다.

(수출이죠. 반도체, 선박, 자동차 등등)

그렇게 항상 좋은 제품을 잘 연구하고 만들어서 좋은 가격에 팔아야 돈을 벌 수 있는 구조에요.

자원이 많은 나라는 사실 그런거 고민이 덜하죠.

GDP 안나오고 성장률 잘 안나오면 그냥 기름더 뽑고 철광석 더 캐서 팔면 성장이 유지되니까 그래요.

그런데 한국은 그런 나라가 아니다 보니

대기업이 힘들죠.

섬유공장 같은 경우는 일부러 해외 인건비가 싼 나라에서 방직공장을 돌리죠 옷 만드는 대기업 이런 회사들 말하는 거에요. 왜냐면 한국에서 한국사람 한테 방직 맡기면 옷값이 10만원 하던걸 15만원 20만원 이렇게 올려야 적자가 안나거든요. 그럼 사람들이 옷을 안사죠. 그래서 쉽지가 않아요.

수출제조업 중에서 사람 공수가 많이 들어가는 기업들은

인건비가 오르면 감당이 안되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중국이나 동남아에 공장을 차리고 OEM 생산을 하죠. 방법이 없어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물건을 팔아도 돈을 남길 수가 없습니다. 그렇다고 가격을 올리면 이제 사람들이 그 제품을 안사고 외면을 하죠. 그냥 값싼 중국산 동남아산 제품을 대체로 써 버리니까요.

그래서 쉬운게 없어요.

그렇다고 대기업이 연봉을 많이 받냐...

정말 일류 대기업 몇몇 빼고는 연봉도 사실 많이 받는게 아닙니다.

삼성전자 가서 연봉 6천~1억 받아요.

그런데 삼성전자 평균 남자직원 근속년수가 12년이 채 안됩니다.

대부분 8~9~10년하고 관두죠.

그럼 관두고 중소기업 취직 잘되지 않냐...

현실은 그렇지가 않아요...

그래서 모든게 쉽지 않은 것 같아요.

넋두리 답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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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본 답변은: 6위 경제베스트셀러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책)

(목차 중 "수출 경제와 환율 이야기" 글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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