틸란시아 스트렙토필라 과습

틸란시아 스트렙토필라 과습

작성일 2024.05.05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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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렙토필라를 키우고 있는데, 가장 안쪽(새로 나는 잎)잎 두 장이 과습이 온 것처럼 색깔이 변했어요.
과습이 왔을땐 물러지면서 과습 온 잎을 당기기만해도 쉽게 빠진다고 알고 있는데, 안쪽 잎을 당겨보니까 아직 빠질 것 같은 상태는 아니에요. 겉잎은 색상도 괜찮고 단단해서 과습이 안쪽부터 진행되는 상태인 것 같은데,
주변 잎까지 번지기 전에 가장 안 쪽 잎 두 장을 제거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일단 그대로 두고 상태를 지켜보는게 좋을까요?
만약 신엽 두장을 제거하게 된다면 신엽이 또 나는 건 복불복인가요ㅠㅜ

사진에서는 색깔이 잘 안보이지만 색깔이 살짝 검은빛 도는 갈색이에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1.생장점이 있는 곳입니다.

2. 물을 주고 물방울이 고여 있을 때 햇빛에 비추면 온도가 올라가는데 그 온도에 연약한 성장부위에 손상이 갈 수 있습니다.

3. 날씨가 더워지면 물을 줄때에는 아래 화분에 직접 주시거나 위에다 줄 경우에는 윗부분에 고인 물방울을 마른 수건으로 제거해 주셔야 합니다.

4. 연부병 초기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