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생육환경이 맞지 않는 문제 입니다. (최근에 자라난 잎의 잎자루,잎의 크기가 봐서는 햇빛을 비롯한 생육환경 요소가 맞지않아 나타나는 현상이죠)
2. 몬스테라는 원산지에서 덩굴로 자라면서 주변 장애물(바위,암석,나무 등)을 타고오르면서 자라면 이때 덩굴이바람에 쓰러지거나,업어지지않게 공중뿌리가 나와서 중심을 잡습니다.
-- 따라서 몬스테라 키 높이만한 나무(수태봉)을 사서 줄로 묶어서 고정하여 주셔야 하며.. 실내의 특성상 몬스테라의 키가 지나치면 일부는 가지를 쳐주어야 합니다.
3. 잎을 자르게 된다면 잎의로서 기능을 못하는 잎을 자르세요. (1) 어린/젊은 잎이 대상인경우: 기형,상한잎,병해+해충 피해를 받거나 생리장해로 상태가 좋지않은 잎이 그 대상. (2) 오래된 늙은잎의 경우 맨 아래쪽의 늙은잎이 대상. (3) 그 외의 햇빛을 받아 양분을 합성못하는 잎,중심을 잡는데 방해되는 큰잎 등. (흔히.. 웃자람으로 잎의 크기만 커진 잎이 그 대상)
몬스테라 관리방법(출처: 본인작성)
몬스테라의 자생지를 보면 카리브(멕시코 인근)이 서식지로 나오며,잎이 큰 식물들은 보통 높은 공기중의 습도를 필요로 합니다.
또한 덩굴성 식물로 자연상태에서는 나무,바위 등을 타고 올라 최대20m 까지 자랍니다.
햇빛: 열대림에서 자생하며,주변의 장애물(나무,돌)등을 타고 자라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직광이 내리쬐는 곳보다는 간접광이 들거나,반음지,밝은음지 등이 좋습니다. (창문을 통하여 들어오는 빛이라면 무난 합니다.. 강한 직광만 주의)
온도: 겨울철 월동 적정온도는 15도 전/후가 좋으며, 평균적으로는 15도 ~ 30이하가 적당합니다.
통풍(공기의 흐름/이동): 통풍이 잘되면서도 비교적 높은 습도를 요구 합니다. (봄+겨울철에는 건조를 조심)
토질: 굵은마사 정도의 알갱이 입자가 섞인 '모래참흙'이 적당합니다. (토양ph농도: 중성~약산성 범위)
물: 겨울철에는 낮은 온도로 잘 마르지 않기에 겉흙이 말랐을때 급수하며,평소에는 겉흙이 말라갈때 줍니다. (토양에서도 보셨듯 물빠짐이 잘되어 토양내 공기유통이 잘되고 촉촉한 토양을 좋아합니다)
* 시간대 별로 나뉘는 일조량에 따른 위치(지형)의 기준은 아래를 참고 하세요. (사람마다 기준의 차가 있어 의견이 엇갈릴수 있습니다)
양지: 하루 일과중 5시간 이상 직광이 비추는곳.
반양지: 겨울철 직광이 2시간 가량 비추며,그 외의 시간은 간접광이 비치는곳으로 방충망+창문을 통해 햇빛이 들어오는 장소.
반음지: 간접광을 많이 받으며,아침/저녁시간때에 3시간 전/후로 비추는 곳입니다.(빛이새는 나무그늘,커튼,창문을 통하여 빛이 들어오는 위치)
음지: 하루 일과중 2시간 미만으로 해가 비치며 낮 시간대에도 어두운 장소를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