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쥐란 영양엽을 전부 잘라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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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받은 박쥐란이 있는데 어머니께서 썩은 잎이라고 생각하셨는지 갈색 영양엽을 전부 칼로 도려내버리셨습니다........
화분 위로 30센티 정도 자란 사이즈고 아마 비푸카텀 같아요
원래부터 영양엽은 녹색 없이 잘 마른 갈색만 남아있는 상태로 받긴 한건데...
이렇게 키워도 괜찮은걸까요... 식물을 처음 키워보는지라ㅠ
혹시 잘라내서 휑해진 자리에 수태를 얹어두는게 좋을까요?
실내보다 기온이 따뜻한 화장실에 창문 열어두고 반그늘? 에서 두어도 될까요...
아니면 이렇게 민둥해진 김에 목부작을 하는게 나을까요...
용토에 키우는게 더 잘자란다고는 들었는데 한숨만 푹푹 나옵니다.....
화분 위로 30센티 정도 자란 사이즈고 아마 비푸카텀 같아요
원래부터 영양엽은 녹색 없이 잘 마른 갈색만 남아있는 상태로 받긴 한건데...
이렇게 키워도 괜찮은걸까요... 식물을 처음 키워보는지라ㅠ
혹시 잘라내서 휑해진 자리에 수태를 얹어두는게 좋을까요?
실내보다 기온이 따뜻한 화장실에 창문 열어두고 반그늘? 에서 두어도 될까요...
아니면 이렇게 민둥해진 김에 목부작을 하는게 나을까요...
용토에 키우는게 더 잘자란다고는 들었는데 한숨만 푹푹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