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난 (녹영) 마름

콩난 (녹영) 마름

작성일 2023.07.05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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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 왜 자꾸 마르는거죠
물도 주라는 대로 잘 주고 있는데
마른 부분 잘라줘도 되는건가요 ?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관수(灌水 물주기)는 식물종류, 화분크기, 흙의 물빠짐 상태, 계절, 기온, 습도에 따라 다 다릅니다.

화분의 깊이에 따라서도 다른데, 깊이가 낮은 화분은 자주 마르고, 깊은 화분은 좀더 오래 갑니다.

화분이 크면 더디 마르고 화분이 작을수록 빨리 마르므로 작은 화분은 물을 자주 줘야합니다.

어떤 식물이든 물을 주는 기간이 정해진 것은 없으며,

일률적으로 며칠에 한번 물주기를 하는 것은 올바른 관수법이 아닙니다.

너무 건조하면 말라죽고, 너무 습하면 가지가 웃자라거나 뿌리가 썩어 죽습니다.

손가락으로 겉흙을 2cm정도 파봐서 완전히 마르지 않았을 때

또는 나무젓가락을 화분 가장자리에 5cm정도로 찔러놓고 10분후에 빼봤을 때,

흙이 묻어 나오거나 젓가락에 습기가 묻어 나오면 물을 줄 필요가 없고,

흙이 묻어 나오지 않거나 젓가락에 습기가 묻어 나오지 않으면 그때 물을 주면 됩니다.

그때는 화분 물구멍으로 물이 흘러나오도록 흠뻑 주어야합니다.

화분받침에 고인 물은 남김없어 모두 버려야 과습을 방지합니다.

마른 줄기는 잘라 주셔야합니다.

콩난 (녹영) 마름

얘 왜 자꾸 마르는거죠 물도 주라는 대로 잘 주고 있는데 마른 부분 잘라줘도 되는건가요 ? 관수(灌水 물주기)는 식물종류, 화분크기, 흙의 물빠짐 상태, 계절, 기온, 습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