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목 잎떨어짐
익명 작성일 - 물을 많이 주는것과 물을 적게 주는것의 공통점은
뿌리를 손상시키기 때문에 증상이 공통되게 나타날수있습니다.
물을 적게 줘서 뿌리가 말라 기능을 못하니 상층부 생장점 끝까지 보낼
수분이 부족해 말라들어갑니다.
반대로 물을 많이 주게되면 흙 속에 공기층이 부족해 뿌리에 산소공급이 원활하지
못해 뿌리가 부패하기 쉽고 물러서 뿌리가 썩으면 위와 동일하게 수분공급에 장해가
발생해 상층부 생장점까지 수분을 보내지 못해 말라버릴수있죠.
손상된 부분 모두 회복은 불가합니다.
과감하게 깨끗한 가위로 잘라내시고
물을 흠뻑주세요. 저면관수로 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화분보다 넓은 대야 나 양동이에 물을 받아 화분 채 담궈서
최소 30분이상 하루까지도 담궈두셔도 됩니다.
그리고 해가 잘 들고 통기가 잘되는 곳에 놔두세요.
1달에 한 번 이라고 화원에선 알려주시지만
모든 식물은 물주기에 정답이 없습니다.
나의 공간에 알맞게 나의 식물에 알맞게 맞춰 물주는 주기를 설정하셔야합니다.
현재 잎이 없으니 광합성 량도 적고 그만큼 수분 요구량도 줄어들겁니다.
물주는 주기를 더욱 늘리시고 경과를 지켜보시며 변화에 따라 물주기를 달리해주셔야합니다.
식물 물주기는 메커니즘을 이해하시는게 중요합니다.
다양한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해 결과값을 정하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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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식생활하세요~ㅎㅎ
은행목인데 아이가 저렇습니다. 물을 많이 줘서 그렇다 어디는 물은 안줘서 그렇다고들 하던데... 현상의 원인은 무엇이며 이아이를 어떻게 살려야 하는 지요. 마른 잎이나 꽃...
... 은행목 : 열흘에 한번 정도 물을 줌. 새순이 새로 올라오면서 큰 잎들은 다 떨어지는 현상, 소포라 : 일주일에 한번 정도 물을 줌. 그냥 잎이란 잎은 우수수 다 떨어짐. 분갈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