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있는 화분들,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 가르쳐 주세요!!
-
게시물 수정 , 삭제는 로그인 필요
갑자기 집에 식물이 여러 개 생겨서 대충 물주고 키우고 있긴 한데,
식물들 이름도 잘 몰라서,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도 잘 모르겠고,
왠지 날이 갈수록 시들시들 해지는 것 같아서 이렇게 질문을 드립니다.
1. 가장 심각한 아이입니다. 거의 버려져 있던 것을 주워 왔습니다.
얘는 이름이 뭔가요? 봄에 꽃집에서 많이 파는 꽃인 것 같긴 한데..
꽃이 안 필 줄 알았는데, 그래도 꽃이 핀 것을 보니 매우 대견합니다.
그런데, 잎에 있는 이 반점이 영 거슬립니다.
처음에는 상처가 났나 했는데, 오늘 갑자기 병이 걸린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대체 이 갈색 반점은 뭔가요? 식물 전체에 퍼져 있습니다.
그리고 이 아이는 흙이 잘 안 마릅니다.
처음에 분갈이 할 때 보니까 뿌리를 감싸고 있는 흙이 매우 축축했어요.
그다음에 마르겠지 하고, 다른 애들이랑 같이 물을 줬더니,
오늘 보니까 작은 버섯같은게 생겼더라고요;;(버섯 사진은 없습니다만..)
이런 일이 보통 있는 일인가요??
2.
얘도 이름을 아시면 좀 가르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처음에 왔을 때는 가운데 국화나 해바라기 모양의 노란 꽃이 피어 있었습니다.
이제는 꽃잎도 다 떨어지고 초라한 모습이 되었는데,
이걸 계속 키울 수 있는지, 아니면 수명이 다한 것인지, 앞으로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지하철 역에 미술학원 광고에 이 꽃이 피었던 모습을 그린게 있어, 혹시 이름을 아는데 도움이 될까 하여 찍어 왔습니다.)
3. 몇 줄기 얻어다 키우고 있는 아이입니다.
그런데, 얘는 날이 갈수록 잎이 하얀색으로 변하는 것 같습니다.
(저기 흰 부분이 플래시 때문이 아니라 원래 저렇게 하얀색입니다.)
처음에는 쌩쌩 잘 자라더니 이제는 자라지도 않고, 줄기 껍질도 갈색으로 변했습니다.
물만으로 키우고 있는데, 그래서 영양이 부족한 걸까요?
어떻게 하면 울창하게 자랄까요?
4.
크리스마스 때 들어온 작은 아이가 정말 쑥쑥 자라 이렇게까지 컸습니다.
그런데 찾아 보니까, 봄에 가지를 하나만 남기고 싹둑 잘라야 한다는 얘기가 있어서요.
이렇게 쑥쑥 자라게 내버려 둬도, 겨울까지 잘 살아서 그 빨간 잎을 다시 보여 줄까요?
5. 이런 다육종은 어떻게 키워야 하나요?
물을 줘도 잘 흡수를 못 시키더라고요.
살았는지 죽었는지. 쌩쌩해보이고 파란걸 보니 살아있는 건 맞는 것 같은데 말이죠.
물을 얼마나 줘야 하는지 등, 관리법에 대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식물을 처음 길러 보는데, 생각보다도 훨씬 책임감이 느껴지는 일이네요.
우리집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게,
고수님 전문가님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갑자기 집에 식물이 여러 개 생겨서 대충 물주고 키우고 있긴 한데,
식물들 이름도 잘 몰라서,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도 잘 모르겠고,
왠지 날이 갈수록 시들시들 해지는 것 같아서 이렇게 질문을 드립니다.
1. 가장 심각한 아이입니다. 거의 버려져 있던 것을 주워 왔습니다.
얘는 이름이 뭔가요? 봄에 꽃집에서 많이 파는 꽃인 것 같긴 한데..
꽃이 안 필 줄 알았는데, 그래도 꽃이 핀 것을 보니 매우 대견합니다.
그런데, 잎에 있는 이 반점이 영 거슬립니다.
처음에는 상처가 났나 했는데, 오늘 갑자기 병이 걸린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대체 이 갈색 반점은 뭔가요? 식물 전체에 퍼져 있습니다.
그리고 이 아이는 흙이 잘 안 마릅니다.
처음에 분갈이 할 때 보니까 뿌리를 감싸고 있는 흙이 매우 축축했어요.
그다음에 마르겠지 하고, 다른 애들이랑 같이 물을 줬더니,
오늘 보니까 작은 버섯같은게 생겼더라고요;;(버섯 사진은 없습니다만..)
이런 일이 보통 있는 일인가요??
2.
얘도 이름을 아시면 좀 가르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처음에 왔을 때는 가운데 국화나 해바라기 모양의 노란 꽃이 피어 있었습니다.
이제는 꽃잎도 다 떨어지고 초라한 모습이 되었는데,
이걸 계속 키울 수 있는지, 아니면 수명이 다한 것인지, 앞으로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지하철 역에 미술학원 광고에 이 꽃이 피었던 모습을 그린게 있어, 혹시 이름을 아는데 도움이 될까 하여 찍어 왔습니다.)
3. 몇 줄기 얻어다 키우고 있는 아이입니다.
그런데, 얘는 날이 갈수록 잎이 하얀색으로 변하는 것 같습니다.
(저기 흰 부분이 플래시 때문이 아니라 원래 저렇게 하얀색입니다.)
처음에는 쌩쌩 잘 자라더니 이제는 자라지도 않고, 줄기 껍질도 갈색으로 변했습니다.
물만으로 키우고 있는데, 그래서 영양이 부족한 걸까요?
어떻게 하면 울창하게 자랄까요?
4.
크리스마스 때 들어온 작은 아이가 정말 쑥쑥 자라 이렇게까지 컸습니다.
그런데 찾아 보니까, 봄에 가지를 하나만 남기고 싹둑 잘라야 한다는 얘기가 있어서요.
이렇게 쑥쑥 자라게 내버려 둬도, 겨울까지 잘 살아서 그 빨간 잎을 다시 보여 줄까요?
5. 이런 다육종은 어떻게 키워야 하나요?
물을 줘도 잘 흡수를 못 시키더라고요.
살았는지 죽었는지. 쌩쌩해보이고 파란걸 보니 살아있는 건 맞는 것 같은데 말이죠.
물을 얼마나 줘야 하는지 등, 관리법에 대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식물을 처음 길러 보는데, 생각보다도 훨씬 책임감이 느껴지는 일이네요.
우리집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게,
고수님 전문가님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집에 있는데도 집에 가고 싶어 #집에 있는 재료로 슬라임 만들기 #집에 있는 재료로 음식 만들기 #집에 있는 물건 #집에 있는 자석 #집에 있는 거미 #집에 있는게 스트레스 #집에 있는 시간 #집에 있는 재료로 간식 만들기 #집에 있는 부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