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동차 프라모델은 우선 조립을 한 다음에 도색작업을 한다고 들었거든요..
그런데.. 어떻게 조립을 한 상태에서 스프레이로 도색을 하는지 궁금합니다..
지붕달린 차의 경우에는 어떻게 내부를 칠하고.. 엔진쪽이나 트렁크, 자동차 휠 안쪽은 어떻게 도색을 하는 겁니까??
오토모형은 조립과 도색이 병행되어야 하는 모형입니다. 크게 프레임과 내부인테리어, 외
부 카울로 나누어서 제작이 됩니다. 일단 하단의 프레임부분을 도색과 함께 완성을 하신
후 내부인테리어를 조립과 도색까지 완료한 후 하부프레임에 조립을 합니다. 이렇게 되면
내부의 인테리어와 하부의 프레임이 완성이됩니다. 이 상태에서 외부카울(전체적인 모습)
을 도색한 후 최종적으로 조립하고 데칼링, 마감재 순으로 제작하게됩니다.
따라서 전체적으로 조립을 완료하고 도색을 하는 것이 아니라 조립 후 도색이 불가능한
하부 프레임이나 내부의 인테리어 등은 조립과 도색을 마친 후 최종적으로 외부의 카울
을 도색하고 붙여주는 과정으로 제작이됩니다.
하단프레임제작 및 도색ㅡ>내부인테리어 조립 및 도색ㅡ>외부카울 도색 및 조립ㅡ>1차
광처리ㅡ>데칼링ㅡ>코팅ㅡ>광처리
설명이 애매하여 자꾸 추가적으로 내용을 다는데요 휠이나 엔진쪽 트렁크 내부 등은 모
두 조립을 한 후 도색을 하는 것이 아니라 조립과 도색을 병행하면서 제작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2. 그리고 붓으로 도색하는 경우는 어떤 경우에 하는 건가요??
붓도장은 전체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나 오토모형은 도색의 표면이 좋아야하고 얼룩이 지
거나 고르게 도색이 안되면 좋은 모형을 얻을 수 없으므로 주로 프레임이나 휠, 내부의 인
테리어 도장으로 국한됩니다. 그 후에 외부에 씌여지는 카울은 스프레이로 마무리하는 것
이 좋은 모형을 제작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에어브러쉬가 있다면 전체적으로 에어브러쉬
로 작업하는 것이 좋으며 그렇지 못하고 스프레이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내부의 자잘한 인
테리어나 작은 부품을 별도의 색으로 도색해야 하는 경우에 주로 사용하며 도색면적이 넓
거나 외부의 카울은 스프레이로 작업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3. 붓으로 도색을 할 때는 어떤 페인트를 써야 하나요??
어떠한 도료를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 도료마다 특성이 있는데 가장 흔히 사용하는 에
나멜과 락카를 기준으로 설명을 드리면 에나멜은 건조시간이 느려 붓칠에 적합하나 피막
이 약해 코팅의 과정없이 먹선넣기등을 할 수 없는 단점이 있습니다. 락카의 경우 피막이
강하여 별도의 코팅과정없이 먹선넣기 등의 효과를 줄 수 있으니 일반적인 신너를 사용
할 경우 건조가 빨라 붓칠에 적합하지 않은 경우가 있습니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모형도
색을 많이 해보지 않으신 분은 에나멜이 좋으며 붓도장에 자신이 있는 경우에는 락카를
사용하셔도 됩니다. 또한 레벨링신너 등과 같이 별도의 건조를 지연시켜주는 신너를 사용
하면 에나멜과 같이 건조시간을 늘릴 수 있으므로 락카로 붓도장을 할 경우에는 레벨링
신너등을 사용하여 건조시간을 늦추는 것이 좋습니다.
이제 막 붓칠을 시작하신다면 구하기쉽고 붓칠에 유리한 에나멜이 더 좋을 수 있습니다.
4. 붓으로 도색을 하는 경우에요.. 붓으로 작업을 하면 색이 골고루 안칠해질 거 같거든요..
사람이 작업을 하는 거니깐.. 아무래도 붓칠을 다른 곳에 한번이라도 더 칠하면 완성하고 나서 볼륨이 있을거 같거든요..붓으로 작업을 할 경우에 노하우 같은거라도 있나요??
질문이 잘 파악되지 않는데요... 다른 곳에 한 번이라도 더 칠한다는 의미를 잘 모르겠습
니다. 붓도장은 모형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기법으로 에어브러쉬나 스프레이를 사용한다
고 하시더라도 반드시 익혀 놓아야 하는 기법입니다.
붓도장에도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제일 아래 따로 첨부하
겠습니다.
5. 위 자동차처럼 글씨가 있는 경우에는 어떻게 도색을 하는지 궁금합니다..
스프레이로 도색을 한 다음에 붓으로 작업을 하는 건가요??
혹시 붓으로 작업하다가 실수를 하면 어떻게 지웁니까??
사진에 나와있는 글자나 그림같은 경우에는 붓으로 작업한 것이 아닌 데칼이라는 것을
이용한 것입니다. 키트를 구입하게되면 스티커와 같은 것이 들어있는데 이것을 이용한 것
으로 따로 붓으로 글씨등을 쓸 필요는 없습니다. 사진과 같은 경우 파랑색이 기본색으로
되어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카울(바디)부분만 별도 부품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부품
을 파란색으로 도색을 한 후 스티커와 같은 데칼을 붙여주는 것입니다. 따로 흰색으로 일
일이 그려줄 필요없이 파란색 한 색으로 도장을 하신 후 데칼을 붙여주시면됩니다.
6. 프라모델에 스티커도 있는 거 같던데..
도색을 한 후에.. 스티커를 붙이고 나서 광택작업을 하는 건가요?? 아니면 모든 작업을 한 다음에 스티커를 붙이는 건가요??
위 사진은 스티커를 쓴거 같이 안보이는 데요.. 스티커는 언제, 어떻게 쓰이는 겁니까??
위 사진에서는 물론 스티커를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스티커와 같은 용도로 쓰이는
데칼을 이용한 것입니다. 키트를 보시면 스티커와 같은 종이가 한 장 있는데 이것이 스티
커와 비슷한 용도로 쓰이는 데칼이라는 것입니다. 이 데칼은 붙이고자 하는 부분을 칼이
나 가위로 오려 물에 2~30초 정도 담그면 대지(종이)와 아주 얇은 비닐과 같은 데칼부분이
분리가 됩니다. 이 분리된 아주 얇은 비닐부분을 붙이고자 하는 모형에 붙여주는 것입니
다. 데칼이 아주 얇게 되어있어 코팅과정등을 거치면 붙인 느낌이 거의 나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마무리 과정은 바디부분의 도색을 완료한 후 표면을 콤파운드로 고르게 연마
를 해줍니다. 이때 콤파운딩을 너무 오래하면 도색한 부분이 모두 지워져버리므로 도색한
부분이 지워지지 않게 아주 조심해서 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표면이 고르게 되
어 광이 나게되면 위에서 설명한 데칼작업을 해줍니다. 데칼을 모두 붙이면 하루정도 건
조를 해주어 데칼내부에 있는 물등을 없애주는 것이 좋습니다. 데칼작업을 할 때에는 원
하는 곳에 붙이고 면봉으로 데칼의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면봉을 굴려가며 데칼의 안쪽에
있는 물이나 기포를 빼주셔야합니다. 이렇게 데칼작업이 끝나고 완전한 건조까지 마치셨
다면 유광마감재를 이용하여 코팅을 한 번 해줍니다. 유광마감재로 코팅을 하면 광이 나
기는 하지만 실차처럼 그리 좋은 광을 얻을 수는 없습니다. 이때 콤파운딩을 다시 한 번 해
주시면 실차와 같은 광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주의점으로는 코팅된 부분만 콤파운딩을
해줘야 한다는 것입니다. 콤파운딩을 할 때 밑에 도색한 도료부분이 묻어나오지 않게 해
야하며 만약 도료부분이 콤파운딩에 갈아져버렸다면 다시 코팅을 하시고 콤파운딩을 해
주셔야합니다. 이를 간단히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바디의도색ㅡ>콤파운딩ㅡ>데칼링ㅡ>건조ㅡ>코팅ㅡ>콤파운딩
질문추가
7. 붓을 사용할 때는 한색상에 하나의 붓을 사용하나요?? 아니면 하나의 붓으로 여러가지 색상을 작업하는 건가요??
하나의 붓으로 여러 색상을 칠하셔도됩니다. 흔히 학창시절에 미술시간에 하듯 하나의 붓
으로 하나의 색을 사용한 후 다른 색을 사용할 경우에는 신너로 붓을 깨끗이 세척 후 다른
색을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에나멜도료를 사용했을 경우 에나멜신너로 락카도료를 사
용하셨을 경우 락카신너에 붓을 씻으신 후 다른 색을 사용하시면됩니다.
도료를 사용할 때에는 병에 있는 원액을 사용하시는 것이 아니라 해당신너를 도료와 섞어
사용하셔야합니다.(수채화물감에 물을 섞어 사용하는 것과 같음) 신너는 프라모델 전용
신너가 있으므로 그것을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락카신너의 경우 공업용은 신너
가 강해 플라스틱의 표면을 녹여버리거나 붓의 털을 녹여버릴 수 있으므로 반드시 모형용
신너를 사용하셔야합니다. 에나멜신너의 경우 공업용신너도 상관은 없으나 일부 공업용
신너도 플라스틱표면을 녹여버리는 문제가 있으므로 될 수 있는 한 모형용을 사용하시는
것이 좋으며 그렇지 못하고 공업용을 사용하실 경우에는 다른 플라스틱표면에 테스트를
해 보고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에나멜신너의 대용으로는 라이터기름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8. 펜같이 생긴 도료도 있던데.. 이건 뭔가요?? 어떨 때 쓰이는 건가요??
펜같이 생긴 도료는 마커를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건담용 마커로 나온 것이 가장 일반
적이며 도색의 편의를 위해 매직 등과 같이 펜형식으로 되어있어 사용하기가 쉽게 된 제
품입니다. 하지만 일반 붓칠에 비해 고르게 도색하기가 더 어려운 경우도 있으므로 넓은
면적에 사용하는 것은 권하지 않습니다. 다만 아주 작은 부품등의 도색에는 충분한 효과
를 낼 수 있습니다.
* 붓도장의 기본과 필요도구*
모형도색에 필요한 도구와 재료들
- 붓
가장기본이 되는 준비물입니다. 프라모델전용 붓이 따로 나오기도하며 일반 화방에서 판
매하는 붓을 이용하셔도 상관없습니다. 붓에는 평붓, 둥근붓, 세필(면상필)이 있는데 이 세
붓은 가장 기본이 되는 붓입니다.
<그림1>
<그림1>의 붓은 평붓입니다. (많이 본 붓이죠)
보시는 바와 같이 평평한 넓은 면적을 고르게 칠할 때 좋은 붓입니다.
칠하고자 하는 모형이 전차등과 같이 넓은 평면이 있을 경우 사용하면
좋습니다.
<그림2>
<그림2>의 붓은 둥근붓입니다.
끝이 둥글어 작은부품이나 곡면등이 있는 모형을 칠할 때
좋습니다.
<그림3>
<그림3>은 면상필 혹은 세필이라고 하는 붓으로 붓이 가늘어
작은 부품이나 건담이나 캐릭터의 눈 등 정밀한 작업을 할 때
좋습니다.
붓은 모형용 붓이 따로 나오기도 하지만 일반용 붓을 사용하셔도 상관없습니다.
고급메이커나 유명메이커에서 나오는 모형용 붓들은 가격이 비싼만큼 품질이 좋습니다.
하지만 저가형 붓들은 그 가격에 비해 붓의 품질이 좋지 못하거나 모형용으로 적합하지
않은 붓들도 있습니다. 따라서 굳이 모형용 붓을 사지 않으셔도 화방같은 곳에 가셔서 일
반 미술용 붓을 구입하셔도 상관없습니다. 구입하실 때 주의하실 점으로는 털끝이 가지런
하고 털이 긴 붓이 좋습니다. 또한 사용하는 신너(락카나 에나멜)에 털이 녹지 않아야 합니
다. 요즘 나오는 대부분의 붓은 천연모나 나일론 붓으로 신너에 반응하지 않으므로 너무
저가형 붓만 아니라면 아무런 붓이나 사용하셔도 별 무리는 없을 듯 합니다.
붓의 크기는 자신이 만들고자 하는 모형의 크기에 따라 달라집니다. 자신이 만들고자 하
는 모형의 크기를 생각하시고 적당한 붓의 크기를 고르시면 되겠습니다.
-도료
일반적으로 모형에 많이 사용하는 도료로는 에나멜, 락카, 아크릴이 있습니다.
에나멜은 가장 쉽게 구할 수 있는 도료로 피막이 약하지만 건조가 느려 붓칠에 적당하고
구하기 쉬운 장점이 있으며 험브롤사의 에나멜은 피막이 강하고 발색또한 강해 좋은 에나
멜 도료중에 하나입니다. 가장 쉽게 구할 수 있는 에나멜로는 아카데미사와 타미야사의
에나멜이 있으며 색의 다양함은 모델마스터사의 제품이 가장 좋으며 발색과 피막이 좋은
에나멜은 험브롤사의 에나멜입니다.
다음으로 락카가 있는데 락카는 건조가 빠르고 피막이 강한 장점이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건조가 빨라 붓도장에는 그리 좋지 못한 도료이며 에나멜에 비해 냄세가 약간 독한점이
있습니다.
아크릴은 수성도료지만 피막이 강한 도료로 희석제로 물이나 알콜을 사용합니다.
한 번 건조되면 피막이 강해 수정이 어려운 점이 특징입니다.
처음 입문하실 때 쓰기 가장 좋은 도료로는 에나멜과 아크릴이 있습니다. 가장 구하기 쉬
운 도료를 구하셔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에나멜이 가장 구하시 쉬우실 듯 합니다.)
-신너
다음으로 필요한 것이 희석제로 쓰일 신너입니다. 각각의 도료에 따라 사용하는 신너가
달라지는데 에나멜의 경우 에나멜도료를, 락카의 경우 락카신너를, 아크릴도료의 경우에
는 물이나 알콜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학교에서 미술시간에 물감을 사용할 때 물을 사용하는 것과 같은 원리로 사용이 되며 다
쓰고난 붓이나 도료접시를 씻어낼 때 사용하기도 합니다.
락카신너의 경우 프라모델용이 아닌 공업용을 사용하실 경우 플라스틱의 표면을 녹여버
릴 수 있으므로 락카신너만큼은 반드시 모형용 신너를 사용하셔야 합니다.
에나멜신너의 경우에는 신너를 대신하여 라이터기름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도료접시
도료접시는 스텐인레스로 된 접시를 따로 판매하기도 하지만 굳이 이 제품을 구입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도료접시는 말 그대로 도료들을 희석하거나 조색할 때 쓰이는 것으로
미술시간에 흔히 사용하는 팔래트라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스텐인레스로 된 도료접시
는 지속적으로 쓰고 닦고를 반복하여 계속사용할 수 있으며 대용으로는 일회용 은박접시
나 필름통 등 도료를 덜어쓸수 있는 물건이면 됩니다.
붓도장에 필요한 가장 기본적인 설명은 끝났습니다.
다음은 붓도장에 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붓도장방법*
그림과 같이 일단 가로로 붓칠을 해줍니다.
꼼꼼히 하지 않아도 되니 너무 세심하게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그림만 봤을때 도료가 상당히 묽게 희석된 걸 알 수 있죠.
(실제 붓칠한 것이 아니지만 대강 알 수 있을 듯 합니다.)
다음으로 세로 방향으로 붓칠을 해줍니다.
그럼 그림과 같이 색이 좀더 진해지고 겹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림1>에서 사용된 아주 묽은 색상을 사용한 것으로 <그림5>까지 같은 색상이며
칠해주는 방향만 변한 것입니다.
그림3과 같이 가로 방향으로 한 번 더 칠해줍니다.
자신이 원하는 색이 점점 나오고 겹치는 부분도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다시 세로 방향으로 칠해주면 원하는 색이 거의 나오지만 역시나 겹치는
부분이 눈에 보입니다.
그림5에서 윗부분은 5번째 가로 칠하기를 한 것이고
아랫부분은 그림4와 같은 상태입니다.
그림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윗부분은 자신이 원하는 색이
거의 나왔고 겹침도 거의 없습니다.
윗 부분과 아랫부분이 비교가 되시는지요...
위 그림에서는 5번 칠하는 것을 기본으로 했지만 이는 도료의 희석정도나
자신이 원하는 색이 나오는가에 따라 그 횟수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도료가 묽게 희석이 되었다면 위 보다 더 많은 횟수의 붓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또한 중요한 것은 위의 여러번 칠하는 과정이 계속 이어서 행해지는 것이 아니라 한 번의
붓칠이 끝나고 건조가 된 후에 다음 붓칠을 해야 색이 고르게 됩니다. 만약 건조가 되지
않고 바로 위에 색을 올리게되면 그 전에 칠한 부분이 퍼지거나 영향을 받을 수 있으니
꼭 건조후 다음 붓칠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도료가 묽게 희석되므로 건조는 금방 됩니다.)
모형을 도색할 경우 도료의 희석비가 가장 중요합니다.
도료가 너무 묽을 경우 수많은 붓칠이 필요하고 너무 진할 경우(신너부족)
얇게 도료가 올려지지 않거나 흔히 말하는 떡지는(도료가 뭉치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몰드가 묻히거나 두리뭉실해져 썩 좋은
모습이 되지 않겠죠.
도료와 신너의 희석비는 사람마다 자기에게 맞는 희석비가 있으므로 딱히
몇 : 몇 이다라는 공식으로 말 할 수 없는데요...
가장 적당한 희석비로는 도료와 신너를 희석했을 때 조색스틱이나 런너등으로
찍어보면 끝에 물방울처럼 맺히는 정도가 가장 적당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 희석비도 개인차가 있으니 자신에게 적당한 희석비를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