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입양했는데 목욕을 아무리 깨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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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도 강아지 둘과 함께 하고 있는 보호자입니다!

강아지 입양하셨군요~ 너무 좋은 일 하셨어요^^

저희 아이 하나도 유독 비린내가 심해 이것저것 안해본게 없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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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특별한 건강상의 문제가 있다고 하지 않는 한 개체별 특성일 수 있어요

저희 아이처럼요~ 처음 데려올 때부터 냄새가 항상 났어요

샴푸도 여럿 바꿔보고 했는데,

일단 샴푸는 많은 분들이 사용하는 브랜드 제품 쓰시면 큰 문제는 없다고 보고요

(사실 샴푸는 냄새 없애는데는 비슷비슷한 것 같아요^^;;)

물로 헹굴 때 브러쉬로 맛사지하듯 살살 빗어주면서

잔여물이 남지 않게 깨끗하게 헹궈주시는게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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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후 드라이로 구석구석 완전히 말려주시고

털이 완전히 마르면 강아지 비린내 억제제 같은거 뿌려보세요

저희집은 이렇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여름날 비린내로 더 고생하실텐데 도움되었으면 합니다!

목욕시키고 바람 부는곳에 자주 산책 나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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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과 바람으로 냄새를 희석시켜야 야죠!

샴푸로 한 동안 충분히 적셔 두었다가

씻어내고

잘 말리면 좀 들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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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의 몸에서 계속해서 비린내가 나는 경우에는 몇 가지 가능한 원인과 대처 방법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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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문제: 강아지의 피부 문제가 비린내의 주요 원인일 수 있습니다. 피부 감염, 포기증, 포기분비 이상 등의 피부 문제가 있는 경우 냄새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수의사에게 상담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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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식 또는 이물질: 강아지가 먹거나 물고 놀면서 이식 또는 이물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머리, 귀, 발, 꼬리 주위 등에서 털이 꼬여서 이식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런 경우, 규칙적인 그루밍과 털 관리를 통해 이식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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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 문제: 강아지의 구강 건강에 문제가 있는 경우에도 비린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치아 문제, 치주 질환, 구강 위생 부족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구강 관리를 철저히 하고, 필요한 경우 수의사에게 구강 검진을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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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계 문제: 소화계 문제가 있는 경우에도 몸에서 냄새가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소화기능이 저하되거나 소화 장애가 있는 경우 냄새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올바른 사료와 영양 상태를 유지하고 소화 시스템을 지원하는 추가적인 조치를 고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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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린내가 계속해서 지속되는 경우에는 수의사와 상담하여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수의사는 강아지의 건강 상태를 평가하고 적절한 진단 및 치료 방법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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