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죽어가는 새끼냥이 어떻게 살리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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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입니다.
저의 친언니가 새끼 냥이를 주워왔는데 부모한테 버려진 듯 길에서 있었다고 했어요.
저희 집에 갓 아기를 낳은 엄미냥이거 있어서 어미에게 아를 줬는데 핥아주면서 젖을 안 물리더라구요.
전에도 죽어가는 새끼냥이를 설리기 위해 젖병과 분유를 사서 줬는데 그닥 많이 먹지는 않더라구요.
이번에 주워온 애기도 그렇구요.
한 5일정도 태어난 냥이 같은데 몸이 더러워서 씻긴다면 띠신물에 띠신 약한 바람으로 말리고 전기장판에 두고 지켜보면서 분유는 먹일 예정입니다.
지금은 전기장판에서 재워뒀고 분유는 먹였습니다.
정말 너무 조금 먹더라구요.
이미 자기의 운명을 알고 안 먹는 건지.. 맛이 이상한가 해서 살이 오동통하게 든 새끼냥이한테 먹였을땐 잘 먹었습니다.
맛이 이상한건 아닌거 같았어요.
지금 추운지 움직이고 있어요.
지금 전기장판 온도를 보면 정말 뜨끈합니다.
근데 아기의 몸은 30분이 지나도 너무 차갑습니다.
이런 아기를 4마리나 만났고 그 아이들도 살리고 싶어 노력했는데 한마리도 살리지 못하여 이 아이 만큼이라도 살리고 싶습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지금 제가 할 수 있는 것과 빨리 해야할 것들을 설명해주세요.
꼭 살리고 싶습니다.
저의 친언니가 새끼 냥이를 주워왔는데 부모한테 버려진 듯 길에서 있었다고 했어요.
저희 집에 갓 아기를 낳은 엄미냥이거 있어서 어미에게 아를 줬는데 핥아주면서 젖을 안 물리더라구요.
전에도 죽어가는 새끼냥이를 설리기 위해 젖병과 분유를 사서 줬는데 그닥 많이 먹지는 않더라구요.
이번에 주워온 애기도 그렇구요.
한 5일정도 태어난 냥이 같은데 몸이 더러워서 씻긴다면 띠신물에 띠신 약한 바람으로 말리고 전기장판에 두고 지켜보면서 분유는 먹일 예정입니다.
지금은 전기장판에서 재워뒀고 분유는 먹였습니다.
정말 너무 조금 먹더라구요.
이미 자기의 운명을 알고 안 먹는 건지.. 맛이 이상한가 해서 살이 오동통하게 든 새끼냥이한테 먹였을땐 잘 먹었습니다.
맛이 이상한건 아닌거 같았어요.
지금 추운지 움직이고 있어요.
지금 전기장판 온도를 보면 정말 뜨끈합니다.
근데 아기의 몸은 30분이 지나도 너무 차갑습니다.
이런 아기를 4마리나 만났고 그 아이들도 살리고 싶어 노력했는데 한마리도 살리지 못하여 이 아이 만큼이라도 살리고 싶습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지금 제가 할 수 있는 것과 빨리 해야할 것들을 설명해주세요.
꼭 살리고 싶습니다.
#다 죽어가는 짤 #다 죽어가는